반응형 식물&꽃&나무233 이끼테라리움 이끼인테리어 1월22일 탄생화가 이끼입니다. 모성애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핫한 #이끼테라리움 살짝 구경해보자^^ 요즘 반려식물로 이끼를 키우기도 한다^^ 작은 병안에 이끼와 함께 조형물들을 넣으니 새로운 세상이 펼쳐진다. 이끼테라리움 DIY 체험 키트도 판매하고 있다. 가정에서 쉽게 만들어 반려식물로 이끼를 키우며 공기정화는 물론 겨울철 집안의 건조함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끼테라리움을 보니 집안에 작은 자연을 들여놓은듯한 느낌이다. 어항처럼 이끼테라리움을 만들기도 했다 이끼테라리움 속 태고적 자연의 그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곳이다. 잠시 지구안의 작은 지구 이끼테라리움속으로 빠져보자. 분재에만 놓여있던 이끼가 테라리움을 만들어 반려식물로 자리잡고 이제 인테리어로 활용되고 있다. 눈치 채지 못했을 수도.. 2022. 1. 22. 소원을 이루어준다는 꽃 용설란 개화 구미식물원에서 용설란을 세기의 식물이라며 새해소원을 빌러 오라고 한다. 그것은 용설란이 100년에 한 번 꽃이 핀다는 속설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100년에 한번 꽃을 피운다니 .. 대단 한번쯤 보면 정말 행운이겠다. 그 용설란이개화를 시작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몸시 궁금하다. 사진으로만 보아도 웅장하다. 용설란의 생김새를 보니 꽃이 마치 용의 혀를 연상케 한다고 하는 듯 하다. 멀리서 보면 여우꼬리를 닮은듯 하기도 하다. 동양에서는 용을 닮았다. 해서 용설란 서양에서는 여우 꼬리를 닮았다고 해서 '여우 꼬리 아가베'로도 불린다. 용설란의 원산지는 멕시코 이며 용설란 뿌리는 멕시코 술인 데킬라의 주원료가 되기도 한다. 사실 용설란의 꽃은 10년 이상 자라면 꽃이 핀다. 용의 혀처럼 생겨서 인지 100년만.. 2022. 1. 2. 폭우가 휩쓸고간 자리 폭우가 휩쓸고간 자리 피해복구는 언제쯤일까큰씽크롤까지 만글어 놓고밭이었던 자리가 돌밭인지 자갈인지 길인지 버려진땅인지 구분이 안된다폭우가 태풍이 지나간자리 피해복구는 언제쯤 되려나.. 기후변화가 가져온 자연재해 너무 크다. 2020. 8. 11. 예수님의 십자가나무 오월에 피는 하얀꽃 산딸나무꽃 오월에 피는 하얀꽃 산딸나무꽃 하얀 이팝나무가 우수수 떨어지더니 또 예쁜 리본꽃이 나무에 피었다. 나비떼가 날아와 앉은 것 같기도 하고 하얀꽃비가 우수수 내리것 같기도 하고 더 멀리서 흰눈이 내린것 같기도 하다. 탐스럽고 청아하다는 표현이 맞는것 같다. 산딸나무꽃에 하얀 리본꽃이 피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실 때 이 나무로 십자가를 만들었다는 것을 산딸나무를 찾아보며 처음 알았다. 그렇게 생가하니 넉 장의 꽃잎이 십자가를 닮은것 같다. 가을에는 빨간 열매가 열린다고 한다. 자세히 가을에 열매가 열리면 살펴봐야겠다. 꽃이피는 나무들을 자세히 보니 열매들을 맺고 있었다. 원래 꽃이핀다는 것은 열매가 맺힌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왜그런지 새삼 새롭게 느껴진다. 한그루의 나무의 꽃들이 피고 지고 .. 2020. 5. 31. 이전 1 ··· 49 50 51 52 53 54 55 ··· 5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