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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꽃&나무

소원을 이루어준다는 꽃 용설란 개화

by 아이루스 2022.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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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식물원에서 용설란을 세기의 식물이라며
새해소원을 빌러 오라고 한다.
그것은 용설란이 100년에 한 번 꽃이 핀다는 속설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100년에 한번 꽃을 피운다니 ..
대단 한번쯤 보면 정말 행운이겠다.

그 용설란이개화를 시작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몸시 궁금하다.
사진으로만 보아도 웅장하다.

용설란의 생김새를 보니
꽃이 마치 용의 혀를 연상케 한다고 하는 듯 하다.
멀리서 보면 여우꼬리를 닮은듯 하기도 하다.

동양에서는 용을 닮았다. 해서 용설란
서양에서는 여우 꼬리를 닮았다고 해서
'여우 꼬리 아가베'로도 불린다.

용설란의 원산지는 멕시코 이며
용설란 뿌리는 멕시코 술인
데킬라의 주원료가 되기도 한다.

사실 용설란의 꽃은 10년 이상 자라면 꽃이 핀다.
용의 혀처럼 생겨서 인지 100년만에
꽃이 핀다는 이야기처럼
용설란 꽃을 보기가 힘들어서인지

용설란꽃을 보고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다는데
용설란 꽃구경 랜선으로라도 한번 떠나보는 것을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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