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온
심온 고려 말 조선 초의 문신. 세종의 장인이다. 고려 말 문과에 급제하고, 1392년 조선이 개국한 뒤 병조·공조의 의랑을 지내고, 정종 때 대호군, 1411년 풍해도관찰사, 대사헌, 1414년 형조, 호조 판서, 한성부판윤, 이조판서를 지냈다. 청천부원군 심온은 누구인가 심온(沈溫: 1375년 ~ 1419년 1월 20일(1418년 음력 12월 25일)[1])은 고려 시대 말기와 조선 시대 초기의 문신이자, 세종의 국구이다. 고려국 성균관 예하 강독관 등을 거쳐 조선국 영의정 등을 지냈다. 자는 중옥(仲玉), 시호는 안효(安孝)이고, 봉군호(封君號)는 청천부원군(靑川府院君), 본관은 청송(靑松), 청송 심씨(靑松 沈氏) 안효공파(安孝公派)의 파조(派祖)이다. 조선 왕실의 이중 인척으로 세종대왕의 장인이..
2022. 5. 2.
인동초 효능
인동초 인동덩굴 꽃이 예쁘게 피었다. 인동초의 효능이 좋아고 한다. 인동초의 효능 및 효과 알아보자. 1. 과명 : Caprifoliaceae (인동과) 2. 영명 : Lonicera japonica 3. 한명 : 忍冬草 (인동초) 4. 산지 : 한국 5. 용도 : 꽃 (약용, 식용) 덩굴 (약용) 인동초의 효능 인동초는 종기, 이뇨, 감기, 관절통등에 효능이 있다. 인동초의 식용 인동초는 인동꽃을 이용하여 건강차, 건강주로 이용한다. 인동초의 약용 인동덩굴은 해열, 정혈, 소염, 진통 등의 약효가 있고, 금은화꽃은 산열해독, 소종, 거농, 소염, 청혈, 이뇨, 살균 작용이 있어 열성병, 화농성 질환, 급만성 임질, 매독, 농양, 개선, 중독, 악창 등에 특효약이다.(약이 되는 한국의 산야초 (김태정 저..
2022. 5. 1.
매발톱꽃
매발톱꽃 벌써 피었다. 보라빛 고개를 숙인채 햐얀 꽃술을 보여주는 매발톱꽃 매발톱꽃 높은 산 풀밭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줄기는 약간 굵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15~40cm, 털이 없거나 듬성하게 나고, 가지가 갈라지지 않거나 윗부분에서 갈라지기도 한다. 뿌리잎은 모여나고, 잎자루는 길이 4~19cm이다. 잎몸은 2회 3출 겹잎이며, 표면에 털이 없거나 뒷면에 드물게 잔털이 듬성듬성 난다. 꽃은 5~7월에 짙은 하늘색으로 피며, 지름 3.5~4.2cm, 줄기 끝에 1~3개가 아래를 향해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5개, 난형 또는 타원상 도란형이다. 꽃잎은 5장, 거의 곧추서며, 넓은 타원형으로 길이 1cm쯤이고, 노란빛 흰색 또는 흰색이다. 수술은 9~10개, 암술은 2~4개다. 열매는 골돌과,..
2022.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