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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꽃&나무

매발톱꽃

by 아이루스 2022.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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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발톱꽃

 

벌써 피었다. 

보라빛 고개를 숙인채

햐얀 꽃술을 보여주는 매발톱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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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발톱꽃
높은 산 풀밭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줄기는 약간 굵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15~40cm, 털이 없거나 듬성하게 나고, 가지가 갈라지지 않거나 윗부분에서 갈라지기도 한다. 뿌리잎은 모여나고, 잎자루는 길이 4~19cm이다. 잎몸은 2회 3출 겹잎이며, 표면에 털이 없거나 뒷면에 드물게 잔털이 듬성듬성 난다. 

 

 

꽃은 5~7월에 짙은 하늘색으로 피며, 지름 3.5~4.2cm, 줄기 끝에 1~3개가 아래를 향해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5개, 난형 또는 타원상 도란형이다. 꽃잎은 5장, 거의 곧추서며, 넓은 타원형으로 길이 1cm쯤이고, 노란빛 흰색 또는 흰색이다. 수술은 9~10개, 암술은 2~4개다. 

 

열매는 골돌과, 길이 1.5~3.0cm, 9~10월에 익는데 털이 없으며, 길이 5mm쯤인 암술대가 남아 있다. 한반도 함경도에 자생하며, 일본, 중국 동북부 등에 분포한다. 이 종은 매발톱에 비해 꽃받침조각은 난형 또는 타원상 도란형이며 끝이 둔하고, 꽃이 짙은 하늘색이므로 다르다. 또한 열매에 털이 없는 점에서 털이 있는 매발톱과 구분된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골매발톱꽃, 산매발톱꽃, 시베리아매발톱꽃, 하늘매발톱꽃이라고도 한다. 

 


다른국명 골매발톱꽃
국내분포 함경도
해외분포 일본, 중국(동북부)
서식지/생육지 높은 산 풀밭

 

형태
뿌리줄기는 약간 굵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15~40cm, 털이 없거나 듬성하게 나고, 가지가 갈라지지 않거나 윗부분에서 갈라지기도 한다. 뿌리잎은 모여 나고, 잎자루는 길이 4~19cm이다. 잎몸은 2회 3출 겹잎이며, 표면에 털이 없거나 뒷면에 드물게 잔털이 듬성듬성 난다. 꽃은 하늘빛 자주색으로 피며, 지름 3.5~4.2cm, 줄기 끝에 1~3개가 아래를 향해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5개, 난형 또는 타원상 도란형이다. 꽃잎은 5장, 거의 곧추서며, 넓은 타원형으로 길이 1cm쯤이고, 노란빛 흰색 또는 흰색이다. 수술은 9~10개, 암술은 2~4개다. 열매는 골돌과, 길이 1.5~3.0cm, 털이 없으며, 길이 5mm쯤인 암술대가 남아 있다.

 


해설
산매발톱꽃으로도 불리며, 매발톱꽃(Aquilegia buergeriana Siebold & Zucc. var. oxysepala (Trautv. & Meyer) Kitam.)에 비해 꽃받침조각이 난형 또는 타원상 도란형이며, 끝이 둔하고, 하늘빛 자주색이므로 구분된다.

자료출처 : (한반도 생물자원 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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