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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꽃&나무

영산홍인가 철쭉인가 개꽃의 화려함

by 아이루스 2020.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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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달래

아니면 철쭉만 있는 줄 알았는데

진달래과에 속하는 꽃이 하나 더 있다

바로 연산홍이다. 요즘 거의 절정을 이루고 있는 꽃이다. 그화려함에 눈이 부셨던 기억이난다.다채로운 색으로 바뀌어가는 봄날 바깥세상은 그렇게 화려했을 수도 .....

 

 

요즘 한창화려한이꽃이 영산홍 아니 철쭉인가? 의문이 든다.

개꽃이라 불리우는 철쭉 아니면 영산홍

왜 개꽃이 되었는지는 모른다. 그저 시골에서는 철쭉을 개꽃이라고 부르니 영산홍도 개꽃이겠지 생각한다.
엄마가 개꽃이라 부르니 나도 개꽃으로 불러본다.
연산홍의 화려함이 개꽃으로 추락하는 순간이다.

진달래는 진짜꽃 철쭉이나 영산홍은 개꽃 가짜꽃인거라고 그냥 생각한다.

진달래과에 속한 꽃들인 철쭉 영산홍
특별히 그 화려함이 장난이 아니다.

꽃의 색이 붉은색 분홍색 흰색 이렇게 다양한 옷을 입고 있다.

흰색은 백영산, 분홍색 자산홍, 붉은색은 영산홍 이라고 불린다고 한다.

 

광주에는 분홍과은 붉은색이 주를 이루고 있다.
좀 더 남쪽으로 내려가면
흰색 과 분홍을 주로 볼 구 있었다.

 

 

진달래는 꽃잎을 식용으로 사용하는데

영산홍의 잎의 용도가 신기하다.
한방과 민간에서 잎은 발진·강장·이뇨·건위·구토 등의 약재로 쓰인다고 한다.

 

 

진달래는 꽃잎은 먹을 수 있어서 참꽃
진달래를 닮았지만
철쭉꽃은 독성이 있어서 먹을 수 없어서 개꽃 이란다.
개꽃의 의미를 ... 알았다.
그럼 영산홍은 ?...꽃잎을 먹을 수 있을까
영산홍은 연산홍이라고도 불리운다.

 

 

철쭉으로만 알았던 연사홍
개꽃이라고 불리는 철쭉
화려함의 극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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