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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영화

스물하나 스물다섯 명대사 용기있는 말 꿈꾸게 하는 말 좋다.

by 아이루스 2022.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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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하나 스물다섯 4화를 보다가 대사가 너무 좋아서 남겨본다. 

 

일단 백이진과 나희도는 결혼을 못하는 것 같은 예감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어서 인가 

아니면 ...

혹시 아이를 혼자 키우나? 

그런데 성이 나씨가 아니니...그것도 이상하고 

 

 

스물하나 스물다섯 드라마 4화대사는 참 용기있는 말들이 많았다. 

다음화는 5화 ... 나희도는

 

국가대표선발전에서..

꼴지를 많이했으니 앞으로 올라갈 계단만 남았다는 대사도 마음에 와닿는데 

스물하나 스물다섯 대사 한번 찾아봤다.

용기있는 말과 꿈꾸게 하는 대사로 가득한 스물하나 물 다섯 이다. 

 

 



tvN 새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김태리와 남주혁이 싱그러운 청춘을 온몸으로 그려낸 드라마이다. 
 1998년 시대에 꿈을 빼앗긴 청춘들의 방황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다. 스물둘과 열여덟, 처음으로 서로의 이름을 불렀던 두 사람이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돼 사랑하고 성장하는 청량한 첫사랑 그리고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헷갈리는 설렘과 힘든 고민을 함께하는 다섯 청춘들의 케미스트리까지, 순수하고 치열했던 청춘의 기억을 되새기게 만든다.

무엇보다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김태리-남주혁-김지연(보나)-최현욱-이주명 등 풋풋한 배우들의 ‘에너지 충전 라인업’ㅣ라는 점 

 당찬 고등학교 펜싱 꿈나무인 나희도 역으로 나서는 김태리는  얼굴 가득 봄 햇살처럼 사랑스러운 미소를 드리운 김태리의 모습 위에 “무언가를 잃기엔 난 너무 열여덟이니까”라는 문구

실패해도 넘어지지 않고 포기를 모르는, 열정과 패기로 똘똘 뭉친 나희도의 면면들이 시선에 꽂히며 심장을 일렁이게 만든다.

IMF로 풍비박산 나버린 집안의 장남으로 억척스럽게 살아가다 기자가 된 백이진 역을 맡은 남주혁

부드러우면서도 자신만만한 웃음과 믿음직한 눈빛을 지어 보여 호감도를 급상승시키고 있는 것. 더욱이 “시대는 행복을 뺏을 수 없다”라는 문구

세상이 불안과 혼란으로 가득했던 1998년, 시련과 위기를 극복하고자 했던 청춘 백이진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실패하고 좌절해도 더 높이 도약하는, 역동적인 기운이 넘쳐나는 청춘을 담고 있다/ 

 

 

스물하나 스물다섯 명대사 용기있는 말 꿈꾸게 하는 말 

 


1998년, 세상이 통째로 흔들리듯 불안하던 해, 스물둘과 열여덟이 만났다. 둘은 서로의 이름을 처음 불렀다.
스물셋과 열아홉이 되었고, 둘은 의지했다.
스물넷과 스물이 되었고, 둘은 상처를 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됐을 때, 둘은 사랑했다.
왜일까. 청춘이 매력적인 근본은, 남아도는 체력에 있다.
무언가를 좋아할 체력, 좋아하는 것에 뛰어들 체력, 뛰어들었다가 실패하고 좌절할 체력, 그 와중에 친구가 부르면 나가 놀 체력, 그래놓고 나는 쓰레기라며 자책할 체력.

 

 

1화

열여덟, 우리는 서로의 이름을 처음 불렀다.
그리고 스물 하나, 우린 사랑을 했다.


난 오늘 너의 세계로 간다.

나희도


달려서인지 들떠서인지 아리송한 숨이 찼다. 바람이 불어와 초록의 잎사귀들이 몸을 비볐다. 여름의 한가운데였다.

나희도


여름의 한가운데에 우리가 있었다.

나희도


우린 오늘 너의 세계로 간다.

백이진

영원할 것 같았던 여름, 청춘의 한가운데서 만난 뜨거웠던 우리, 그 여름은 우리의 것이었다.

백이진


옛날 사람들은 호환마마 전쟁 등이 가장 무서운 일이었으나 현대의 사람들은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시청함으로써 드라마 덕후가 되는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백이진

인절미 너의 세계가 사라졌다면 그 애의 세계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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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 

"미안해…힘들었어… 무서웠고, 두려웠어…지금도 그래"
속마음을 터놓는 백이진


"15 대 14, 나희도 승"
양찬미


"야, 웃기지마 널 좋아하는 내 마음에 대해서 뭘 알아. 헛소리 하지 말고 발목 부상이나 조심해."
함부로 말하는 고유림의 말에 일일이 답해주는 나희도

 

 "대신 저도 절대 행복하지 않을게요. 아저씨들 고통들 생각하며 살겠습니다. 정말 죄송합..정말 정말 죄..제..어떤 순간에도 정말 어떤 순간에도 정말 행복하지 않을게요. 저..정말 죄송합니다"
빚쟁이들에게 시달리는 백이진


“둘이 있을땐 아무도 몰래 잠깐만 행복하자. 이건 우리 둘만의 비밀이야.”
백이진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려는 나희도


달려서인지 들떠서인지 아리송한 숨이 찼다.
바람이 불어와 초록의 잎사귀들이 몸을 비볐다.
여름의 한가운데였다.

 

3화 
"니가 그만두지 않았기때문에 기회가 왔네. 축하한다. 시대가 니를 돕는다. 나희도."
양찬미


"네 첫사랑은 아직 시작 되지도 않았다는건데, 설레는일 아니야?."
자신의 첫사랑이 사랑이 아님에 실망한 고유림에게 백이진이 해주는 말


“아빠. 제가 다시 찾을게요, 우리 가족. 다시 모을게요.”
아빠를 다시 만난 백이진


"다칠 뻔 했잖아 넘어져서 발목이라도 나가면 어쩔뻔 했어"
"미안해 미안해 정말..."
"안 미안해해도 돼 아빠 만났어"
"다행이다...진짜 다행이다"
"어디서 찾았어?"
"터미널"
"넌...되게 똑똑하구나 공부잘했다더니 정말이야"
"그래...넌 참 예상대로 무식하다"
뛰어다니는 나희도를 발견한 백이진


"너 지금 나한테 짜증낸거야?
둘이 있을 땐 행복하기로 한 거 아니었어?"
”짜증나는 게 아니라 항의하는 거거든. 그리고 지금 나 겨드랑이 찢어질 것 같애.”
”집에 안 갈거야?”
”갈꺼야.”
백이진과 나희도


"그건 너처럼 실력이 어중간할때 해당되는 이야기지. 난 아니야. 독보적으로 잘해봐. 다들 밀어주고 싶어 안달이지"
"어중간한 선수들은 어떤 억울한 일을 당해도 입 닥쳐라?"
고유림에게 상처받은 나희도


"내가 진짜 너 좋아하고 동경했거든, 근데 이제 딱 그만큼 미워할 수 있을거 같다."
고유림과 점점 더 멀어지는 나희도

 

4화 대사중 

"너랑 내 앞에 놓인 길엔 희극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
나희도


’오늘 면접 떨어짐. 건들이지 마세요.’
나희도가 백이진에게 써놓은 말


”너 면접 떨어졌다며…”
백이진을 불쌍히 여기는 동네 사람들


”넌 왜 나를 응원해? 우리 엄마도 나를 응원하지 않는데.”


“기대하게 만들어서. 그래서 자꾸 욕심이 나.”

 


5화 대사중 
"네가 어디에 있든, 내가 가서 닿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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