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인 SAG 남녀주연상 축하해요

 

오징어게인 SAG 남녀주연상 축하해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 열풍을 몰고와 해외까지 진출한 이정재의 놀라운 드라마이다.

 넷플릭스의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출연한 배우 이정재와 정호연이 27일(현지시간) 미국배우조합(SAG)이 수여하는 남녀주연상을 받았다고한다. 
축하 축하 합니다. 

 SAG상 시상식에서 이정재는  남우주연상을, 정호연은 여우주연상을 각각 수상했다.
와우 ... 정말 대단해요.

한국 배우가 TV 드라마 연기로 SAG 남녀주연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비영어권 드라마 배우가 미국 배우조합이 주는 연기상을 받은 것도 최초라는데 의미가 있겠다. 

최초로 받는 것들은 정말 대단한 의미겠지요

 

'오징어 게임'은 TV 드라마 스턴트 부문 앙상블상을 받았다고한다. 
'오징어 게임'은 SAG 대상 격인 TV 드라마 부문 앙상블 연기상 후보에도 올라있다는 소식이다.

좋은 소식 기대할게요 

 

 

SAG는 무슨 단체인가? 긍금하다 

'미국배우조합'(SAG)이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1995년 시작됐다. 미국배우조합은 미국 4대 조합 중 아카데미상의 향방을 가르는 미국 영화예술과학 아카데미에서 가장 많은 회원 수를 갖고 있는 영화 단체다.
외국어 표기
SAG, Screen Actors Guild Awards(영어)
‘미국배우조합’(SAG)이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영화와 TV에서 활약하고 있는 미국 내 모든 배우들이 선정하는 상이다. 1995년 처음 시작돼 현재에 이르고 있다.  

미국배우조합은 미국감독조합(DGA·Directors Guild of America), 미국작가조합(WAG·Writers' Guild of America), 미국프로듀서조합(PGA·Producers Guild of America)과 함께 미국 4대 조합으로 불린다. 이들 4개 조합은 할리우드 업계를 대표하는 단체이자, 아카데미에서 직접 투표권을 행사하는 회원들의 단체여서 이곳에서의 수상 결과는 오스카 시상식의 바로미터가 되고 있다. 특히 미국배우조합은 이들 4대 조합 중 아카데미상의 향방을 가르는 '미국 영화예술과학 아카데미'에서 가장 많은 회원 수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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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2020년 1월 19일 미국배우조합상에서 앙상블상을 수상했다. 앙상블상은 영화에 출연한 주연·조연 배우 전체에 수여하는 것으로, 해당 시상식에서 가장 큰 영예로 여겨진다. 기생충은 비(非)영어 영화로는 1999년 <인생은 아름다워> 이후 21년 만에 배우조합상 앙상블상 후보가 된 데 이어, 최초 수상에까지 성공하는 성과를 이뤘다. 
출처 미국배우조합상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