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굴요리 성인병 예방에 좋은 굴효능

어린시절엄마는 굴을 바다에서 채취해 오셨다. 그리고 그 굴을 까서 반찬을 해주셧는데 어린시절에는 느글느글 맛이 없던 굴이 요즘 무척 맛있다는 것이다. 약간 머리가 많이 빠지는 남자 조카아이는 젊은이들은 별로 굴을 안좋아 하는데 굴이 대머리 방지에 좋다며 굴을 먹는 것을 보았다. 요즘 굴이 제철이다. 제철인데 올해 굴은 다른해에 비해 더 비싼것 같다. 굴 요리가 참도 있고 굴국,굴무침, 굴전 등 다양하게 굴요리를 해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굴요리를 자주 해먹고 있다.
굴 보관법과 국먹는법 굴 씻는 법을 알아두면 좋겠다. 특히 굴전 맛있게 만드는법에 대해 관심을 가져본다.

굴의 어원을 보니
돌이나 바위에 붙어사는 자연산 굴을 보통 ‘어리’란 말은 ‘어리다’ 작다’는 뜻인데요.
어린시절 시골집에서는 어리굴젖이란 말을 쓰는데 어리란 말이 여기서 나온 것였네요.

굴효능이 대단하다. 굴은 단백질 중에서도 필수 아미노산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고 있다, 칼슘과 비타민 A, B, C 등이 풍부해서 희고 매끄러운 피부를 가질 수 있게 해준다. 게다가 굴을 많이 먹으면 고혈압, 뇌졸증, 동맥경화, 간장병, 암 같은 여러 가지 성인병까지 예방할 수도 있는 것이 굴 효능이다.

굴의 특징 및 굴 효능 및 영양성분
1. 바다의 우유라 불릴 정도로 철분의 함양이 많고,
2. 아연은 남성의 스태미나에 좋다
3. 칼슘이 풍부해 식이조절 시 부족해지기 쉬운 칼슘을 보충할 수 있다.
4. 칼로리와 지방 함량이 적고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다.
5. 철분, 마그네슘으로 빈혈 회복,
6. EPA의 함량으로 심 뇌혈관 질환 예방,
7. 아연은 자양강장,
8. 당뇨 개선,
9. 탈모방지,
10. 셀레늄은 갑상선기능저하증 예방,
11. 타우린과 글리코겐이 풍부해 숙취해소에 좋다.
12. 바닷물을 정화하는 기능까지 한다.

굴에 영양성분이 정말 풍분하다는것을 알았다. 굴 효능이 이렇게 좋은 것이 었는지 몰란다. 고 매끄러운 피부를 위해, 또 건강을 위해 지금부터 열심히 굴을 먹는것이 도움을 되겠다. 제철인 지금 비싸더라도 먹어두는 것이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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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과 맞는 음식궁합
레몬의 구연산이 세균의 번식을 억제해 살균효과로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고, 철분 흡수를 돕는다. 굴을
레몬과 함께 먹으면, 철분의 흡수를 도와주고 굴의 비릿함을 가시게 해준다. 부추의 따뜻한 성질이 굴의 찬 성질을 보완해 소화가 잘 되게 하며, 철분의 흡수도 도와준다.. 도라지의 쓴맛이 굴의 비릿함을 증폭시키니 함께 먹지 않는 게 좋다.

굴 먹는법
생굴은 초고추장, 굴전은 초간장으로 먹으면 좋다.굴 열량은 100g당 97kcal이다.

굴 요리 활용
굴은 요리를 해도 영양소의 변화가 없기에 다양한 방법으로 요리해 먹으면 좋다. 굴 통조림, 굴 소스, 굴 장아찌, 어리굴젓 등 가공으로 4계절을 즐길 수 있다.

굴 고르는 법
살이 통통하고 광택이 나며, 눌렀을 때 탄력이 있고 살 가장자리에 검은 테가 또렷한 것이 좋다. 상한것을 생으로 먹다가 굴 노로바이러스에 걸릴 수 있으니 조심해야 겠다

굴 손질법 굴 세척하는 법
바닷물이나 소금물에 헹궈서 물기를 빼고 요리한다. 굴 세척 하는 법은 무를 간 즙에 굴을 넣어 오물이 무에 흡수되도록 한 후 소금물에 2~3회 헹구어 사용한다.

굴 보관법
굴은 바닷물로 껍질을 손질하고 비닐에 굴을 담고 바닷물을 넣고 밀봉하여 스티로폼 박스에 얼음을 채워 담은 뒤 냉장고에서 보관한다. 장기 보관 시, 깐 굴에 바닷물을 조금 넣어서 필요한 양만큼 소분하여 냉동 보관한다.

굴 먹는 법
조리 시 영양소의 변화가 없기에 밥, 국, 전, 김치, 찌개, 튀김 등 다양한 조리법으로 요리해 먹을 수 있다.

굴은 장기보관이 가능해서 냉동실에 바닷물과 함께 조금씩 소분해서 보관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요즘 굴전이라고 해야 하나 굴 부침개라고 해야하나 굴전을 만들어서 먹는데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만들어 먹고 있다. 굴과 튀김가루만 있으면 굴 전을 맛있게 만들어 먹을 수 있기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