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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역류성 후두염 증상

by 아이루스 2022.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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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목에 이물감이 있어 이비인후과에 갔더니 역류성 후두염 이라는 진단을 내려 약처방을 받았다. 역류성 휴두염에 대해 알아보고 역류성 후두염 증상은 어떤 증상인지 알아보려고한다.

 

역류성후두염이란


목에 이물감이 생기고 마른 기침나난다. 쉰 목소리 가 나는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된다면 후두염을 의심해 봐야한다고 한다. 후두는 목 한가운데 있어서호흡과 발성을 담당하며 이물질 유입을 막는 곳이다. 역류성후두염은 이 후두에 염증이 생긴 것이다.

역류성 후두염 원인


후두염 원인은 위산 역류가 문제일 때를 역류성후두염이라고 한다. 이 경우는 바이러스나 세균에 의한 상기도 감염과 구분해 치료법을 적용해야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고 한다. 기침, 목이물감 외에도 인후통, 연하곤란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소화불량이나 목소리가 자꾸 쉬는 증상, 기침, 목에 이물질이 걸린 듯한 느낌이 잘 낫지 않는다면 역류성 후두염을 의심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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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 후두염 치료

역류에 의해 후두에 생긴 염증의 치료를 위해서 무엇이 필요할까 바로 위식도의 역류 개선이 중요하다고 한다한다. 위식도 역류 증상에 의한 증상은 헛배가 부르고 트림이 자주 발생하는 것, 숨을 깊게 쉬기 어려운 것, 명치 부위가 아프고 답답한 것, 신물이 자주 올라오는 것, 속이 쓰리고 가슴 부위가 불쾌한 것 등이 있다.

이러한 위식도 역류 증상은 위산 과다보다는 ‘위장 운동 저하’를 원인으로 볼 필요가 있다. 위장의 운동성이 약화되어 위가 원활하게 운동을 하지 못하면 섭취한 음식이 위장 내에 오래 머물게 된다. 이렇게 배출이 지연되면 위장 내에 가스가 많이 차게 되고 위장 내 압력이 오르면서 결국은 식도괄약근이 버티지 못하고 조임이 풀어지면서 역류가 시작된다.고 한다.

역류성후두염 치료를 이해서는 먼저 위장의 운동성 개선과 염증 치료에 주력하는것이 좋다. 또한 재발방지를 위해 음식 운동 스트레스관리가 중요하다고 한다.

역류성 후두염 증상을 안화시키기 위해서는 평소에 물을 자주 마시고, 음성 변화가 발생한 경우 충분한 음성 휴식을 취하도록 한다. 과음, 과식을 피하고, 취침 3시간 전에는 음식물 섭취를 피한다. 맵고 기름진 음식, 카페인 음료, 초콜릿, 민트 등의 섭취를 피하도록 한다. 금연해야 하고, 몸에 꽉 조이는 옷을 피해야 한다. 가급적 정상체중을 유지하며 취침 시 머리 부위를 15cm 정도 높이는 것이 좋다.
[네이버 지식백과] 만성 후두염 [chronic laryngitis]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역류성 후두염 증상 으로 특별히 목이 쉬거나 하지 않아도 목에 이물감이 있으면 기침을 하게 되고 이로 인해 헛구역질을 할 수도 있다. 이런 증상이 오래된다면 역루성 식도염이나 역류성 후두염을 의심해 보고 의사의 지시에 따라 처방받는 것이 좋겠다.

 

역류성 식도염에 대해서도 알아보자


역류성식도염 [ reflux esophagitis , 逆流性食道炎 ]은 위의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해 식도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식도는 입으로 들어온 음식물을 위까지 전달하는 통로이다. 식도의 길이는 성인의 경우 25㎝ 정도인데, 3개의 근육층으로 되어 있으며 4개의 협착부가 있다. 이 4개의 협착부 중에서 가장 아래에 위치한 것을 횡격막협착부라고 한다. 횡격막협착부는 위와 직접 연결되는 식도의 부분으로, 여기에는 하부식도괄약근다.

하부식도괄약근은 위로 한 번 내려간 음식물이 다시 식도로 넘어오지 않도록 하는 조임쇠 역할을 한다. 하지만 이 하부식도괄약근이 잘 조여지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칼슘길항제, 항콜린제 같은 약물이나 기름진 음식, 커피 등은 하부식도괄약근의 압력을 줄이는데, 이때 위 안의 위산이나 펩신 (pepsin) 등의 위액과 다른 내용물이 다시 식도로 넘어온다. 이 때 넘어온 위의 내용물이 식도의 점막을 자극해 염증을 일으킨다. 또 식후나 유문부협착, 위정체증후군, 위산 과다분비 등으로 위 안의 내용물이 늘어난 경우와 비만, 임신, 복수 등으로 위압이 높아질 때도 위의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해 식도염을 일으킬 수 있다. 역류성식도염이 심하면 식도의 점막에 궤양과 출혈을 일으키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의 역류성식도염을 궤양성으로 분류한다. 또 담즙이 역류해 역류성식도염을 일으킨 경우를 담즙성, 장액이 역류한 경우를 알칼리성으로 나눈다.

역류성식도염의 증상으로는 가슴의 흉골 뒤쪽이 뜨겁거나 쓰라린 가슴쓰림이 대표적이다. 이 가슴쓰림 증상은 식도로 역류한 위의 내용물이 식도 점막과 접촉하여 생기며, 식후 약 30분 이내에 나타난다. 이밖에 연하곤란, 연하통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역류성식도염이 계속되면 미란, 궤양 등이 생겨 식도가 좁아지는 식도협착이 생길 수 있으며 식도 조직이 변해 바렛(barretts)식도가 나타나기도 있다. 바렛식도가 나타난 경우에는 차차 식도암으로 진행되기도 하므로 1년에 한 번 위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한다.

상부소화관조영제검사, 식도내시경검사, 식도내압검사, 24시간보행성산도측정검사 등으로 역류성식도염을 진단하는데, 이 중에서 24시간 보행성 산도측정 검사는 위의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하는 것을 가려낼 수 있는 가장 정확한 검사법이다.

양성자펌프억제제(proton pump inhibitor, PPI) 등의 약물로 역류성식도염을 치료한다. 역류성식도염이 진행되어 식도협착이 있다면 식도확장술 같은 수술을 해야 한다. 역류성식도염은 재발할 수 있으므로 생활습관을 교정하는 것이 좋다. 과식을 삼가고 탄산음료, 기름진 음식, 커피, 초콜릿, 술, 담배 등을 피해야 한다. 또 식사 후에 바로 눕거나 쪼그려 앉는 습관을 고쳐야 한다.
역류성식도염 [reflux esophagitis, 逆流性食道炎] (두산백과)

역류성후두염 역시 역류성 식도염처럼 재발할 수 있으므로 생활습관을 교정하는 것이 좋겠다. 과식을 삼가고 탄산음료, 기름진 음식, 커피, 초콜릿, 술, 담배 등을 피해야 한다. 또 식사 후에 바로 눕거나 쪼그려 앉는 습관을 고쳐야 한다.
식사후에 바로 눕는것 조심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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