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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피를 맑게하는 솔잎차 효능

by 아이루스 2022.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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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9일 탄생화가 소나무 라고 해서 소나무의 효능에 대해 기록해보려고 한다.

얼마전부터 지인이 솔잎을 증류냉각방식으로 추출해 만든 솔잎추출원액 적송플러스에 대해 소개하며 솔잎이 고혈압 당뇨에 좋고 피를 맑게 해준다는 이야기를 하며 자신의 피부병도 나았며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고 관절이 않좋다고 하니 강력 주천해서 어쩌다솔잎추출원액을 먹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소나무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소나무는 그냥 흔한 소나무에 불과하던 것이 또 몸에 좋다고 하니 길을 걷다가도 달리 보인다.

소나무의 꽃말이 불로장수 라고 하는데 소나무의 전설또한 심상치 않았다. 그저 소나무 진액 송진을 먹었을뿐인데 불로장생한 이야기가 전해질 정도라면 정말 몸에 좋은 것이 분명하다. ^^

 

소나무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나무로 전국 산야에 자라는 상록 침엽수이다.비바람과 눈보라 속에서도 늘 푸른 모습을 간직하는 소나무는 오래 전부터 절개와 지조의 상징으로 여겨졌다. 솔잎은 식재료로도 많이 쓰였는데 시기에 따라 성분의 차이가 있다. 소나무의 쓰임새를 보면 나무는 목재로 쓰인다. 나무 중의 으뜸(수리)이라고 소나무이며 지방에 따라 솔나무, 육송이라고도 한다.

 

소나무 쓰임새 및 효능

솔잎은 각기·소화불량 또는 강자제로 사용된다.

소나무 꽃은 이질에 사용된다.

송진은 고약의 원료 등에 약용으로 쓴다.

화분은 송홧가루로 다식을 만들거나 약으로 쓴다.

소나무 껍질은 송기떡을 만들어 식용한다. 건축재·펄프용재로 이용되고 테레핀유는 페인트·니스용재·합성장뇌의 원료로 쓰인다. 관상용·정자목·신목(神木)·당산목으로 많이 심었다.

세종대왕 시기에 쓰여진 의약서인 향약집성방에는 "솔잎 적당량을 좁쌀처럼 잘게 썰어 갈아먹으면 몸이 거뜬해지고 힘이 솟으며 추위를 타지 않는다"고 나와 있으며 허준의 동의보감에는 "솔잎을 오랫동안 생식하면 늙지 않고, 원기가 왕성해지며, 머리가 검어지고, 추위와 배고픔을 모른다"고 했다.

어린시절 엄마는 송편을 하실때면 솔잎을 넣고 송편을 찌시던 기억이 난다. 이런 솔잎에는비타민A를 많이 함유하고 있다. 솔잎 효능도 성인병이나 노인성질환 등 혈액을 맑게 하는데 효과가 있다.

솔잎효능

1) 혈액을 깨끗하게 하고

2)고혈압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3) 간·위장·신경계·순환계질환과

4) 피부보호에 좋으며,

5)중풍·동맥경화·고혈압·당뇨 같은 노인성 질환을 예방하기도 한다.

6) 머리를 검게

7) 면역력 강화

솔잎의 활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 솔잎차는 자연차와 발효차로 그리고 솔잎주 송차로 구분되어지는데 솔잎차 만드는 방법과 그 효능까지 앞아두도록 하자

솔잎차 솔잎주 효능 만드는 법

1. 솔잎차 자연차

솔잎을 물에 하루 동안 담가 두었다가 이물질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 뾰쪽한 부분을 잘라 2∼3토막을 낸다. 이것을 그대로 이용하거나 그늘에 건조시켜 이용한다. 물 600mℓ에 생솔잎은 20~30g, 말린 것은 10∼15g정도를 넣고 약한 불로 달여 하루에 2∼3잔으로 나누어 마신다. 떫은 맛은 벌꿀이나 설탕으로 조절한다.

2. 솔잎차 발효차

옛 선인들이 즐겨한 전래제법의 차로써 그윽한 송향을 느낄 수 있다. 솔잎의 뾰쪽한 끝부분을 잘라내고 깨끗이 씻는다. 큰 유리병이나 독에 물과 설탕을 6:1의 비율로 섞어 솔잎을 재우고 양지바른 곳에 둔다. 여름에는 약 일주일이 소요된다. 발효가 끝나면 걸러내고 다른 용기에 보관하면서 차로 마신다. 하루에 2∼3잔이 적당하다. 벌꿀이나 설탕은 가능한 넣지 않는 것이 좋다.

3. 솔잎주

솔잎 300g과 꿀 또는 설탕 100g을 소주 1.8ℓ에 넣어 만든다. 솔잎을 따서 가위로 잘게 썬 뒤 꿀 또는 설탕과 함께 소주에 넣는다. 뚜껑은 살짝 올려 놓으며 시원한 곳에서 3∼4주 정도 숙성시킨다. 솔잎은 가스가 쉽게 생기므로 술은 용기의 80% 정도만 채운다. 술이 익으면 천으로 술만 걸러낸다. 1회에 20㎖씩 하루 3회 마신다.

솔잎주는 혈액순환을 개선하여 고혈압과 중풍 등 성인병을 예방하며, 동상과 류머티즘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체질과 상관 없이 누구나 먹을 수 있고, 비타민 A와 C·K를 비롯해 엽록소·칼슘·철분 등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 있다. 체내에서 합성하기 어려운 필수아미노산이 8가지나 들어 있는 우수한 단백질원이다.

4. 송차

항아리에 깨끗이 씻은 솔잎을 담고, 끓여서 식힌 설탕물을 부어 창호지로 봉한 뒤 2∼3개월간 서늘한 곳에 보관하였다가 솔잎을 걸러낸 다. 송차는 톡 쏘는 맛이 특징이다. 동의보감에는 송차가 고혈압, 동맥경화, 중풍, 폐결핵, 혈액순환 등에 효과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솔잎의 효능이 피를 맑게 하는 효능이 있어 성인병예방 고혈압 당뇨 등 에 도움을 주는 솔잎차중 송차와 발효차의 차이를 살펴보자. 솔잎차중 송차와 발효차의 차이를 송차는 솔잎을 끓여서 식힌 설탕물을 붇는 것이고 발효차는 물을 끓이지 않은 것의 차이인듯 하다.

솔잎효능이 너무 좋아서 이제 부터 시골에 가면 솔잎 채치를 좀 해서 솔잎차를 만들어 마셔야 할판이다. !!!솔잎채취시기 하기 좋은때 를 알아두면 더 좋겠다. 솔잎채치하기 좋은 쉬기는 7~8월에 채취한 솔잎은 생육이 활발해 테르핀 함유량이 많다. 테르핀은 항균, 항염, 항암, 항바이러스 등 면역 효과가 있다. 7~8월은 나무가 잘 자라는 시기로, 특히 오전 10~12시에 산림욕을 하면 테르핀을 비롯한 피톤치트, 음이온의 효과가 가장 높다.고 한다.

 
 

참고자료. 두산백과.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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