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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할머니의 웃픈이야기 치매걸리신 할머니가 계신다. 다행히 할머니는 가정에서 가족들의 돌봄을 받고 계신다.92세의 치매에 걸리신 할머니가 목욕차가 와서 목욕을 해주는 목욕서비스를 받게 되었다.할머니는 집에서 실수로 자꾸 오줌도 싸시고 똥도싸시고 하신다고 하신다.할머니를 목욕을 해주시는 요양사님들이 할머니를 목욕차에 태워 목욕을 하실 날이 되었다.목욕을 해주시는 요양사님이 할머니에게"" 할머니 오줌싸면 오쭘개 똥싸면 똥개에요." 라고 농담을 건넸다.치매에 걸리신 할머니가 대답했다."나 오줌깨 아니야""그럼 할머니 똥개에요?""똥개도 아니야"할머니가 대답하신다."그럼 할머니 뭔대요?" 라고 요양보호사가 물어보았다.할머니 대답 왈 ..."나목욕개ㅎㅎㅎㅎ"이이야기를 듣고 한참을 웃었다.생각하면 할수록할머니 참 유머스럽다 .. 순진무구.. 2020. 4. 17.
사월에피는꽃 너는 이름이 뭐니? 날좋은날 4월 사월은 잔인한달처럼 생각되었는데 올해의 4월은 위로를 주는달이다. 너무 오래 움추러 들어서인가 불안을 극복할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날 예전의 삶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날 아마 따뜻해지는 날씨 때문인가보다. 마음까지 위로를 받게 되는 4월의 하루 산책길에 만난 예쁜꽃 너는 이름이 뭐니? 네이버 렌즈에 검색을 했는데 라일락 이라고 알려준다. 향이별로 업는데 라일락은 향기가 나는 꽃 아니었나? 노래로 라일락 향기 00 000였던것 같다. 뭔가 조금 다른것 같다. 라일락은 아니다. 다시 렌즈에 검색하니 이번에는 말발도리 매화말발도리 라고도 알려준다. 다시 한번 했더니 고광나무 라고 알려준다. 그러더니 이번에는 때죽나무이다. 비슷한 그림을 찾아보니 아기사과나무 아기사과꽃이라고 한.. 2020. 4. 16.
봄나물 달래무침 집에 오며 봄나물을 가져온 shc 언니 집앞 화단에서 뽑아왔어! 집앞화단 이라니...? 생각해본다. 아직 shc집을 가보지 않았기 때문에 도저히 상상히 안간다. 얼마나 집이 크면 집앞 화단에서 나물을 뽑을 정도인가? 우리집은 작은 감나무 아래 남아있는 손톱만한 땅도 밭이란 이름으로 임명했건만 .. 언젠가 한번 가서 집을 구경하고 말리라 생각한다. 다만 상상하기를 시골집 넓은 마당을 가지고 있고 그앞 화단 정도일 거라 생각해본다 가져온 달래를 다듬는다. 생각외로 달래다듬기가 파다듬기보다 어렵지 않을것 같다. 씻어서 위아래 부분을 조금씩만 마른곳을 손질해주면 달래 다듬기 끝 달래로 나물을 묻혀보려고 하는데.. 음식솜씨가 없다. 요즘 음식이 더 하기 싫은 관계로 .. 어떻게 해야좋을지 모르겠다. 가져온것이니 .. 2020. 4. 15.
나의 티스토리 적응기 아는지인이 경제에 관심이 많은 분이시다.그래서 인지 이것 저것 인터넷의 돈모으는 알뜰한 정보들을 알려주신다.캐시피드를 시작으로리브메이트캐시워크 등 이런 어플들을 깔고 1원의 소중함을 알려주신다.그러다 보니 어떨땐 소소한재미를 주는 1원의 소중함을 배워보며 카드값 만원 십만원 쓰기는 그냥 생각없이 쓰면서 1원을 위해 악착같이 핸드폰을 터치하는 내모습을 보게된다.1원 때문인가?아니면 로봇처럼 터치를 부르는 나의 뇌의 자동반사인가 생각해보게 되는 즈음티스토리를 해보라고 알려주신다. 티스토리가 구글어쩌고 저쩌고 광고 어쩌고 저쩌고몇번 이야기를 듣다가 오래전 주 이메일로 사용하던 다음메일을 다시 클릭해보고 그냥 실험삼아 티스토리를 만들어보게 되었다.이런 티스토리 구조가 너무 어려워 몇번을 클릭 클릭 하며 자리를 .. 2020.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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