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파열매가 열렸다. 비파나무 악기비파가 아니라 열매 비파이다.
언제부터인가 완도군에서 많이 재배하는 비파 열매
6월이 되니 비파열매가 노랗게 주렁 주렁 열렸다.
비파열매 먹는법
비파열매 효능
비파열매 부작용이 있는가 없는가 정보를 알아보자
비파열매는 특히 ... 기관지 좋은 식품이기 때문에 요즘같은 코로나시기에 코로나에 좋은 음식이라고 할 수 있겠다.
비파열매 노랗게 익어가고 있다.
이미 익은 열매들은 ... 바로 따서 먹는다.
약간 씨앗이 커서 ... 아쉽기는 하지만 껍질을 멋기고 먹으면 맛은 좋다.^^
비파열매 맛은 살구같은 느낌이지만 식감은 살구보다 부드럽고... 망고를 앂는 느낌이다. 맛은 신듯한데 시지않고 복숭아 살구 를 섞어 놓은 느낌이라고 해야할 것이다.
비파는 장미목, 장미과의 아열대 식물로 열매 형태가 악기 비파를 닮았다고 해서 비파나무라고 불린다. 중국에서는 대약왕수(大藥王樹), 즉 약 나무 중 왕으로 대접받으며 잎, 열매, 씨앗 모두 상당한 약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중국 남부가 원산지로 1,200여 년 전에 일본으로 전파된 후 일본에서 다양한 품종을 개발해 서양에서는 일본 과일로 여긴다. 해외에서는 개량을 통해 다양한 우수품종을 식용으로 재배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경남과 전남, 제주도, 완도 등지에서 주로 약용이나 와인용, 시럽용 등으로 재배한다.
비파열매 먹는법
비파 열매의 맛은?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세계 음식 재료 1001’에서는 “비파나무 열매는 살구를 연상시키는 단맛, 질감, 향기를 모두 지니고 있으며 살구보다 더 주이시하고 짜릿한 맛을 가진다”고 묘사한다.
어떻게 먹을까?
쓰임에 대해서는 “생과일로 먹어도 맛있지만, 일단 나무에 열매가 열리면 워낙 짧은 시간에 모두 익어버리므로 잼, 젤리, 시럽, 리큐르 등으로 만들어 먹고 중국에서는 말린 열매와 잎을 모두 기침약으로 사용한다”고 설명한다.
비파로 만든 음식
잘 익은 비파는 다른 과실에 비해 유기산 함량이 0.5%로 비교적 낮아 신맛보다는 단맛이 강하다. 특히 잘 개량된 품종일수록 과육이 많고 달콤한 편이라 식용으로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지만 일반 품종은 과실로 먹기에는 맛이 부족할 수 있다. 보관상으로도 비파주나 잼, 젤리, 시럽 등으로 가공해 먹는 것이 더 편리하다.
비파의 영양은? 왜 약재로 사용할까?
USDA에 따르면 비파 열매의 열량은 100g당 47kcal이고 수분 86.7g, 탄수화물 12g, 지방 0.2g, 단백질 0.4g 등으로 구성된다. 이외 비타민 A 1,528IU, 비타민C 1mg, 비타민 B3 0.2mg, 비타민 B6 0.1mg, 비타민 B9 14μg, 칼륨 266mg, 칼슘 16mg, 마그네슘 13mg 그리고 셀레늄, 망간, 오메가3지방산과 오메가6지방산 등이 소량 들어 있다.
비파 열매
‘동의보감’에서는 비파 열매가 “성질이 차고 맛이 달며 독이 없다”며 “폐의 병을 고치고 오장을 윤택하게 하며 기를 내린다”고 설명한다. 비파 열매의 등황색을 내는 카로티노이드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노화와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비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영양소는 칼륨으로 혈압을 낮추고 혈관을 튼튼하게 해 심혈관계질환 예방을 돕는다. 뇌의 모세혈관으로 보내는 혈액을 증가시키므로 인지 기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비파 열매의 펙틴은 소화를 돕고 장의 연동 운동을 자극해 변비를 방지하며 체중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비파 잎도 진해와 거담에 좋은 약재로 여긴다. 비파 잎을 불에 볶은 후 꿀이나 생강즙을 더해 달여 마시면 기침을 멈추게 하고 가래를 완화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비파 잎차에 대한 시험 결과, 잎에 들어 있는 독특한 유기화합물이 인슐린과 혈당 수치 조절을 도와 당뇨병 예방 효과가 있고 폐암과 구강암 발생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비파 잎과 씨에는 체내에서 유독 성분으로 전환되는 사이안 배당체의 일종인 아미그달린이 들어 있으므로 생으로 먹거나 과량 섭취는 삼가야 한다.
비파는 장미목, 장미과의 아열대 식물로 열매 형태가 악기 비파를 닮았다고 해서 비파나무라고 불린다. 중국에서는 대약왕수(大藥王樹), 즉 약 나무 중 왕으로 대접받으며 잎, 열매, 씨앗 모두 상당한 약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중국 남부가 원산지로 1,200여 년 전에 일본으로 전파된 후 일본에서 다양한 품종을 개발해 서양에서는 일본 과일로 여긴다. 해외에서는 개량을 통해 다양한 우수품종을 식용으로 재배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경남과 전남, 제주도, 완도 등지에서 주로 약용이나 와인용, 시럽용 등으로 재배한다.
비파 열매 맛은 ?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세계 음식 재료 1001’에서는 “비파나무 열매는 살구를 연상시키는 단맛, 질감, 향기를 모두 지니고 있으며 살구보다 더 주이시하고 짜릿한 맛을 가진다”고 묘사한다.
비파열매 먹는 법 ?
쓰임에 대해서는 “생과일로 먹어도 맛있지만, 일단 나무에 열매가 열리면 워낙 짧은 시간에 모두 익어버리므로 잼, 젤리, 시럽, 리큐르 등으로 만들어 먹고 중국에서는 말린 열매와 잎을 모두 기침약으로 사용한다”고
비파로 만든 음식
잘 익은 비파는 다른 과실에 비해 유기산 함량이 0.5%로 비교적 낮아 신맛보다는 단맛이 강하다. 특히 잘 개량된 품종일수록 과육이 많고 달콤한 편이라 식용으로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지만 일반 품종은 과실로 먹기에는 맛이 부족할 수 있다. 보관상으로도 비파주나 잼, 젤리, 시럽 등으로 가공해 먹는 것이 더 편리하다.
비파의 영양은?
USDA에 따르면 비파 열매의 열량은 100g당 47kcal이고 수분 86.7g, 탄수화물 12g, 지방 0.2g, 단백질 0.4g 등으로 구성된다. 이외 비타민 A 1,528IU, 비타민C 1mg, 비타민 B3 0.2mg, 비타민 B6 0.1mg, 비타민 B9 14μg, 칼륨 266mg, 칼슘 16mg, 마그네슘 13mg 그리고 셀레늄, 망간, 오메가3지방산과 오메가6지방산 등이 소량 들어 있다.
비파 열매 효능
‘동의보감’에서는 비파 열매가 “성질이 차고 맛이 달며 독이 없다”며 “폐의 병을 고치고 오장을 윤택하게 하며 기를 내린다”고 설명한다.
비파 열매의 등황색을 내는 카로티노이드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노화와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비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영양소는 칼륨으로 혈압을 낮추고 혈관을 튼튼하게 해 심혈관계질환 예방을 돕는다.
뇌의 모세혈관으로 보내는 혈액을 증가시키므로 인지 기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비파 열매의 펙틴은 소화를 돕고 장의 연동 운동을 자극해 변비를 방지하며 체중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비파 잎도 진해와 거담에 좋은 약재로 여긴다. 비파 잎을 불에 볶은 후 꿀이나 생강즙을 더해 달여 마시면 기침을 멈추게 하고 가래를 완화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비파 잎차에 대한 시험 결과, 잎에 들어 있는 독특한 유기화합물이 인슐린과 혈당 수치 조절을 도와 당뇨병 예방 효과가 있고
폐암과 구강암 발생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파열매 주의법
하지만 비파 잎과 씨에는 체내에서 유독 성분으로 전환되는 사이안 배당체의 일종인 아미그달린이 들어 있으므로 생으로 먹거나 과량 섭취는 삼가야 한다.
[출처] : https://www.hidoc.co.kr/healthstory/news/C0000426899 | 하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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