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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영화

나의 해방일지 명대사

by 아이루스 2022.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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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해방일지 1화를 보다가 바로 주말드라마 픽
이처럼 자연스럽게 내면을 들여다 보게 만드는 드라마
전체적인 잔잔한데 뭔가 어둡다.
메시지는 희망적인 드라마

이 드라마 작가가 누구지 했는데 ..
바로 나의 아저시 박해영 작가라고 한다.

박혜영 작가는 나의 아저씨와 또 오해영을 집필한 작가이다.


특히 경기도에서 살아봤던 사람으로

“밝을 때 퇴근했는데, 밤이야. 저녁이 없어.”
정말 체감되는 명대사이다.

그외에도
나의 해방일지 명대사들이 ... 잔잔히 스며들어온다





나의 해방일지 명대사

“ 매일 술 마셔요?”
“아니면 뭐 해?”
“할 일 줘요? 술 말고 할 일 줘요? 날 추앙[1]해요. 난 한 번도 채워진 적이 없어. 개새끼, 개새끼... 내가 만났던 놈들은 다 개새끼. 그러니까 날 추앙해요. 가득 채워지게. 조금 있으면 겨울이에요. 겨울이 오면 살아 있는 건 아무것도 없어요. 그렇게 앉아서 보고 있을 것도 없어요. 공장에 일도 없고, 낮부터 마시면서 쓰레기 같은 기분 견디는 거, 지옥 같을 거에요. 당신은 어떤 일이든 해야 돼요. 난 한 번은 채워지고 싶어. 그러니까 날 추앙해요. 사랑으론 안 돼. 추앙해요.”

“날 추앙해요”
"난 한번도 채워진 적이 없어 "
"한번은 채워지고 싶어 "




“뚫어야 될 문제를 뚫어. 엉뚱한 데로 튀지 말고”.


해방
뚫고 나갈거야 여기서 저기로~

염기정을 추앙하기 위해 뚫고 날아오르는 구씨의 모습에
나의 해방일지 다음 회차가 더 기대된다.


"추앙은 어떻게 하는 건데?"
"응원하는거 넌 뭐든 할 수 있다 뭐든 된다. 응원하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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