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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영화

이준기 드라마 어게인 마이라이프

by 아이루스 2022.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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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게된 드라마 

이준기가 나와서 

어게인 마이라이프 

어게인마이라이프 사진캡쳐

만약 나에게 이준기처럼 제2의 인생을 살 수 있다면 

그삶은 어떤 삶일까?

다시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

그리고 능력치 만렙이라면 ...

 

믿고 보는 이준기 드라마 어떤 내용으로 펼쳐질까?

어게인 마이라이프 .,

정의가 실현되는 드라마가 되기를 

어게인마이라이프 사진캡쳐

 

 

인생리셋 열혈검사, 절대 악을 심판하라!!
약자는 당한다. 돈이 없어 당하고 힘이 없어 당한다. 
힘을 모아 소리를 내보려 하면 거대한 권력의 벽에 막히기도 한다. 
그럼에도 작은 외침을 포기할 수 없는 이유는 
그 힘없는 약자가 내 이웃이고 내 가족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영웅을 기다린다.
열혈 검사 김희우. 
법위에 서서 대한민국을 주무르는 절대 권력자 조태섭의 
비리를 조사하던 중 살해당하지만 
저승사자에게 다시 한번 생의 기회를 얻게 된다.
2회 차 인생을 시작하며, 이전 삶의 기억으로 
치밀하게 예측하고 빠르게 앞서나가며 옭아매는 
완벽한 복수극의 짜릿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왜 Again 인가?... ‘희망 그리고 도전!!’
‘Again'이란 단어만큼 기대와 희망을 주는 단어가 또 있을까? 
다시 돌아간다면 이번만큼은 잘해보고 싶다는 
발칙한 생각이 드는 것은 당연지사다. 
누구나 희망을 이루고 싶어 하고 
찾아온 기회를 잡아 끊임없이 성장하고자 한다.
 우리가 상상 속에서만 바라던 그 기회를 잡은 주인공 김희우.
반드시 이겨야 하는 싸움! 
그의 치열하고 생생한 인생 2회 차 도전이 시작됐다.

검사 김희우의 ‘Something Special’
누군가는 가야 하는 길. 
고독하고 위험한 그 길에 선뜻 자신을 던질 줄 아는 사람. 
바로 김희우 검사고 
이것이 우리 주인공이 가진 Something Special이다.
응원하자!
우리가 누리는 이 세상은 정의를 위해 싸운 
누군가의 희생 덕분인지도 모르니까.
정의를 향한 그의 뜨거운 심장에 열광하고 냉철한 두뇌 싸움을 보며 
시원하게 사이다 한 사발 들이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어게인 마이라이프

등장인물

 

김희우
이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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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마이라이프 사진캡쳐


억울한 죽음을 당한 패기만땅 열혈검사
싸움, 공부, 지략... 그리고 어마어마한 재력까지 
능력치 만렙의 불사조 사나이가 되어 돌아왔다!!!

지킬 것, 잃을 것이 없는... 
그래서 권력에 아부하지 않아도 되는 검사. 김희우!
삶의 역경을 이겨낸 희망의 아이콘이자, 
법과 정의 앞에 타협 없는 검사로 불린다.
그렇기에 법 위에 군림하려는 누군가에겐 매우 껄끄러운 존재다.
... 그래서 죽었다.

추앙받는 정치인의 가면을 쓴 거대 악 조태섭에게...
하지만 하늘도 그의 억울함을 알았는지 
죽은 희우 앞에 저승사자가 나타났다. 
물론 공짜는 없었다. ‘악의 원흉 조태섭에게 죄값을 물을 것!’
이것이 그가 두 번째 삶을 살 수 있는 조건이었다.
희우 역시 바라던 바였다. 
 
‘단 한 번의 기회! 반드시 내 손으로 너의 지옥문을 열어주마.’

 


조태섭
이경영


대한민국 정치가 우습다, 대한민국 언론이 우습다.
정치계의 거물!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손... 조태섭

그는 안다. 
어떻게 정치를 하고 어떻게 언론과 국민을 다뤄야 하는지..
하찮은 언론과 조무래기 정치인들이 덤벼 봐야 
바위에 계란치기 싸움으로 끝날 뿐이다.
왜?... 조태섭을 향한 국민의 신뢰가 있으니까.

하지만 그는 엄청난 이중성을 갖고 있다.
표면적으로 조태섭은 국민을 위하고 헌신하는 정치인이다.
약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줄 알고, 
민심을 휘어잡는 카리스마도 갖췄다.  

그의 대의는 옳다.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는 
국민의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고, 
그래야 세상을 이끌어갈 강력한 힘을 가질 수 있다고...
명분은 좋다. 하지만 수단이 목적을 압도해 버렸다. 
자신의 행보에 방해가 되는 요소는 가차 없이 제거해 버린다. 


 

김희아
김지은

 


천하그룹 김건영의 외딸. 
해박한 지식, 깡이면 깡, 
빠지지 않는 인물까지 무엇 하나 부족한 게 없다.  
재벌가 자식답지 않게 국밥을 즐겨 먹는 소탈한 성격으로 
자기 주관이 뚜렷하다.

어릴 때부터 그녀는 재벌가에 소문난 천재였다. 
다른 재벌 집 아이들이 수억을 들여 과외 할 때, 
그녀는 학교 자율학습을 했다. 
아빠의 눈치를 보며 과를 선택한 오빠들과 달리 
희아는 미래에 대한 큰 그림이 있었다.
과학고를 거쳐 이과 브레인들이 모인다는 
한국대 컴퓨터공학과에 입학한 그녀.
‘앞으로 세계는 첨단기술을 가진 자가 이긴다.’ 
이것이 희아의 생각이다.
 
아버지 김건영 회장은 이런 희아에게 기대를 건다.
장차 천하그룹을 성장시킬 수 있는 
핵심동력이 될 인물이라 생각하기 때문인데...
하지만 희아는 경영 문제에서만큼은 아빠와 뜻을 달리한다.
자신은 후계구도에서 빠져 연구 활동에 전념하겠다는 것. 
그녀의 현재 소망은 전공을 심화하고 
남들처럼 소소한 행복을 느끼는 삶이다.


이민수
정상훈


희우의 법학과 선배이자 친구. 
허술해 보이지만 결코 허술하지 않은 사람이다. 
알다가도 모를 속내, 적도 아군도 아닌, 
발톱을 드러내지 않은 맹수 같은 남자.
그의 이력을 보고 있노라면 희우만큼이나 입이 떡 벌어진다.

한 번도 들어오기 힘들다는 한국대를 과를 바꿔가며 
의대, 법대에 입학한 것. 
그 사이 음대, 미대에도 합격했지만
역시 자퇴로 마무리 지은 천재형 인물이다. 
체대를 제외한 문,이과 예체능을 석권한 
천재 이민수는 세상이 재미가 없다. 
너무 독보적인 탓에 뭘 해도 쉬웠으니까.

세상사 별 관심 없고 호기심만 가득하던 
이민수. 김희우, 그가 민수를 변하게 한다.
대적할 만한 상대를 이제야 만난 것처럼 
민수는 희우에게 묘한 경쟁의식을 갖고 있다.   
선의의 경쟁이지만 어쨌거나 
희우를 통해 삶의 재미와 보람을 찾은 것은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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