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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꽃&나무

상추 키우기

by 아이루스 2022.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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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키우기 

 

봄날 상추키우기 좋은 기온이다. 이럴때 작은 땅이나  화분 이라도 있으면 상추 키우기 딱 좋을때이다.
상추만큼은 자급자족 해보는 맛도 즐겁다.

상추시키 재배시기는 봄 가을에 심고 수확해서 먹을 수 있어서 좋다. 
보통 봄철 상추 파종시기 3월 하순 4월 상순 이다. 

상추키우기 재배시기

상추 키우기  기억해 둘것 

상추는 재배시기만 지키면 비교적 잘 자라는 작물이다. 

상추 씨앗 파종시기
기온이 15℃ 이상으로 올라갈 때 파종한다
30℃ 이상이 될 때는 서늘해지기를 기다려야 한다.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특성이 있으므로
우리나라는 봄, 가을이 상추 재배의 적기이다. 
파종 후 옮겨심기를 하지 않고
솎아내면서 본밭에서 길러도된다. 
상추 모종을 화분에 심고 노지에서 키우기 
물만 주면 잘자란다. 



상추 키우기 전문가에 제대로 배워보자

상추는 재배 역사가 매우 오래 되어 기원전 4500년경의 고대 이집트 피라미드 벽화에 작물로 기록됐으며, 기원전 550년에 페르시아 왕의 식탁에 올랐다는 기록도 있고, 그리스, 로마시대에 중요한 채소로 재배함. 중국에는 당나라 때인 713년의 문헌에 처음 등장하고, 한국에는 연대가 확실하지 않으나 중국을 거쳐 전래되었으며, 중국의 문헌에는 고려의 상추가 질이 좋다는 기록이 있음.

유럽과 서아시아가 원산지이고 채소로 널리 재배한다.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높이가 90∼120cm이며 전체에 털이 없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타원 모양이고 크며 가장 큰 잎의 길이가 20∼35cm, 폭이 25∼39cm이다. 줄기에 달린 잎은 점차 작아지고 윗부분에 달린 잎은 밑 부분이 화살 밑 모양으로 줄기를 감싸며 양면에 주름이 많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상추 심는 방법
파종 상의 적당한 온도는 15∼20°C 이고, 저온에서는 발아가 늦어지며 30°C이상의 고온에서는 발아율이 떨어진다. 10a당 소요 종자량은 40∼60㎖이고, 파종 상의 면적은 5∼6.5㎡이다. 포장이 준비는 정식 예정일 보다 1∼2주전에 토양 산도 교정 및 농토배양을 미친다. 파종은 대체로 6cm 간격의 골에 줄 뿌림을 하고 가볍게 복토한다. 파종 후 7일 정도면 싹이 트는데 배게 심어진 곳은 솎아 준다.

육묘 기간은 35∼45일 정도이며, 본잎이 5∼6장 전개되었을 때 정식하면 활착도 잘 되고 생육도 양호하다. 포기 사이는 잎 상추는 25cm, 결구상추는 30cm 정도로 하며, 정식하기 전에 충분이 물을 주어 뿌리에 흙을 많이 붙여 정식한다. 결구 상추는 내 한성이 약하기 때문에 멀칭을 해주면 포기의 무게를 크게 증가 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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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준비물
삽, 호미, 물조리개

(2) 가꾸기 포인트
상추의 뿌리는 얕게 뻗는 천근성이므로 김매기와 제초 작업은 얕게 해 주어야 하며, 사질 토양에서는 물을 주거나 멀칭을 하여 항상 건조하지 않도록 한다. 그러나 물을 지나치게 주면 식물체가 웃자라 병해가 발생하기 쉬우므로 주의한다. 하우스나 터널 재배에서는 물주기와 환기에 유의한다.


 


기후 및 토양
(1) 기후조건
상추는 비교적 서늘한 기후에서 생장이 잘되는 호냉성(好冷性)채소로서 종자의 발아 적온은 15∼20°C 이며, 발아최적온도는 4°C이고, 25°C이상에서는 휴면상태로 돌입하게 되어 싹이 잘 트지 않는다. 휴면은 미숙종자 일수록 깊고 완숙종자는 얕아진다. 휴면종자의 최아촉진에는 지베렐린, 사이토카이닌 등의 생장조저물질을 사용한다.
상추의 광포화점(光飽和点)은 약 50Klux이다. 고온기에는 한랭사를 피복하여 재배하기도 한다. 꽃눈분화는 적산온도(積算溫度)가 1,400∼1,700°C 일 때 분화되고, 추대는 장일에 의하여 분화가 촉진된다.

(2) 토양조건
결구기에는 상당한 수분을 요구하며, 상추재배에 적당한 토양은 보수와 배수가 잘되는 사질양도 또는 점질양토이다. 모래땅이나 질땅에서도 알칼리성토양에서는 생육이 매우 나빠지며 적당한토양반응은 pH 5.8∼6.8이다.


 

 

 

상추 관리하기
(1) 거름주기
상추는 생육기간이 짧고 뿌리도 잘 발달하지 않으므로 밑거름 위주로 질소질 비료가 중심이 되고 있다. 그러나 내병성을 강화하고 결구를 충실하게 하기 위해서는 질소질 비료 외에 인산과 칼리를 반드시 함께 사용하고 토질에 비료성을 강화하고 토질에 따라 붕소, 망간, 마그네슘 등의 결핍증이 나타나지 않도록 주의한다. 밑거름은 정식 10∼15일 전에 준다.

제1회 웃거름은 이랑의 한쪽에 골을 파고 활짝 핀 후 5일경에, 2회는 본잎이 10매 정도 되었을 때, 3회는 결구 때 준다. 3.3m²당 시비량은 성분량으로 질소 67kg, 칼리 50kg을 사용한다. 수확하기 10∼15일경부터는 요소 0.5% 정도를 2∼3일 간격으로 약 3회 잎에 살포하여 주면 상품 가치도 높아진다. 결구상추는 잎상추보다 다소 많은 양의 비료를 사용하며, 결구를 시작하기 1주 전부터 약 3주 동안에 전체 흡수량의 80% 이상을 흡수한다.

(2) 질병관리
ㆍ충해
치료 - 연작지 토양의 정밀검정한 후에 시비를 실시하며 토양전염성 병해충의 방제를 철저히 한다. 심경(20∼30cm) 및 객토실시하고 양질이 유기물 다량 사용한다. 높은 이랑재배, 과다한 비료시용 억제, 석회 등 토양개량제 시용, 윤작(휴한기 단기윤작)재배한다.

 



상추수확하기
잎 상추는 정식 후 30일경부터 수요에 따라 수확하며, 결구상추도 정식후 40∼50일 경부터는 수확기에 도달하므로 결구한 것부터 차례로 수확한다. 3.3m²당 수량은 작형 및 수확시기에 따라서 크게 달라지나 대개 잎상추에서는 1kg 내외, 결구상추는 6.6∼10kg 정도이다.

상추 [Lettuce] (경기도농업기술원, 네이버 포토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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