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가격이 2435원이라니...후덜덜 하다. 휘발유가격과 경유가격 앞으로 전망은 어떻게 되려나 어서 속히 전쟁이 그치기를 바란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의로 유가가 급등하고 있다. 이에 더불어 한국의 기름값또한 무섭게 치솟고 있다.
자녁초만 해도 14000원대였는데... 이제 24000원대가 되었다.
유가정보 웹사이트 '글로벌 페트롤 프라이시스'에 따르면 전 세계 휘발유 평균 가격은 지난 21일 기준 리터(L)당 1.33달러에 이르렀다고 한다.
한국의 휘발유 가격은 얼마나 올랐을까/.
한국의 휘발유 가격은 이보다 25.9% 높은 1.68달러(1천994.39원)였다. 지난해 12월 13일 1,702.62원에서 3개월여 만에 300원 가까이 올랐다.
170개국 휘발유값 이 높은 나라중 몇위정도 될까?
한국은 집계 대상 세계 170개국 가운데 휘발윳값이 42번째로 높았다.
아시아에서는 홍콩, 싱가포르 다음으로 한국이 비싸디
휘발유 주요산유국 가격
주요 산유국인 베네수엘라·리비아(이상 0.03달러),
이란(0.05달러) 등은 휘발유 L당 가격이 0.1달러(약 120원)도 되지 않았다.
세계 3위 산유국인 러시아는 0.48달러였다.
휘발유가 가장 비싼 곳은 홍콩으로 2.88달러였다.
네덜란드(2.58달러),
노르웨이(2.50달러),
이탈리아(2.31달러),
독일(2.30달러) 등도 가격이 비쌌다.
영국과 프랑스도 2달러가 넘었다.
일본은 1.43달러,
중국 본토는
1.46달러
미국은 낮은 1.23달러다.
경유가격은 어떻게될까?
세계 평균 경유(디젤) 가격은 휘발유보다 다소 낮은 리터당 1.27달러였다.
한국은 169개 지역 가운데 경유 가격이 47번째
한국의 경유 가격은 1.60달러(1천902.47원)로 세계 평균보다 25.8% 비싸다.
경윳값이 가장 비싼 나라는
스웨덴(2.71달러)
홍콩(2.54달러)과 노르웨이, 네덜란드, 독일,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등도 2달러를 넘었다.
미국과 중국, 일본은 경유 가격이 1.3달러 안팎으로 세계 평균과 비슷
스웨덴과 영국 등 일부 나라는 경유가 휘발유보다 더 비싸다.
이란과 베네수엘라, 리비아 등 산유국은 경유 가격이 0.1달러 미만이었다.
영국은 유류세를 1년간 리터당 5펜스(약 80원) 인하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탈리아도 한시적으로 유류세를 리터당 5유로센트(약 336원) 내렸다.
일부 국가에서는 연료 가격 상승에 반발하는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순위 국가 휘발유 가격
(리터당)
1 베네수엘라 0.03
2 리비아 0.03
3 이란 0.05
4 시리아 0.32
5 알제리 0.32
6 쿠웨이트 0.35
7 앙골라 0.35
8 나이지리아 0.40
9 카자흐스탄 0.41
10 투르크메니스탄 0.43
129 한국 1.68
161 리히텐슈타인 2.28
162 독일 2.30
163 이탈리아 2.31
164 핀란드 2.33
165 덴마크 2.34
166 짐바브웨 2.35
167 모나코 2.49
168 노르웨이 2.50
169 네덜란드 2.58
170 홍콩 2.88
※ 자료: 글로벌페트롤프라이시스, 21일 기준.
출처 연합뉴스
휘발유가격 전망 앞으로 알수가 없다 더오를수도ㅡㅡ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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