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신가요? 라고 물으면 어떻게 대답을 할까?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여전히 미래가 불투명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하루 하루는 행복해야 하지 않을까?
오늘 행복하게 삶을 살아내기를 바란다.
유엔 산하 자문기구인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DSN)는 '2022 세계 행복보고서'(2021 World Happiness Report)를 공개했다.
10년의 세계 행복보고서가 글로벌 설문조사 데이터를 통해 발표되었는데 세계 행복보고서중 우리나라의 행복 몇위순일까?
2021년 세계 행복순위 1위에서 146위까지 이다
1. Finland (7.821) 2. Denmark (7.636) 3. Iceland (7.557) 4. Switzerland (7.512) 5. Netherlands (7.415) 6. Luxembourg* (7.404) 7. Sweden (7.384) 8. Norway (7.365) 9. Israel (7.364) 10. New Zealand (7.200) 11. Austria (7.163) 12. Australia (7.162) 13. Ireland (7.041) 14. Germany (7.034) 15. Canada (7.025) 16. United States (6.977) 17. United Kingdom (6.943) 18. Czechia (6.920) 19. Belgium (6.805) 20. France (6.687) 21. Bahrain (6.647) 22. Slovenia (6.630) 23. Costa Rica (6.582) 24. United Arab Emirates (6.576) 25. Saudi Arabia (6.523) 26. Taiwan Province of China (6.512) 27. Singapore (6.480) 28. Romania (6.477) 29. Spain (6.476) 30. Uruguay (6.474) 31. Italy (6.467) 32. Kosovo (6.455) 33. Malta (6.447) 34. Lithuania (6.446) 35. Slovakia (6.391) 36. Estonia (6.341) 37. Panama (6.309) 38. Brazil (6.293) 39. Guatemala* (6.262) 40. Kazakhstan (6.234) 41. Cyprus (6.221) 42. Latvia (6.180) 43. Serbia (6.178) 44. Chile (6.172) 45. Nicaragua (6.165) 46. Mexico (6.128) 47. Croatia (6.125) 48. Poland (6.123) 49. El Salvador (6.120) 50. Kuwait* (6.106) 51. Hungary (6.086) 52. Mauritius (6.071)53. Uzbekistan (6.063) 54. Japan (6.039) 55. Honduras (6.022) 56. Portugal (6.016) 57. Argentina (5.967) 58. Greece (5.948) 59. South Korea (5.935)
60. Philippines (5.904) 61. Thailand (5.891) 62. Moldova (5.857) 63. Jamaica (5.850) 64. Kyrgyzstan (5.828) 65. Belarus* (5.821) 66. Colombia (5.781) 67. Bosnia and Herzegovina (5.768) 68. Mongolia (5.761) 69. Dominican Republic (5.737) 70. Malaysia (5.711) 71. Bolivia (5.600) 72. China (5.585) 73. Paraguay (5.578) 74. Peru (5.559) 75. Montenegro (5.547) 76. Ecuador (5.533) 77. Vietnam (5.485) 78. Turkmenistan* (5.474) 79. North Cyprus* (5.467) 80. Russia (5.459) 81. Hong Kong S.A.R. of China (5.425) 82. Armenia (5.399) 83. Tajikistan (5.377) 84. Nepal (5.377) 85. Bulgaria (5.371) 86. Libya* (5.330) 87. Indonesia (5.240) 88. Ivory Coast (5.235) 89. North Macedonia (5.199) 90. Albania (5.199) 91. South Africa (5.194) 92. Azerbaijan* (5.173) 93. Gambia* (5.164) 94. Bangladesh (5.155) 95. Laos (5.140) 96. Algeria (5.122) 97. Liberia* (5.122) 98. Ukraine (5.084) 99. Congo (Brazzaville) (5.075) 100. Morocco (5.060) 101. Mozambique (5.048) 102. Cameroon (5.048) 103. Senegal (5.046) 104. Niger* (5.003)
105. Georgia (4.973) 106. Gabon (4.958) 107. Iraq (4.941) 108. Venezuela (4.925) 109. Guinea (4.891) 110. Iran (4.888) 111. Ghana (4.872) 112. Turkey (4.744) 113. Burkina Faso (4.670) 114. Cambodia (4.640) 115. Benin (4.623) 116. Comoros* (4.609) 117. Uganda (4.603) 118. Nigeria (4.552) 119. Kenya (4.543) 120. Tunisia (4.516) 121. Pakistan (4.516) 122. Palestinian Territories* (4.483) 123. Mali (4.479) 124. Namibia (4.459) 125. Eswatini, Kingdom of* (4.396) 126. Myanmar (4.394) 127. Sri Lanka (4.362) 128. Madagascar* (4.339) 129. Egypt (4.288) 130. Chad* (4.251) 131. Ethiopia (4.241) 132. Yemen* (4.197) 133. Mauritania* (4.153) 134. Jordan (4.152) 135. Togo (4.112) 136. India (3.777) 137. Zambia (3.760) 138. Malawi (3.750) 139. Tanzania (3.702) 140. Sierra Leone (3.574) 141. Lesotho* (3.512) 142. Botswana* (3.471) 143. Rwanda* (3.268) 144. Zimbabwe (2.995) 145. Lebanon (2.955) 146. Afghanistan (2.404)
올해 발표된 행복지수 순위에서 1위는 7.821점을 받은 핀란드였고 덴마크(7.636점), 아이슬란드(7.557점), 스위스(7.512점), 네덜란드(7.415점)가 뒤따랐다.
한국의 행복지수가 146개국 중 59번째인 것으로 나타났다.
SDSN은 2012년부터 국가 국내총생산(GDP), 기대수명, 사회적 지지, 자유, 부정부패, 관용 등 6개 항목의 3년 치 자료를 토대로 행복지수를 산출해 순위를 매겨 왔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한국의 행복지수는 5.935점으로 60위인 필리핀(5.904)이나 61위 태국(5.891)보다는 높았지만, 57위 아르헨티나(5.967)나 58위 그리스(5.948)보다는 낮았다.
59위인 한국은 GDP나 기대수명 항목에서는 수치가 높았지만, 나머지 항목이 이에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SDSN이 발표한 2018∼2020년 합산 순위에서 한국은 전체 149개국 중 62위(5.845점)이었다.
한국은 2016년 58위, 2017년 56위, 2018년 57위, 2019년 54위를 기록했다.
대만(6.512점)이 26위
일본(6.039점)은 54위,
중국(5.585점)은 72위
러시아(5.459)는 80위
아프가니스탄은 2.404점으로 146위
아래는 세계행복보고서 전문이다.
전쟁과 전염병의 어려운 시기에 세계 행복 보고서 2022 는 어두운 시대에 밝은 빛을 보고합니다. 팬데믹은 고통과 고통뿐 아니라 사회적 지지와 자선의 증가를 가져왔습니다. 질병과 전쟁의 병과 싸울 때 행복에 대한 보편적인 열망과 큰 도움이 필요한 시기에 서로의 지지를 얻기 위해 결집할 수 있는 개인의 능력을 기억하는 것이 특히 중요합니다.
올해는 전 세계 150여 개국에서 사람들이 자신의 삶을 어떻게 평가하는지에 대한 글로벌 설문조사 데이터를 보고하는 세계행복보고서가 10주년을 맞는 해입니다. 물론 행복에 대한 관심은 전 세계적입니다. 세계행복보고서는 2021년 9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세계행복보고서는 처음 발간된 이래로 행복이나 삶에 대한 평가는 여론조사를 통해 측정할 수 있고 핵심 결정 요인을 파악할 수 있다는 두 가지 핵심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했습니다. 웰빙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국가 전반에 걸친 삶의 평가 패턴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이 정보는 국가가 더 행복한 사회를 달성하기 위한 정책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Jeffrey Sachs는 WHR의 기원과 목적을 이렇게 설명합니다. “10년 전 전 세계 정부는 행복을 글로벌 개발 의제의 핵심으로 삼고자 하는 열망을 표명했고, 이를 위해 UN 총회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세계행복보고서는 전 세계적인 웰빙을 향한 길을 모색하고자 하는 전 세계적인 의지에서 출발했습니다. 이제 팬데믹과 전쟁의 시기에 그런 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합니다. 그리고 수년에 걸친 세계 행복 보고서의 교훈은 사회적 지원, 서로에 대한 관대함, 정부의 정직이 웰빙에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세계 지도자들은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정치는 오래 전에 위대한 성인이 주장한 것처럼 통치자의 권력이 아니라 인민의 안녕을 지향해야 합니다.”
과거 보고서에서는 정부에 대한 사람들의 신뢰와 행복이 있는 기관 간의 관계를 살펴보았습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신뢰 수준이 높은 커뮤니티는 다양한 위기에 직면했을 때 더 행복하고 탄력적입니다.
올해 보고서는 전 세계의 삶을 뒤흔든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속에서 나왔다. 존 헬리웰(John Helliwell)은 “COVID-19는 우리가 100년 넘게 본 가장 큰 건강 위기입니다. "이제 우리는 2년의 증거를 얻었으므로 자비와 신뢰의 중요성뿐만 아니라 팬데믹 기간 동안 그들이 웰빙에 어떻게 기여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1년 동안 Gallup World Poll에서 모니터링한 세 가지 친절 행위 모두에서 전 세계적으로 놀라운 성장을 발견했습니다. 2021년에는 낯선 사람 돕기, 자원 봉사, 기부가 전 세계적으로 크게 증가하여 유행병 이전 유행보다 거의 25% 높은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특히 낯선 사람을 돕는 데 큰 도움이 된 이러한 자비의 급증은 사람들이 도움이 필요한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반응하여 수혜자들에게 더 큰 행복을, 다른 사람들이 따라야 할 좋은 본보기, 그리고 더 나은 삶을 제공한다는 강력한 증거를 제공합니다. "
핀란드는 5년 연속으로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올해 그 점수는 상위 10위 안에 드는 다른 국가들을 크게 앞질렀습니다. 덴마크는 계속해서 2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아이슬란드는 작년 4위에서 올해 3위로 올라섰습니다. 스위스가 4위, 네덜란드와 룩셈부르크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상위 10위 안에는 스웨덴, 노르웨이, 이스라엘, 뉴질랜드가 포함됩니다. 다음 5개국은 오스트리아, 호주, 아일랜드, 독일, 캐나다 순입니다. 이는 10년 전 5위였던 캐나다의 상당한 하락을 의미합니다. 나머지 상위 20위 안에 드는 미국은 16위(작년 19위에서 상승), 영국과 체코는 여전히 17위와 18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벨기에가 19위, 프랑스가 20위로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 핀란드
- 덴마크
- 아이슬란드
- 스위스
- 네덜란드
- 룩셈부르크
- 스웨덴
- 노르웨이
- 이스라엘
- 뉴질랜드
Jan-Emmanuel De Neve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전쟁이 많은 희생자들에게 입히는 물질적, 비물질적 피해와 인류의 안녕을 위한 평화와 안정의 근본적인 중요성을 완전히 상기시켜줍니다.”
10년 전 세계행복보고서가 발간된 이래 웰빙과 삶의 만족도 측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2005-2006년 이후 Gallup World Poll에서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에 의해 상당 부분 가능했습니다. 매년 세계행복보고서는 표본수를 늘리고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3년간의 조사 데이터를 취합한다.
150개 이상의 국가에 대한 15년간의 데이터 가용성은 고유한 재고 조사 기회를 제공합니다. 세르비아, 불가리아, 루마니아에서 가장 큰 3개의 이익을 얻었습니다. 가장 큰 피해는 레바논, 베네수엘라, 아프가니스탄이었다.
Lara Aknin은 "세계 행복 보고서에서 고려한 데이터는 전 세계 사람들이 자신의 행복을 평가하는 방법에 대한 스냅샷과 웰빙 과학의 최신 통찰력을 제공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정보는 인간의 조건을 이해하고 사람들, 지역 사회 및 국가가 더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을 이해하는 데 매우 강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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