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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꽃&나무

방울 토마토 키우기

by 아이루스 2022.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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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 토마토 키우기

지난 가을 부터 방울토마토를 배란다에서 키우기 시작했다. 겨울 내내 잘 자라주었다. 그런데 벌레가 너무 많이 생겨 그만 키우기를 포기 하고 말았다.
다시 봄이 되었으니 토마토 키우기 도전을 해본다.
바람과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키우데 물주기가 중요한데 ... 잘 배워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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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배란다에서 방울 토마토 키우기

다이소에서 씨앗을 사와 키울까하다. 그냥 화원에서 토마토가 열린 화분을 사왔다.

씨앗을 뿌려 키울겨우 화분에 상토를 넣고 씨앗을 뿌려 키우면 된다.

장소
장소는 볕이 잘 드는 창가에서 키운다.

비료
양분이 부족하다 싶으면 비료나 조금씩 준다

물주기
물은 과습도 안되고, 너무 부족해도 안되니.. 잘 조절해서 주도록 해야한다.
보통은 화분 흙의 표면이 말라있을 때 물을 준다.

아파트 베란다에서 키우기 쉬운 것이 토마토 아닐까 생각이 든다.

순제거하는 방법을 배워보자.

곁순을따주어야 열매를 잘 맺기 때문이다.

 

 

 

 

보통 쌍떡잎식물이 그렇듯이 토마토도 본가지와 옆가지 사이의 겨드랑이에서 새순(곁가지)을 뻗어 성장하는데, 참외처럼 토마토의 곁순도 여간 얼굴을 잘 내미는 게 아니다. 이놈들을 그냥 놔두면 열매는 맺지 않고 신나게 가지를 뻗으므로 곁가지를 잘 질러주어야 제대로 키울 수 있다. 삼각지주를 세워주면 줄기 두 개 정도는 키울 수 있다. 두 개의 줄기를 키울 생각을 하고 수시로 들여다보면서 새로 나오는 곁가지 순은 보이는 대로 질러준다.



방울 토마토 키우기



온도
토마토는 아열대성식물로서 생육온도의 범위는 5-35℃이다. 적당한 생육온도 범위는 낮에는 25-27℃, 야간에는 15-17℃이다. 시설재배에서는 저온에 의한 장해가 많이 발생하는데 10℃ 이하가 되면 생육이 떨어지고 5℃에는 생육이 중지된다. 7℃이하에서 장기간 육묘할 경우에는 기형과 발생이 많아지게 된다.

고온
고온에서는 생육이 빠르고 화아분화 및 개화기가 촉진되지만 꽃수가 적고, 꽃이 작고 과실도 작다. 30℃이상의 높은 온도에서는 광합성에 의한 생산보다도 호흡에 의한 소비가 많아져서 생육이 나빠지고 꽃이 잘 떨어진다. 공동과도 발생되며 생육이 불량하여지고, 40℃ 이상되면 잎, 줄기에 일소현상이 나타나고 심하면 고사한다. 고온에서는 화아분화기 및 감수분열기의 화분이 고온장해를 받아 불임화분으로 되어 낙화 원인이 되거나 작은 과실로 된다. 직사광선이 닿으면 과실내부의 온도상승으로 일소현상이 나타나며 비대가 나쁘고 리코핀 색소 발현이 불량하여 착색이 나쁘다. 과피조직이 경화하여 열과 발생도 많아지고, 고온, 건조는 잎말이 현상의 원인이 된다.

저온
저온에서는 생육이 지연되어 초장이 짧으나 잎이 크다. 또 화아분화 및 개화기는 늦지만 개화수가 많고 꽃이 크다. 이 때문에 고온하에서는 비교적 작은 과실이 되고 저온하에서는 자실수가 많고 과실이 크다. 주야의 온도 교차가 있는 것이 착과비대, 과실생산에 알맞다. 야간온도가 20℃이상 일 경우 착과가 불량하여지고 불량과실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10℃ 이하에 오랫동안 처하면 기형과 발생이 증가한다. 화분은 5℃ 이하가 되면 수정능력이 없어져 낙화된다. 본엽이 2-3매때 꽃눈이 생기는데 이때 온도가 낮으면 기형과가 발생된다. 반촉성 재배시 1화방 또는 2화방에서 기형과 등이 많이 발생하는 것은 이러한 원인에 의한 것이다. 토양온도는 20-30℃가 가장 좋고 33℃ 이상이나 13℃이하가 되면 생육이 크게 떨어진다.

광선
토마토는 강한 광선을 좋아하는 채소이다. 광보상점은 1천 룩스, 광포화점이 7만 룩스이다. 광도가 떨어지면 생육이 지연되어 개화수가 적고 꽃가루의 기능이 약화되어 건전한 화분이 적어서 착과가 불량하며 착과된 과실도 불량하여 공동과가 되고 착색도 불량하여진다. 따라서 시설재배에서는 밀식에 의한 차광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재배에 알맞은 시기는 일사량이 많은 5-6월, 9-10월이 적합한데 이시기의 광은 2만-3만 룩스이다. 1만 룩스 이하에서는 생육이 불량하다. 촉성, 억제재배는 식물체가 생육과 과실생장기의 부담이 되는 시기에 필요한 일사량이 적어 공동과 발생이 많다. 촉성재배에서는 3-4단의 화방에, 억제재배에서는 상단화방에 공동과 발생이 많은 것도 일사량에 지배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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