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아욱

 

당아욱

금규(錦葵)라고도 한다. 아시아가 원산지로 높이가 60∼90cm이다. 잎은 어긋나고 둥근 모양이지만 5∼9개로 갈라지며 가장자리에 작은 톱니가 있다. 잎의 밑은 심장 모양이다.

5∼6월 잎겨드랑이에 작은꽃자루가 있는 꽃이 모여 달리며 밑에서부터 피어 올라간다. 꽃잎은 5개로 연한 자줏빛 바탕에 짙은 자줏빛 맥이 있는데, 품종에 따라 여러 가지 빛깔이 있다. 꽃받침은 녹색이고 5개로 갈라진다.

여러 개의 수술대가 한데 뭉쳐 있으며 암술은 실처럼 가늘고 많다. 심피는 바퀴 모양으로 배열하고 꽃받침에 싸여 있다. 열매는 삭과이다.  세계 각처에서 관상용으로 심으며 울릉도 바닷가에서 야생 상태로 자란다

당아욱 꽃말 온순, 은혜,자애,어머니의사랑

 

​당아욱 효능

당아욱꽃은 한의학에서는 금규라고하며,한약재로 활용한다. 성질은 차다.

열을 내리고 습기를 제거하며 ,기를 통하게 하여 대소변을 잘 통하게하는 효능을 가진다.

변비가 있는것을 느낄경우 차로 복용하면 변비 해소에 좋다.

또 배꼽 주의로 복통이 있는경우에도 활용하며, 요즘은 임파선 종양에도 활용된다.

여성들의 부인과 염증질환으로대하가 있는경우 에도 요긴하게 활용되는 약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