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야 키우기
요즘 사랑받고 있는 식물 호야키우기 배워봅니다. ^^
호야
덩굴성 상록다년초이며, 동남아시아에서 오스트레일리아에 이르는 열대, 아열대에 걸쳐 100여종이 분포합니다
꽃은 5월에 피는데 잎겨드랑이에서 꽃대가 자라 많은 꽃이 별 모양으로 둥글게 피며 향기가 납니다.
꽃빛깔에는 백색, 연한 분홍색, 분홍색 등이 있으며 중심부는 연한 홍색이며 윤기가 납니다.
이름
협죽도과 박주가리아과 호야속의 식물. 옥접매, 벛꽃난 등으로도 불립니다. 관상용으로 볼 수 있는 것은 주로 Hoya carnosa, #. 이름을 지을 때 호야무 등으로 무야호랑 엮이기도 합니다다. 특이한 속명은 영국의 식물학자 토마스 호이(Thomas Hoy)의 이름을 딴 것입니다.
호야 키우기
번식은 3~5월경에 전년생 가지를 꽃아서 한다고 합니다.
겨울철에는 물만 안 주면 거의 0도까지도 버티는 강한 식물이며
다육(잎이두툼함)이고 물이 그리 많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겨울 내내 물을 주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물을 자주 주게 되면 뿌리가 다 문드러져 죽는다고 합니다.
물을 주는 시기는 기르시는 분들마다 방법이 다양하던데-- 호야의 단단한 잎이 물을 안주다보면 잎의 다단함이
이 풀리게 되는데 그때 주면 1시간후엔 다시 잎들이 단단해 진다고 합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나무이쑤시게를 꽂고서 30분~1시간후에 보고 이수시개가 말라있으면 그 다음날 물을 주면
된다고 합니다.
흙은 물을 부으면 바로 빠져나갈 만큼 물빠짐이 좋은 흙이여야하며 겨울에는 난방이 잘드는 실내는 피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겨울에 너무 따듯하게 하면 꽃이 잘 안피고 오히려 약해져서 잘 자라지를 못한다고 합니다.
밝은 반그늘(실외기준)에서 잘자라는 식물로 가정에서는 햇빛이 잘드는 창가나 간접광이 밝은곳에서
기르는게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