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뇌졸중 예방을 위한 운동 중 갑자기 뒤에 서 있던 남성 패널이 바닥으로 쓰러졌다.
이 패널은 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김학선 교수
진행자인 김승휘·정다은 아나운서는 “생방송 중에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다” “응급상황이다”고 말했다. 이어 스태프들이 쓰러진 패널에게 달려갔다. 이어 정 아나운서가 “응급조치를 취하고 방송을 진행하도록 하겠다”, “준비된 영상을 먼저 보겠다”며 상황을 정리했고, 곧이어 자료화면이 나왔다.
다행히 김 교수 건강은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KBS 관계자는 이날 조선닷컴과의 통화에서 “지금은 괜찮으시다. 대기실에서 안정을 취한 후, 곧바로 병원으로 가셨다”고 전했다.
ㅠㅠㅠ 뇌졸중 에방 운동중 뇌졸중으로 쓰러지다니 ...
누구에게나 갑자기 어느날 찾아올수 있는것 뇌졸중이다.
뇌졸중 예방 생방중 갑자기
의사도 .. 알수 없는 뇌졸중 이란 ?
뇌졸중(腦卒中)은 뇌기능의 부분적 또는 전체적으로 급속히 발생한 장애가 상당 기간 이상 지속되는 것으로, 뇌혈관의 병 이외에는 다른 원인을 찾을 수 없는 상태를 일컫는다. 한의학계에서는 뇌졸중을 ‘중풍(中風)’ 혹은 이를 줄여서 ‘풍(風)’이라고 지칭하는 경우도 있지만, 한의학에서 말하는 ‘중풍’에는 서양의학에서 ‘뇌졸중’으로 분류하지 않는 질환도 포함하고 있다. 따라서 ‘뇌졸중’과 ‘중풍’은 서로 구분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인구의 노령화와 더불어 뇌졸중의 사회경제적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미국 및 국내의 통계 자료를 종합하였을 때, 2002년 한 해 동안 35세에서 74세의 인구 중 약 78,500명이 생애 첫 번째 뇌졸중으로 입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35세 이상의 인구 중 뇌졸중을 앓고 있는 사람이 382,000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2004년 사망통계를 근거로 할 때, 우리나라의 원인별 사망률 중에서 뇌졸중은 암에 이어 두 번째이고, 인구 100,000명당 70.3명이다. 이는 전체 사망 원인의 13.9%에 해당한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는 뇌경색(허혈성 뇌졸중)과 뇌혈관의 파열로 인해 뇌 조직 내부로 혈액이 유출되어 발생하는 뇌출혈(출혈성 뇌졸중)을 통틀어 일컫는 말이다. 뇌경색은 다시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 있다.
- 일과성허혈발작(transient ischemic attack)
- 대혈관질환에 의한 뇌경색(cerebral infarction in large vessel disease)
- 심장질환에 의한 심인성 뇌경색(cerebral infarction in cardiogenic embolism)
- 소혈관 질환(small vessel disease) 또는 열공뇌경색(lacunar infarction)
- 기타 드문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뇌경색뇌출혈은 출혈의 위치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된다.
- 뇌내출혈 혹은 두개내출혈(cerebral hemorrhage 혹은 intracerebral hemorrhage)
- 뇌실내출혈(intraventricular hemorrhage)
- 거미막밑출혈(subarachnoid hemorrhage)
- 경막외출혈(epidural hemorrhage) 및 경막하출혈(subdural hemorrhage)
뇌졸중 [stroke]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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