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온
심온 고려 말 조선 초의 문신. 세종의 장인이다. 고려 말 문과에 급제하고, 1392년 조선이 개국한 뒤 병조·공조의 의랑을 지내고, 정종 때 대호군, 1411년 풍해도관찰사, 대사헌, 1414년 형조, 호조 판서, 한성부판윤, 이조판서를 지냈다. 청천부원군 심온은 누구인가 심온(沈溫: 1375년 ~ 1419년 1월 20일(1418년 음력 12월 25일)[1])은 고려 시대 말기와 조선 시대 초기의 문신이자, 세종의 국구이다. 고려국 성균관 예하 강독관 등을 거쳐 조선국 영의정 등을 지냈다. 자는 중옥(仲玉), 시호는 안효(安孝)이고, 봉군호(封君號)는 청천부원군(靑川府院君), 본관은 청송(靑松), 청송 심씨(靑松 沈氏) 안효공파(安孝公派)의 파조(派祖)이다. 조선 왕실의 이중 인척으로 세종대왕의 장인이..
2022.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