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허브
장미허브라는 이름은 장미꽃처럼 겹겹이 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기르기 쉬운 식물이다.
향기도 좋고 보기도 좋다.
멕시코 원산 식물로 오레가노와 비슷하다고 하여 쿠반 오레가노라고 불리며 사실 다육식물이다. 잎이 가로 - 세로 번갈아가며 나오는 꼴이 장미와 비슷하여 장미허브라 부른다.
장미허브 키우기
꺾꽂이가 잘 되며 떨어진 줄기나 잎을 물에 며칠 간 담가두면 뿌리가 나온다.
장미허브 수명
어느 정도 이상 커지면 무게를 버티기 위해 줄기가 목질화되므로, 보기 싫은 경우 적극적으로 꺾꽂이해서 화분을 늘려보자. 원예에 취미나 관심이 있는 이웃한테 나눠주기도 좋다.
기르기 쉬우나 물을 너무 많이 주면 잎이 노란색으로 변해 떨어져 죽어버리며 물이 부족하면 갈색으로 말라비틀어져 떨어진다. 건조보다 과습에 약하므로 주의하자.
다년간 줄기를 크게 꺾지 않고 키우면 봄, 가을에 자주색 꽃을 볼 수 있다.
장미허브 외목대로 키우는 것도 괜찮다.
직사광선을 쐬게 하는 것이 좋으며 여의치 않으면 그늘이라도 환한 곳에 둔다.
장미허브 겨울나기
줄기가 약하므로 큰 개체의 경우 부러지는 것을 조심해야하며, 추위에 약한 편이다.
섭씨 20~30도 사이에서 잘 자라는 식물로 추위에 약해 겨울에는 얼지 않도록 실내에서 주로 키운다.
장미허브 향
흔들거나 살짝 만지면 좋은 향기가 퍼진다.
장미향이 난다고 해서 장미허브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햇빛이 약할 경우 구린내가 섞이며 잎도 녹색이 아닌 연두색이 된다.
장미허브 먹는법
장미허브 식용 은 서양에서는 식용으로도 쓰나 우리나라에서는 식용이 안된다는 말이 많아 식용으로 쓰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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