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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영화

국민배우 안성기 혈액암 투병중

by 아이루스 2022.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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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배우 안성기(70)가 혈액암과 싸우고 있다.고 합니다. 

배우 안성기는 2020년 10월 열흘 넘게 입원치료를 받아 건강 이상설이 불거졌는데요

 작년 4월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 기자간담회에서 “체력 관리를 잘하고 있다”고 했지만 그는 확실히 수척해진 모습이었다고 해요. 

그런데 

 

 15일 서울 CGV압구정에서 열린 ‘배창호 감독 데뷔 40주년 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한 안성기는 가발을 썼고 힘없는 목소리에 부축을 받기도 해 우려를 자아냈다고 합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안성기 배우라고 믿기 힘든 모습입니다. 

 

여름에 개봉한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의 홍보 영상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네요

영화 '한산: 용의 출현'에 출연한 안성기. 배우는

혈액암 발병 전인 2020년 5~9월에 촬영했는데요 

혈액암이 발병해 1년 넘게 투병 중”이라고 합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김보연씨의 부축을 받고 있는 모습에 김보연씨가 우는듯하네요

걸음걸이가 불편해 보였고, 서 있는 모습 자체도 아픈 사람 모습입니다

목소리 역시 많이 잠긴 듯한 인상을 줬다고 합니다.

얼굴 역시 많이 부어 있지요. 평소 얼굴이 아닙니다.

평소 헤어스타일도 아닌데요

그 이유는 .

 

지금은 항암 치료를 받고  있으며

최근에 건강이 좀 나아져 외출할 수 있는 상태라고 하네요.

 “(항암 치료로) 가발을 벗으면 민머리”라고 합니다.

 

마음이 안타깝습니다.

 

속히 건강이회복되기를 바랍니다.


안성기 출연작 

1957년 영화 ‘황혼열차’로 데뷔했다.

아역으로 70여 편, 성인으로 90여 편 등 출연작은 160여 편에 이른다.

‘바람 불어 좋은 날’

‘깊고 푸른 밤’

‘고래사냥’

‘투캅스’

‘실미도’

‘라디오 스타’···.

등 

셀 수 없이 많은 작품이 있습니다

 

속히 밝은 모습으로 돌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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