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매미

 

이번에 한반도로 다가오는 힌남노 태풍이

강력한 태풍이라고 한다

2003년 태풍 매미보다 어 강력 하다가고 하는데 

태풍매미는 얼마나 강했을까

 

 

제주도에 이미 비바람이 많이 불어오고 있다고 한다.

이번 태풍은 아무 피해 없이 지나가기를 

 

 

“매미 역대 태풍 기록 모두 경신”, 2003년 9월 15일 문화일보의 기사 제목이다. 기사를 보면 태풍 매미의 위력이 어떠했는지를 실감할 수 있다.

제14호 태풍 ‘매미’는 각종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가을 태풍이 여름 태풍보다 무섭다는 속설을 확실히 증명했다. 1959년 9월15∼18일 매미처럼 추석연휴 한반도를 강타한 ‘사라’는 태풍의 위력을 가늠하는 가장 중요한 수치인 중심부 최저기압이 952헥토파스칼(h㎩)로 역대 1위를 차지하며 사상 최악의 태풍으로 기록됐었다. 그러나 지난 12일 오후 8시 경남 사천 부근 해안에 상륙한 매미의 최저기압은 950h㎩로 사라의 기록을 제쳤고 내륙에 상륙한 뒤에도 950h㎩대의 강한 세력을 유지했다. 매미는 최대 순간 풍속도 종전의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12일 오후 4시10분 북제주군 한경면 고산 수월봉 기상대와 같은 날 오후 6시11분 제주 기상대의 풍속계에 매미는 초속 60m를 기록했다. 이는 1904년 우리나라의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래 가장 센 바람으로, 2000년 8월 31일 전남 흑산도를 통과한 태풍 ‘프라피룬’(58.3m)과 지난해 8월31일∼9월1일 찾아온 태풍 ‘루사’(초속 56.7m)가 세운 종전의 최대 풍속기록을 훌쩍 뛰어넘었다.
태풍 매미가 남긴
[네이버 지식백과]태풍 매미 [MAEMI] - 가장 강한 바람을 휘몰아친 슈퍼 태풍 (지구과학산책, 반기성)

 

태풍 매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