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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영화

넷플릭스 착한신도 기도하고 복종하라

by 아이루스 2022.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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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착한신도 기도하고 복종하라

 FLDS 근본주의 몰몬교  /근본주의 예수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 

 

워런 제프스

미국에서 일부다처제를 따르는 종교 단체가 여자 아이들을 강제 결혼시키고 성착취해온 사실이 폭로됐다. 이 종교 교주 워런 제프스는 아내 70명을 거느리며 왕처럼 군림했다.


2002년부터 종교 집단을 이끈 교주 워런 제프스는 신의 목소리를 전하는 예언자로 추앙받았다.

4월9일 미국 텍사스 경찰은 나흘간에 걸친 근본주의 예수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FLDS) 신도 집단 거주지에 대한 수색을 끝냈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텍사스 북서부 엘도라도 시 근처 농장에서 이틀간 FLDS 신도와 대치하다 4월5일 밤 집단 거주지 내부로 진입하는 데 성공했다. 그동안 이 엘도라도 집단 거주지는 이중 울타리로 봉쇄돼 있었는데 그 규모가  6.87㎢로 여의도 면적의 두 배에 달했다. 여기에는 예배당은 물론 병원·학교·공장까지 있어 그 자체가 왕국이었다. 이 비밀 왕국에서 경찰은 어린이를 포함해 신도 500여 명을 찾아냈고 이 중 어린이와 여성 5백34명을 임시 보호소에 보냈다.



경찰이 이 집단 거주지를 조사한 이유는 이곳 소녀들이 강간과 학대에 시달린다는 제보를 받았기 때문이다. FLDS는 일부다처제를 표방하는 종교 집단이다. 이 종교의 지도자는 ‘남자가 천국에 가려면 아내 셋을 둬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여성은 남성의 말을 따르고 순종해야 한다고 배운다. 말이 좋아 일부다처지 실제로는 어른 남성이 여자 아이의 성을 착취하는 구조다. 이 공동체를 탈출한 여성은 정신적·심리적으로 유악한 아이들이 반강제로 결혼이란 이름 아래 강간을 당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집단 거주지에서는 신문·방송·인터넷을 볼 수 없고, 일방으로 교리를 세뇌받기 때문에 아동 학대가 은폐되어 외부에 알려졌다.



FLDS(The Fundamentalist Church of Jejus Christ of Latter Day Saints)는 흔히 모르몬교에서 갈라져 나온 분파라고 알려졌다. 하지만 한국 모르몬교(예수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 대변인은 “FLDS는 모르몬교와 아무런 상관이 없는 독립 교단이다. 모르몬 교단은 1980년 공식으로 일부다처제를 폐지했고 이때 교단 내부에 반대가 없었다. FLDS는 그 이후에 생겨난 조직으로 모르몬교의 분파라는 설명도 옳지 않다”라고 말했다. FLDS는 1930년대 미국 유타 주와 애리조나 주를 중심으로 생겨났다고 추정한다. 현재 유타 주 힐데일, 애리조나 주 콜로라도, 텍사스 엘도라도 등에 이런 공동체가 있고 캐나다 바운티플에도 비슷한 공동체가 있다. 현재 신도가 1만~2만명 된다.  2000년 인구조사 때 힐데일와 콜로라도에만 6000명이 사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FLDS가 사회 문제가 된 것은 교주 워랜 제프스의 엽기 행각이 폭로되면서부터다. 전 교주 루론이 2002년 98세로 사망한 뒤 아들 워런 제프스가 교주가 됐다. 그는 아버지의 젊은 아내들을 ‘인수’하고 다수 여성 신도를 성착취했다. 2006년 당시 워런의 아내는 60~70명에 달했다. 여기에 그는 ‘소녀 장사’도 했다. 측근이 더 많은 여성을 아내로 삼는 것을 허락하면서 충성 경쟁을 유도했다. 일부 나이 든 남성에게 아내가 몰리면서 남성 신도 수에 비해 여성이 부족한 현상이 나타났다. 교단은 이런저런 이유를 들어 젊은 남성 신도 수백명을 파문해 내쫓았다. 이때 공동체에서 밀려난 젊은 신도가 FLDS 실상을 언론에 알리면서 주목되었다.





 워런 제프스 교주는 FBI에 현상금 10만 달러로 수배된 뒤 2년간 도피 생활을 하다 2006년 8월28일 라스베이거스에서 검거됐다. 검거 당시 워런 제프스의 재산은 1억1000만 달러에 달했다. 그는 14세 소녀가 19세 사촌과 강제로 결혼당하는 걸 도와준 죄로 애리조나 법정에서 10년 형을 선고받았다. 유타 주 재판은 진행 중이다. 워런 제프스는 미성년자 소녀들에게 “섹스를 하지 않으면 지옥에 간다”라며 결혼과 성행위를 종용했다.



하지만 이런 사법부의 판단에도 불구하고 FLDS 신도는 교주에 대한 믿음을 접지 않는다. 오히려 이를 ‘불신자의 탄압’으로 보고 더 단결하고 있다. FLDS 집단은 1935년, 1944년, 1953년에도 대대적인 경찰 조사를 받은 적이 있다. 몇몇 신앙 지도자가 구속되기도 했다. 하지만 공동체는 해체되지 않고 감시만 강해졌다.



조기 결혼 피해 어린이 상당수는 교주 워런의 ‘아내’다. 하지만 이 어린이들은 경찰의 조사에 협조하지 않는다. 심리학자들은 오랜 기간 세뇌를 받은 아이들이 사태를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본다. 워런 제프스는 아직 성폭행과 관련해 유죄 판결을 받은 적이 없다. 유타 주 법에는 16세 미만의 경우 부모의 동의가 있더라도 결혼이 불법이지만, 이를 ‘성폭행’으로 처벌하기는 쉽지 않다.




이 사건 보도를 접한 유타 주민은 공권력이 나서서 FLDS 신앙 공동체를 완전히 해체하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헌법에 보장된 신앙의 자유를 해칠 수 있기 때문에 주정부는 신중한 태도다. FLDS 교단 측은 최근 변호사 19명을 고용했으며  이번 경찰 수색이 불법이고 강제 결혼이나 성폭행은 없었다고 주장한다.

 

 


워렌제프스

 

1929년 주류 몰몬교(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에서 갈라져 나온 근본주의 분파. 일부다처제를 시행하고 텍사스 등지에서 자신들만의 은둔생활을 하는 것으로 악명높으며, 미국 내에서는 사이비 종교이자 범죄 조직으로 분류했다. 2006년 교주 워렌 제프스는 성범죄 혐의로 체포되어 종신형을 선고받고 수감 중이다.
2022년 5월 넷플릭스에서 이 종교를 주제로 드라마를 제작했다.

 



1890년 월포드 우드럽 회장이 일부다처제를 금지하는 공식성명을 발표하며 일부다처제는 몰몬교에서 금지되었다. 그러나 근본주의 성향이었던 일부 교인들은 교회의 정책 변경에 강한 불만을 드러내었고, 1931년 일부다처제를 지지하는 교인들이 교회를 이탈하여 애리조나와 유타 주에 자신들만의 공동체를 세우고 생활하기 시작하면서 분파가 형성되었다. 일부다처제를 시행하는 분파는 FLDS 외에도 AUB[1] 등 여러 소수분파들이 더 있으나 이 정도로 악명이 높은 집단은 FLDS가 유일하다.

동시에 주류 몰몬교를 욕먹게 하는 집단 1순위이기도 하다. 지금도 대한민국에서는 "몰몬교는 일부다처제를 시행한다"라는 오해가 개신교인들을 대상으로 많이 퍼져 있는데[2] 증거자료로 가져오는 게 대부분 이 집단이다. 그 외에도 교주를 신봉한다[3], 흑인들을 악마로 간주한다]같은 말도 안되는 엽기적인 속설들도 다 FLDS에 해당하는 말이다. 실제 FLDS 회원들은 미국의 대통령이 워렌 제프스라고 세뇌를 받는다고 한다...


교리

 

이들의 교리는 주류 몰몬교와 거의 다르지 않다. 몰몬경과 교리와 성약, 값진 진주를 성경과 함께 정경으로 인정한다. 그러나 FLDS만의 특징은 일부다처제를 현재도 허용하고 장려한다는 것이며, 남자가 아내 3명 이상은 둬야 해의 왕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믿는다. 교주 워렌 제프스의 경우 아내만 78명이었다. 또한 교주 워렌 제프스가 선지자로서 하나님과 교통한다고 믿는데 그의 계시를 거의 신격화 수준으로 따른다.

여성 신도들은 철저한 복장과 두발 규제를 받는다. 올림머리와 프레어리 드레스(prairie dress)로 대표되는 차림새가 매우 유명한데, 특히 프레어리 드레스는 19세기에나 입었을 법한 보수적인 디자인에다 파스텔톤의 단색으로 되어 있어 매우 눈에 띈다.

FLDS에서는 수영이 금지되어 있는데, 제프스가 하나님으로부터 수영은 사탄을 경배하는 행위이니 하지 말라는 계시를 받은 이후부터 금지되었다.



교주의 구속
2006년 FBI는 워렌 제프스를 성범죄 혐의로 구속했고, 종신형을 선고하였다.

현재도 몰몬교를 빙자하여 알음알음 소수의 교인으로나마 남아있다고 한다.


 

 넷플릭스 신작 다큐멘터리 
착한신도 기도하고 복종하라
미국유타주의 
근본주의 몰몬교의 실상에 대한 이야기

일부다처주의자인 근본주의 몰몬교는 ..



언제나 상냥하여라 
기도하고 복종하라 라는 
그들 집단을 지도하는  예언자의 말에 쇠뇌되며 자란다.



그리고 그것이 구원에 이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남자들은 부인이 3명이 되어야 천국에 간다고 ... 믿고 있다.
여자들은 순종과 복종 그리고 언제나 상냥할것을 .. 
그리고 집단에 순종하지 않을때는 
가장도 ... 배교자로 낙인찍히고 
부인이나 자녀들은 다른 남자의 아내가 되기도 한다.
부인을 많이 거느린 남자들은 구원받은 사람들이 되는 것이고 
나이많은 남자들에게 어린여자들은  지도자의 예언에 따라 강제로 결혼을 해야한다.
연애결혼은 할 수 없고
나이많은 사람에게 미성년자도 시집을 보내지게 된다. 
예언자의 예언이라는 말한마디에 ..말이다.




이렇게 여자들은 종교의  상품처럼  어린시절부터  자라게 되고 
근본주의 몰몬교를 지속해서 집단의 하나되는 결속마먕 사용된다. 



일부다처주의다 보니 결혼적령기의 남자아이들은 집단에서 쫒겨나게 되고 여자아이들은 아주 어린시절부터 시온이라는 공동체 중심으로 부모에게서 떨어져 공동체로 자라게 된다. 



시온이라는 새로운 성전을 세우고 .. 그곳에 가는 것이 이땅에서 가는 구원받은 성도들이 가는 천국인것처럼 빋고 있는 .... 순수한 사람들,..
믿음이라는 이름하에 근본주의 몰몬교의 예언자는 거의 신처럼 떠받들여지고 있었고 그의 말은 하나님의 말이었다. 



착한신도 기도하고 복종하라 이 다큐멘터리는 근본주의 몰몬교(근본주의 후기성도교회( FLDS)의 실태를 그곳에서 나온 증인들에 의하여 만든 다큐멘터리이다. 



이 공동체를 이끈 워렌 제프스가 저지른 충격적인 범죄 특히  여성들의 성을 착취하며 미성년자들을 강제로 결혼시킨다
. 80명(78명)의 부인과 60명의 자녀를 거느린  근본주의 몰몬교(근본주의 후기성도교회( FLDS) 예언자 워런제프스는 여성들의 성을 통하여 잘못된 공동체를 형성해 갔던 것이다. 



정상적인 종교가 아닌 
이단종교들의 실체가 궁금하다면 ..
.넷플렉스 추천 착한신도 기도하고 복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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