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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영화

환혼 등장인물

by 아이루스 2022.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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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혼 등장인물 알아보자.

 

넷플릭스를 보다가 .. 눈에 바로 들어온 드라마 환혼

우리들의 블루스 후속작으로 시작했다.

환혼은 일단 .. cg가 반이상... 장난이 아니지만 

보는 재미를 선사하단다

등장인물들의 연기력도 괜찮고.

스토리도 탄탄한다.

 

4명의 공자

그중에서

이재욱분  장욱 공자는 스승을 스스로 찾겠다고 하는데

한눈에 바로 알아보았다는 스승..

 

눈을 보면 .. 환혼이 되는 건가? ㅎㅎ

 

그리고 그 둘의 전개가 어떻게..

 

환혼이라는 독특한 죽은 영혼이 다른 사람의 몸에 들어가는 주제로 ...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여주에는 정소민 

정소민은 천하제일 살수의 혼이 깃든 세상 약골 무덕이 역을 맡았다.무덕이는 카리스마 넘치는 천하제일 살수 낙수 고윤정분의 혼과 제대로 따라주지 않은 허약한 육체를 가진 인물 

 

남주에는 이재욱 살수가 되고 싶지만 ..될 수 없는 운명을 가진 장욱 의 시종이자 비밀 스승이 되어 장욱의 그림자 스승이 된다.

 

이재욱은 대호국 장씨집안의 고상하지만 불량한 도련님 장욱 

장욱의 출생은 .. 비밀을 스러운 비련의 출생사연을 가지고 있다.

 

드라마 1회부터 환혼이라는 새로운 주제의 로맨스 활극을 펼쳐보이는데..

눈을 사로잡는다. 앞으로 어떤 내용이 펼쳐질지 본방사수 해야할 듯 하다.

 

드라마 환혼 포스터 

 

 

환혼 등장인물

출연진, 정소민, 이재욱, 아린, 황민현, 유준상, 주상욱, 오나라, 신승호, 조재윤, 유인수, 박은혜, 강경헌, 고윤정, 이도경, 임철수, 홍서희, 등 

 

환혼 몇부작

총 16부작 

 

1회에서는 대호국 장씨 집안의 고상하지만 불량하신 도련님 장욱(이재욱 분)의 출생 비밀과 천하제일 살수 낙수(고윤정 분)가 무덕이(정소민 분)와 혼을 바꾼 환혼으로 시작부터 눈 뗄 수 없는 볼거리와 높은 몰입도를 선사했다. 장욱은 대호국 최고의 술사 장강(주상욱 분)과 혼을 바꿔 환혼인이 된 병약한 선왕 고성(박병은 분)이 남긴 후사. 하지만 장욱은 장강에 의해 기문이 막히게 됐고 대호국의 내로라하는 술사들 또한 장욱의 수련을 거부해왔다. 이에 장욱은 자신의 기문을 열어주고 술법도 가르쳐줄 스승으로 그림자 살수를 점 찍으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갔다.

한편 낙수는 대호국 술사들과 대결을 펼치던 중 송림의 총수 박진(유준상 분)이 날린 얼음 화살에 맞아 치명타를 입었고 위기의 순간 사리촌에서 성으로 팔려온 눈 먼 시골 여자 무덕이에게 환혼,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졌다. 하지만 무덕이의 육체는 담장조차 넘지 못할 만큼 세상 약골이었다. 그사이 박진은 낙수를 찾았지만 그녀는 이미 죽은 몸이었고 더욱이 그녀의 시신에서 환혼인의 흔적이 발견되지 않아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후 장욱과 무덕이의 운명적인 만남이 시작됐다. 도망가던 무덕이가 장욱이 머물고 있는 방에 몸을 숨기게 됐고, 장욱은 그런 무덕이에게 첫 눈에 반한 듯 “눈이 예쁘구나”라고 고백하며 아슬아슬한 텐션을 일으켰다. 특히 장욱은 무덕이에게서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꼈고 그녀를 자신의 집으로 들이며 연을 맺어갔다. 그렇게 장욱의 몸종이 된 무덕이. 이후 장욱은 무덕이에게 첫 시중부터 반찬 투정 등 불량한 골질로 약을 올렸고 무덕이는 “기력을 찾으면 저 놈을 제일 먼저 죽여주겠어”라며 매 순간 튀어나오는 살수의 본성을 억누르고 장욱의 시중을 드는 등 두 사람의 매운맛 티키타카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그런 가운데 영상 말미 무덕이가 장욱이 잠든 틈을 타 송림의 결계를 풀 수 있는 영패를 훔쳐 긴장감을 높였다. 때마침 송림은 검은 무리의 습격을 받았고 무덕이는 혼란한 틈을 타 자신의 시신이 있는 정진각 밀실로 향하던 중 송림의 술사들에게 쫓기게 됐다. 그런 위기의 무덕이를 구해준 것은 다름아닌 장욱. 이와 함께 창문 사이로 구름에 가렸던 달빛이 쏟아지면서 무덕이의 눈동자에 푸른 환혼인의 자국이 드러나 안방극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 앞선 첫 만남에서 장욱이 무덕이에게 “눈이 예쁘구나”라고 말했던 이유가 드러난 것. 그토록 찾아왔던 스승을 발견하게 된 장욱은 무덕이에게 “첫 눈에 알아봤다. 나의 스승님”이라고 고백, 사제 결성의 신호탄을 쏘아 올려 다음 회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처럼 ‘환혼’은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담아낸 작품답게 인물들의 등장과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가 화려하게 펼쳐져 시청자들의 오감을 사로잡았다. 특히 홍자매와 박준화 감독은 로코 장인의 만남다운 호흡을 이뤄냈다. 홍자매는 금지된 사술 환혼술을 소재로 판타지적 상상력을 배가시킨 스토리에 홍자매표 위트 넘치는 에피소드를 접목시켰고 박준화 감독은 판타지적 배경에 섬세한 연출로 인물들의 순간 순간 감정의 흐름을 살리며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다채로운 캐릭터와 그들이 얽히고설킨 서사, 배우들의 열연, 화려한 볼거리의 4박자 속에 판타지 로맨스 활극의 매력을 여실히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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