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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찔레나무 영실의 효능 찔레순 찔레꽃 먹는법

by 아이루스 2022.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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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나무 영실의 효능

몸을 살리고 세포를 재생시키는 약초
찔레나무 열매「영실」



영실은 청열해독(淸熱解毒), 거풍활혈(祛風活血)의 효능이 있으며
팔다리를 잘 쓰지 못하고 마비되며 아픈 증상, 관절 부위가 부드럽지 않는 증상을 낫게 한다

찔레나무열매는 즉 들장미의 열매(野薔薇子) 이다.
줄기 사이에 가시가 많고 덩굴이 뻗으며 열매는 찔광이(산사)와 같고 꽃은 5잎이며 6-8개가 한데 나온다.

붉기도 하고 희기도 하며 어느 곳에나 다있으며 흰 꽃이 피는 것이 좋다[본초].
음력 8월, 9월에 열매를 따서 신좁쌀죽웃물(漿水)에 버무려 쪄서 햇볕에 말려 쓴다 [의학입문].
옹저, 악창, 패창(敗瘡), 음식창이 낫지 않는것 과 두창(頭瘡), 백독창(白禿瘡) 등에 쓴다.
장미자, 우극, 산극이라고도 하는 장미과에 속하는 잎지는 떨기나무인 찔레나무의 익은 열매를 말린 것이다.

가을에 익은 열매를 따서 햇볕에 말린다.
찔레나무는 뿌리, 잎, 꽃, 열매, 버섯 버릴것이 없다

성질은 약간 차고 [微寒]맛이 시며 [酸] (쓰다고도[苦] 한다) 독이 없으며 위경, 대장경 에 작용한다.
오줌을 잘 누게 하고 열을 내리며 혈을 잘 돌게 하고 독을 푼다.
부종, 각기, 오줌누기장애, 월경통, 부스럼, 헌 데 등에 쓴다.

하루 3 ~ 6그램을 달여서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달인 물로 씻거나 생것을 짓찧어 붙인다.

찔레나뭇잎(장미엽)은 부스럼이나 헌 데 쓰고 찔레나무꽃(장미화)은 소갈병, 이질, 설사,여러 가지 피나기에 쓴다.
찔레나무뿌리(장미뿌리)는 폐옹, 소갈병, 피나 기, 부스럼, 옴에 쓰며 벌레떼기약으로도 쓴다.

영실은 청열해독(淸熱解毒), 거풍 활혈(祛風活血)의 한방효능이 있으며 팔다리를 잘 쓰지 못하고 마비되며 아픈 증상, 관절 부위가 부드럽지 않는 증상을 낫게 한다.

동의보감에는 약재로 쓰는 초본식물(초部)이 267종 기재되어 있습니다.
영실은 탕액편에 언급되어 있음에도 한의원 에서는 찔레열매를 거의 사용하지않는다
한마디로 한의사들도 찔레나무열매의 약효를 정확히 알지 못하고 있는분들이 많다.

<동의보감 탕액편>에는
찔레나무열매 性溫 一云微寒 味酸
一云苦 無毒 主癰疽 惡瘡 敗瘡

陰蝕不瘳 頭瘡 白禿 營實 卽野
薔薇子也 莖間多刺 蔓生 子若杜堂子

其花有五葉八出 六出 或赤或白
處處有之 以白花者爲良『本草』

八九月採實 漿水拌蒸 晒乾用
『入門』라고 기재되어있다



【찔레나무 열매, 영실의 효능】

01.청서의 효능.
더위 및 열을 없애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02.해독의 효능.
몸속의 독을 없애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03.화위의 효능.
위장의 기를 조화시키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04.활혈의 효능.
혈액순환을 활발히 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05.이관절의 효능.
관절의 움직임을 편안하게 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06.항노쇠의 효능.
늙고 쇠약해지는 것에 저항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07.안신강지효능.
심신을 안정시키고 지력을 좋게 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08.이수제열의 효능.
소변을 잘 나오게 하고 열을 없애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찔레나무 효능과 차만드는 방법

장미과(薔薇科 Rosaceae)에 속하는 낙엽관목,
키는 2m 정도 자라며 줄기와 어린가지에 잔털이 많고 갈고리 같은 가시가 달려 있지만 없는 경우도 있다. 잎은 5~9장의 잔잎으로 이루어진 겹잎으로, 잔잎은 길이가 2~8㎝ 정도이며 가장자리에는 톱니들이 있다.

잎자루 밑에 턱잎[托葉]이 있고, 턱잎 가장자리에는 빗살같은 톱니가 있으며, 턱잎의 아래쪽은 잎자루와 합쳐져 있다.


흰색 또는 연분홍색의 꽃은 5월경 가지 끝에 원추(圓錐)꽃차례를 이루며 무리져 피는데, 꽃자루에는 잔털이 있고, 꽃받침잎·꽃잎은 모두 5장이며, 수술은 많으며, 열매는 9월경 붉은색으로 둥그렇게 익는데 약재로 사용한다.


한국에서는 산과 들에 피는 장미라는 뜻으로 들장미 또는 야장미(野薔薇)라고도 하며, 가지를 많이 만들며 가지가 활처럼 굽어지는 성질이 있어 울타리로도 많이 심고 있다. 양지가 바르면 어떤 토양에서도 잘 자라는데 추위에도 잘 견디고 뿌리가 얕게 내리지만 길고 거칠기 때문에 옮겨 심을 때는 주의해야 한다.


봄에 새싹찔레순과 꽃잎을 찔레꽃을 날것으로 먹기도 하며, 가을에 열매를 따서 햇볕에 말린 것을 영실(營實)이라고 하여 준하제·이뇨제로 쓴다.

찔레순 먹는법

데쳐서 나물로 먹는다. 



찔레는 장미과 장미속에 딸린 떨기나무로 한의학에서는 찔레를 석산호(石珊湖)라 부르고 그 열매를 영실(營實), 또는 색미자(嗇薇子)라 하여, 한약재보다 민간에서 더욱 귀하게 약재로 쓰이고 있는데 꽃,·열매,·뿌리,·새순,·뿌리에 기생하는 버섯 등을 약으로 쓴다.

 

찔레나무의 약리적인 기능은 비장을 튼튼히 하며 기순환을 돕와주며, 피를 걸려주고 월경을 순조롭게 하며, 소화불량이나 몸이 쇠약한 증상 좋은 효능이 있다. 이뇨, 변비, 신장염, 부종, 류머티즘에 좋으며, 찔레나무 열매는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어 신맛이 나고 날 것으로 먹기도 한다.


열매는 겨울에는 산새들의 먹이가 되기도 하며 열매를 막걸리에 축여 찌고 말리기를(법제하는 것) 수차례하면 부드러운 약성을 유지하므로 장기복용해도 무리가 없으며, 이뇨, 사하, 해독, 부종, 각기, 사지마비, 창종, 복통, 치통, 당뇨병, 이질, 관절염 등 여러 곳에 효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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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꽃 효능

4~5월에 꽃이 피는 찔레꽃은 백색과 분홍색 두 종류가 있는데 모두 약으로 사용하며, 꽃의 효능은 더위를 제거하고 위장의 기운을 고르게 하며 지혈하는 효능이 있고. 더위로 인한 토혈, 구갈, 설사, 이질, 학질, 도상출혈, 칼에 베인 상처, 어혈, 새살을 돋게 하고, 방향이 있어 위를 튼튼하게 한다. 


찔레꽃은 5~6월 만발했을 때 채집하여 햇볕에 말려서 사용하는데 맛은 달고 성질은 서늘하다.

4~8그램을 달여서 복용하거나 상처에는 가루내어 뿌린다.

 

※ 찔레꽃차 만드는 방법

찔레꽃의 향기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큼 짙고 신선하다. 이러한 찔레꽃을 따다가 차로 만들어 먹으면 혈액순환이 잘 안 되어 몸이 붓고 무겁거나 신경통 등이 나타날 때 좋은 효과가 있다.

또 소변 불통이나 부종을 다스리는 약효가 있다고 하는데, 들이나 산 기슭에 찔레꽃이 피고 있으니 한번 사용해 보길 권한다. 


① 찔레꽃을 따다가 10% 소금물과 식초 몇 방울을 넣고 깨끗이 씻은 뒤 그늘에서 약 3일 정도 말린다.

② 이렇게 잘 말린 찔레꽃을 뜨거운 물에 우려내어 차로 마신다.

③ 특히 말린 당근과 함께 먹으면 더욱 좋다.

 

 

 

찔레나무 뿌리의 효능

찔레 뿌리는 계절 관계없이 시간날 때 채취하여 씻어 그늘에 말린 다음 약재로 사용한다

여성 질환에 좋으며 산후풍, 산후골절통, 부종, 어혈, 관절염 질환에 항염 소염 약효 효과는 신비롭기만 하다.


특히 여성들의 산후풍, 산후골절통에는 찔레 뿌리로 술을 담가 먹으면 놀랄 만큼 효험을 본다고 전해지고 있다.


찔레나무 뿌리는 강력한 항염, 소염작용을 하며 곪은 상처를 낫게 하는데 특효가 있는데 찔레 뿌리를 달여서 먹으면 탁한 피를 맑게 하고 백혈병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림프종암(혈액암)을 치료하는 데도 좋다. 뿌리는 발가락이 썩어 들어가는 버거시병을 치료하는데 좋고 대풍창(나병) 을 치료하는데 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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