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릅 효능

딱 봄철에만 먹을 수 있는 제철을 맞은 두릅이다.

두룹효능은 피로를 풀어주고 몸의 활력을 되찾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나른한 봄철을 맞아 춘곤증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두릅나무는 산기슭의 양지나 골짜기에서 자라고 높이는 3~4m이며 가지가 매우 적다. 

 

두릅효능

 

면역력 강화

 4~5월이 제철인 두릅은 두릅나무의 어린 순을 꺾은 것으로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있어 떨어진 면역을 증진하고 춘곤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혈관 건강

두릅에 함유된 황산화 성분들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주고 혈액흐름을 개선하는 작용을 하며 혈관건강에 도움을 줄수 있다. 동맥경화 고혈압 심근경색등 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당뇨 개선

두릅에 들어있는 사포닌과 비타민 C는 혈당과 혈중지질을 낮춰 당뇨병 환자에도 좋다.

 

위장 건강

두릅은 모든 나물이 그렇듯 섬유질 함량이 높아 변비에 좋다. 

피로 해소

두릅에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A, 비타민C, 아연, 엽산, 칼륨 등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골고루 들어 있어 피로를 풀어주고 몸에 활력을 준다. 

뼈 건강에 도움 

두룹에 들어있는 칼슘성분이 뼈건강에 좋고 두룹뿌리 효능이 좋아 건조하여 달여마시면 관절염과 중풍 등의 증상을 완화하는 효과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ㅎ나다. 

신경 안정 효과

정신이 맑아지는 효과가 있어 아침에 잘 일어나지 못하는 사람에게 좋다. 또한 무기력증·위장병·신경쇠약·저혈압·신장병·간 질환 등 여러 병에 특효약이다.

암 예방 효과

두릅의 쓴맛을 내는 '사포닌' 성분은 암을 유발하는 물질인 '나이트로사민'을 억제한다. 

다이어트에도 좋다

두릅은 100g당 21kcal로 칼로리가 낮은데 그중에서도 11kcal가 단백질로 구성돼 있어 채소 중에서는 단백질 함량이 높은 편이다. 비타민 A, C, 칼슘, 섬유질 함량 등이 높아 다이어트에 좋다. 

모발재생

두릅에 풍부한 철분은 모발 재생에 효과가 있어 탈모를 앓고 있는 사람에게도 좋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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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먹는 법 

두릅은 물에 살짝 데쳐 먹으면 나물 고유의 향을 느낄 수 있다.

약으로 쓸 때는 새순을 초봄에 채취해 그늘에 말려 달여 마시는 게 좋다.

 

간단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두릅 초고추장 무침을 만드는 법
두릅은 데쳐서 초고추장 양념에 무쳐 먹으면 특히 맛있다. 

 

먼저, 잘 씻은 두릅의 밑동을 잘라낸 후 끓는 물에 소금을 살짝 넣고 30초~1분 정도 데친다. 

데친 두릅은 찬물에 담가 식히고 손으로 꾹꾹 물기를 짜서 제거한 후 한입 크기(6cm 정도)로 썬다. 

두릅을 무칠 초고추장은 고추장 1T,  설탕 1/2T, 식초 1/2T를 섞어 만든다. 

만든 초고추장에 다진 마늘 1t, 참기름 1/2t, 깨소금 약간 넣어 두릅 무침 양념을 완성한다.

완성한 양념을 데친 두릅에 골고루 무치면 아삭하고 새콤달콤한 두릅 초고추장 무침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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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 부작용 

두릅은 찬성분인 음식이므로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할 수 있다. 

 

봄 두릅은 금(金)이라고 하고 가을 두릅은 은(銀)이다라는 말이 있는데

봄 두릅효능 놓치지 말고 먹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