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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꽃&나무

꽃무릇 개화시기 꽃무릇 명소 꽃무릇 상사화

by 아이루스 2023.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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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무릇 피는 시기 가 도래했다.

어김없이 9월이 되면 꽃무릇 삭이 올라온다.

그것도 정말 시간도 잘맞추어 9월1일부터 올라온 싹이

이제 꽃이 피웠다.

꽃무릇 개화시기 

 

다음주면 꽃무릇 절정이 될것 같다.

꽃무릇 개화시기 9월 둘째주나 세째주 정도 

정말을이루고 

꽃무릇축제가 시작되리라

 

 

꽃무릇 명소

영광 꽃무릇

선운사 꽃무릇도 이렇게 피어있으리라

멀리 나가지 못할때는 

꽃무릇 명소는 요즘 우리동네 인듯 

 

 

꽃무릇 상사화 는 

엄연히 다른꽃이지만 

꽃무릇도 잎이먼저나고 꽃이 나중에 피니상사화의 일종이다.

상사화보다 꽃무릇이 훨씬 아름답고 

정열적이어서인지 

 

꽃무릇피는시기를 기다린다. 

 

꽃무릇 꽃말

상사화, 꽃무릇은 모두 수선화과로 한 집안이지만 학명도 다르고 상사화, 꽃무릇으로 각자 이름도 갖고 있다. 꽃 생김새도 확연히 다르다. 꽃말도 상사화는 이룰 수 없는 사랑, 꽃무릇은 참사랑이다.

 

 

수선화과의 상사화(相思花)는 남녀가 서로 그리워하면서도 만나지 못하는, 이룰 수 없는 사랑에 곧잘 비유된다. 봄에 돋아난 잎이 다 떨어진 뒤 7~8월 연분홍이나 주황색 꽃이 핀다. 그래서 잎이 있을 때 꽃이 없고, 꽃이 필 때면 잎이 없어 잎과 꽃이 서로 그리워한다고 해 상사화라는 이름이 붙었다.

이처럼 잎과 꽃의 존재 시기가 어긋나는 것으로 꽃무릇이 있다. 봄에 잎이 나는 상사화와 달리 꽃무릇은 9월 추석 무렵 붉은 꽃이 먼저 피고 꽃이 떨어지면 잎이 돋아난다. 일명 석산이라고도 한다.

 

그런데 꽃무릇을 상사화로 잘못 아는 이들이 많다. 꽃무릇 또한 잎과 꽃이 서로 그리워하는 상사화의 특징을 갖고 있는데다 관련 축제도 열려 대중에 익숙하기 때문이다.


꽃무릇을 상사화로 표기한 꽃 축제 이름도 이같은 혼동에 한몫 했다.

 

꽃무릇 명소 

꽃무릇은 사찰 주변에 대규모로 자라는 경우가 많은데 전남 영광 불갑사, 전남 함평 용천사, 전북 고창 선운사 등이 대표적이다. 꽃무릇의 붉은 꽃이 필때면 바닥에 불이 붙은 듯 색감이 화려하고 강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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