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시청률 얼마나 될까

재벌집 막내아들 시청률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데요
송주기 주연의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이번주
시청률 21%를 돌파했다고 하네요
그 인기가 ... 정말 고공행진이 아닐 수 없는데요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된 '재벌집 막내아들' 11회 시청률은 21.1%(비지상파 유료가구)로 집계됐다는 소식입니다.

올해 최고의 시청률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정말 미니시리지 드라마 가운데
가장 최고의 시청률이라고 합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이자, 올해 미니시리즈로 분류되는 드라마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올 한 해 방영된 미니시리즈 중 시청률 20%를 돌파한 작품은 '재벌집 막내아들'이 유일하다는 소식이네요.

 

특히 진양철 회장역의 이성민 분의 연기가 장난이 아닌데요 치매가 올것 같은 섬망 증세 연기가 장난아니였죠

섬망은 어던 질병이냐 궁금한데요.
신체 질환이나, 약물, 술 등으로 인해 뇌의 전반적인 기능장애가 발생하는 증후군이다. 주의력 저하와 의식 수준, 인지 기능 저하를 특징으로 하며, 그 외 환시와 같은 지각의 장애, 비정상적인 정신운동 활성, 수면 주기의 문제가 동반되기도 한다.

트럭이 진도준(송중기 분)과 진양철(이성민)이 탄 차를 덮쳤고, 이를 피하지 못한 두 사람이 병원에 옮겨졌다. 다행히 진도준과 진양철은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고, 교통사고가 기획됐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그 배후를 찾기 위해 움직였는데요.
누가 그 법인일까요?
드라마에 어느정도 진범을 보여주더라구요.

진양철은 자신의 가족 중 범인이 있다고 생각하고 의식불명에 빠진 척 가장했고, 진도준은 은밀히 교통사고 진범을 추적해나갔는데요.

진도준은 진범이 사고에 가담한 이들에게 고미술품인 화조도를 어음 삼아 대가를 지불했다는 것과 화조도는 진성준(김남희)의 아내 모현빈(박지현)이 운영하는 갤러리의 소장품목이란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그런데 갑작스러운 진양철회장의 섬망으로 모두를 놀라게 하고 있지요. ^^


다음주에는 또 어떤 내용이 전개가 될지 궁금한 재벌집 막내아들
또 얼마나 높은 시청률을 갱신해 줄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올해 연기대상은 바로 진양철 회장님역의 이성민 배우님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포스가 장난이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