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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민들레 꽃 척박한 땅에서도 활짝 피어난 민들레꽃 민들레 꽃 민들레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오래전부터 약재로 사용됐다. 민들레 잎은 식용으로 쓰이고 뿌리는 약용으로 사용된다. 민들레는 염증 및 피부질환 등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으며 간 기능을 좋게 한다. 유럽에서는 뿌리를 고혈압 치료하는데 이용했다. 그러나 손발이 차고 속이 냉한 사람은 민들레를 장기간 복용하면 위장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생약명은 포공영(蒲公英). 2020. 3. 23.
미 상원 회기개회식 기도문 미 상원 회기개회식 기도문 - 미국 상원 회기 개회식에 드려진 기도입니다 이 기도문은 미국 뿐 아니라 우리의 영적 현주소를 고백하는 내용으로 가슴을 치게 합니다. (영어와 한국어로 같이 텍스트 합니다.) ♡ This interesting prayer was given in Kansas, USA, at the opening session of their Senate. * 이 놀라운 기도는 미국 캔사스에서 있었던 상원 개회식에서 드려졌는데요. It seems prayer still upsets some people. 이 기도가 아직도 사람들을 흔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When Minister Joe Wright was asked to open the new session of the Kansas Sena.. 2020. 3. 23.
나는배웠다 안코라임파로 나는 배웠다/송길원목사 나는 배웠다. 모든 시간은 정지되었다. 일상이 사라졌다. 만나야 할 사람을 만나지 못한다. 만나도 경계부터 해야 한다. 여러 사람이 마주 앉아 팥빙수를 겁 없이 떠먹던 날이 그립다. 가슴을 끌어안고 우정을 나누던 날이 또다시 올 수 있을까? 한숨이 깊어진다. 비로소 나는 일상이 기적이라는 것을 배웠다. 기적은 기적처럼 오지 않는다. 그래서 기도한다. 속히 일상의 기적과 함께 기적의 주인공으로 사는 일상을 달라고. 나는 배웠다. 마스크를 써 본 뒤에야 지난날의 내 언어가 소란스러웠음을 알고 침묵을 배웠다. 너무나 쉽게 말했다. 너무 쉽게 비판하고 너무도 쉽게 조언했다. 생각은 짧았고 행동은 경박했다. 나는 배웠다. ‘살아있는 침묵’을 스스로 가지지 못한 사람은 몰락을 통해서만 ‘죽음.. 2020. 3. 23.
코로나19기도문 성도들에게 드리는 편지3 성도님들께서 우리 주 예수님과 동행하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오늘 편지가 세 번째인 것을 보면 긴 날들을 예배당에 모여 드리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없게 되었을 때 있는 것이 더 소중히 느껴진다는 말이 절실하게 다가옵니다. 시련은 그 사람의 실체를 드러냅니다. 평소에 위장된 모든 것이 시련이라는 불길에 타버리고 민낯이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우리의 참 신앙이 온전히 서 있기를 바랍니다. 나는 우리 사회가 전염병의 타격을 받는 현 상황에서 충격이나 공포에만 집중하지 말고 진정하게 봐야 하는 것을 보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루를 보지 못하고 순간만 본다.’라고 말한 어느 외국시인의 말처럼, 그것이 되레 우리를 깨우는 말이 되었으면 합니다. 한 문이 닫히면 다른 한.. 2020.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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