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티스토리 적응기

아는지인이 경제에 관심이 많은 분이시다.

그래서 인지 이것 저것 인터넷의 돈모으는
알뜰한 정보들을 알려주신다.

캐시피드를 시작으로

리브메이트

캐시워크 등 이런 어플들을 깔고
1원의 소중함을 알려주신다.

그러다 보니  어떨땐 소소한재미를 주는
1원의 소중함을 배워보며 카드값 만원 십만원 쓰기는
그냥 생각없이 쓰면서 1원을 위해 악착같이
핸드폰을 터치하는 내모습을 보게된다.

1원 때문인가?

아니면 로봇처럼 터치를 부르는
나의 뇌의 자동반사인가 생각해보게 되는 즈음

티스토리를 해보라고 알려주신다.

티스토리가 구글어쩌고 저쩌고 광고 어쩌고 저쩌고

몇번 이야기를 듣다가 오래전 주 이메일로 사용하던 다음메일을 다시 클릭해보고 그냥 실험삼아
티스토리를 만들어보게 되었다.

이런 티스토리 구조가 너무 어려워 몇번을
클릭 클릭 하며 자리를 잡아보려고 노력한다.

핸드폰에서 클릭을 하면 잘 열리지 않는다.
내 데이터가 느려서인가 내 핸드폰이 문제가 있어서인가

나의 글을 가장 먼저 읽어주시고 이웃신청을 해주신
소중한 7학년하비이웃님을 시작으로 이웃신청을 나도 해본다.

그러다가 무턱대고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해봤는데 거절 당함 ..ㅎㅎㅎ 몇몇 사유가 있었는데 어려워서 패스
구글애드센스는 준비해서 시험보는
애드고시라고 한다는 것을 배웠다.

먼저 다음애드핏부터 하라는 충고가 있어서

카카오애드핏을 신청해보았다.
그것도 거절..당함 ... 카카오애드핏은 쉽다란 말을 많이 했던것 같은데 무슨일이지 하여
다시 들어가 거절 사유를 보니 표절이란다.
특별히 표절할만한 것이 없는데 생각하다
벗꽃앤등 가사를 올려놓았던 것이 생각이났다.
벗꽃앤딩 가사를 삭제하고
다시 카카오 애드핏 신청하니 합격이다. ㅎㅎㅎ

 

 

 

광고를 나도 티스토리에 실어본다.

이제 첫날 하루 수입 15원정도
1원의 소중함이 .. 가상공간에서는 느껴진다.

ㅎㅎ 오늘도 그 1원의 소중한 가치를
이웃님들과 나누고자 ... 티스토리에 글을 올린다.

좋은글이 되어서... 노출도 많이 되어 외부 유입도 많이 되고 이웃신청이 더 많아 지기를 바래보며
오늘도 방문해주신 이웃님 감사드리며
바로 답방 하는 좋은 이웃이 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