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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뉴스 정보

환혼

by 아이루스 2022.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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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드라마이다. 

 

유순한 역을 맡았던 정소민역도 ..매력이 넘친다.

남주 이재욱분도 ... 연기를 잘하는듯 

다른 젊은 배우들은 ... 아직은 ...연기인듯한 느낌 

 

환혼 2편을 보았다.

보통 넷플릭스로 보는데... 모처럼 1화를 보았더니 재미가 있어서 본방사수 

2화의 내용이 .... 기대됐기때문이다.

1화보다는 박진감이 떨어지는 감이 있었지만 

낙수의 혼이 깃든 무덕이와 장욱 ..의 사제관계가 어떻게 전개되는지 궁금했는데...

그 내용이 전개되었다

 

 

무덕이는 낙수(고윤정 분)의 칼을 찾으려고 한다. 낙수의 칼을 찾으면 기력을 되찾을 수 있기때문이다.

장욱이 자는 틈을 타  영패를 훔쳐 송림에 잠입한다.

 

그런데 장욱 역시무덕이에게 천하제일 살수 낙수의 혼이 깃든 것을 알고 일부러 영패를 훔치도록 한것이다.

장욱 이 기가막힌 이유는 장욱은 아버지 장강(주상욱 분)의 명령으로 기문이 막힌것이다. 

그리고 대호국 누구도 그의 막힌 기문을 뚫기 위해 나서지 않도록 명하고 여행을 떠난것이다.


장욱은  낙수의 혼이 깃든 무덕이에게 스승이 되어줄 것을 청했다. 그것은 아버지의 명을 거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무덕이 역시 금지된 사술 환혼술을 행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 죽음을 면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무덕이는 위기를 피하기 위해 장욱에게 자신의 진짜 정체를 인정하고 몸종으로 무덕이로 신분을 숨기기로 했다.

 

무덕이가 위기에서 벗어난 것도 잠시 귀구가 무덕이의 뒤를 또다시 뒤쫓아 긴장감을 높였다. 절체절명의 순간 장욱은 귀구를 담은 도자기를 깨트려 무덕이를 구했다. 하지만 이로 인해 장욱은 진씨 가문의 보물을 깬 죄로 벌을 받게 됐다. 

 

이후 무덕이는 "살아오며 나를 죽이려는 자들만을 마주했다. 나를 살리려 애써준 건 니가 처음이었다. 이 정도 거리에서 다시 만나도 너는 살려주마"라는 인사를 남기고 송림을 떠났다.

 

 

황혼 드라마 명언 ... 

"살아오며 나를 죽이려는 자들만을 마주했다. 나를 살리려 애써준 건 니가 처음이었다. 이 정도 거리에서 다시 만나도 너는 살려주마"

이 대사가 다가온다


그런 가운데 극 말미 무덕이가 자신과 장욱의 목숨을 건 극단의 선택을 전ㅐㅆ다.  장욱을 고수의 경지에 올려 기력을 되찾기로 결심한 무덕이는 일부러 장욱에게 독초를 먹였고, 박진에게 장욱의 기문을 열어 독기를 빼내야 그를 살릴 수 있다며 사생결단의 승부수를 던진것이다.

 

장욱의 목숨이 경각에 달린 박진의 모진 추궁에도 무덕이는 끝까지 독초의 이름을 밝히지 않았고, 끝내 허염(이도경 분)이 장욱의 기문을 열어 그를 살려냈다. 


원하는 바를 달성한 무덕이는 "살아왔구나. 나의 제자"라며 자신 앞에 살아서 온 장욱을 제자로 받아들였고, 이에 장욱 역시 "그래. 덕분에 죽다 살아왔습니다. 내 미친 스승님아"라고 화답했다.

 

두 사람의 사제 결성을 알렸다. 경지에 오른 절대 고수가 되기 위한 장욱과 기력을 되찾으려는 무덕이. 각자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전략적 동맹을 맺은 이들 사제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앞으로 3화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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