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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꽃&나무

장미허브 키우기 쉬운 식물

by 아이루스 2022.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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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허브 키우기 쉬운 식물이다. 너무 잘 자라고 번식도 하기 쉽고 ... 나중에는 처치곤란?? ..너무 성장해서,,, 

 

장미허브란? 
멕시코 원산 식물로 오레가노와 비슷하다고 하여 쿠반 오레가노라고 불리며 사실 다육식물이다. 잎이 가로 - 세로 번갈아가며 나오는 꼴이 장미와 비슷하여 장미허브라 부른다.


너무 잘자라는
장미허브 키우기

 

장미허브 물주기
장미허브 물주기 방법은 흙이 완전히 말랐을 때 물을 주면 됩니다. 이때 화분 밖으로 물이 흘러나올 만큼 흠뻑, 충분하게 주어야 합니다. 다육식물이라 잎에 물을 많이 저장하고 있기 때문에 물을 자주 주면 안됩니다. 흙 속을 만져보아 흙이 다 말랐

을 때 한번씩 흠뿍 주는 것이 좋으며 물빠짐이 좋은 곳에서 키우면 좋습니다.
기르기 쉬우나 물을 너무 많이 주면 잎이 노란색으로 변해 떨어져 죽어버리며 물이 부족하면 갈색으로 말라비틀어져 떨어진다. 건조보다 과습에 약하므로 주의하자.



장미허브는 햇빛을 좋아하지만, 잎 자체가 여리기 때문에 강한 직사광선을 바로 받으면 잎이 타버릴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밝은 그늘에 두고 자주 돌려주면서 키우면 좋습니다.
직사광선을 쐬게 하는 것이 좋으며 여의치 않으면 그늘이라도 환한 곳에 둔다.

줄기가 약하므로 큰 개체의 경우 부러지는 것을 조심해야하며, 추위에 약한 편입니다.
겨울에는 따뜻한 실내에 두어야 합니다.

다년간 줄기를 크게 꺾지 않고 키우면 봄, 가을에 자주색 꽃을 볼 수 있다.
아직 꽃을 보지 못했는데 한번 ..어떤 꽃이 피는지 올해는 보여줄지도..

 


장미허브 번식

 

꺾꽂이가 잘 되며 떨어진 줄기나 잎을 물에 며칠 간 담가두면 뿌리가 나온다. 

 줄기를 꺽어서 뿌리가 될 부분의 잎은 정리를 해주고, 물에 꽂으면 얅은 뿌리들이 돋아 나오게 된다.  물에서 물꽂이로 뿌리를 어느정도 크면 화분에 옮겨 심어도 되고... 그냥 바로 심어도 죽지 않고 잘 산다. 

 

어느 정도 이상 커지면 무게를 버티기 위해 줄기가 목질화되므로, 보기 싫은 경우 적극적으로 꺾꽂이해서 화분을 늘려보자. 원예에 취미나 관심이 있는 이웃한테 나눠주기도 좋다.

 

 

흔들거나 살짝 만지면 좋은 향기가 퍼지는데 햇빛이 약할 경우 구린내가 섞이며 잎도 녹색이 아닌 연두색이 된다.

장미허브의 향은 우울, 비탄, 질투, 한맺힘 등의 감정에 대한 완화작용을 하며, 마음을 밝게 고양시키고, 신경의 긴장과 스트레스를 풀어줍니다.

장미허브의 효능에 대해서는 음료수와 사탕의 맛을 내는데 쓰이고 기침과 가벼운 폐질환에 뜨거운 물에 잎을 몇 장 띄우고 그 증기를 흡입하기도 한다. 또한 향주머니를 만들거나 향수의 원료로 쓰이고 있다. 또는 찜질용으로 습포를 하거나 불안감이 있을 때 잎을 떼어서 차로 끓여 먹는다.

단 서양에서는 식용으로도 쓰나 우리나라에서는 식용이 안된다는 말이 많아 식용으로 쓰이지 않는다.

 


유난히 장미허브는 키우기 쉬운 식물이다
장미허브는 외목대 만들기를 해서 키우기도 하는데
다음에 외목대를 만들어 한번 키워볼까 생각중이다.
.일년이면 멋찐 외목대로 잘큽수 있다고 한다.

 

 

장미허브도 .. 다육이라는 점 잊지 말고 키워야겠다. 물주기에 약간 실패한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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