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세이지 (한립세이지)
체리향이 나는 체리세이지
입술모양을 닯은 한립세이지
허브 기르기의 줄거움을 주는 꽃이다.
꽃잎끝이 수줍게 아래위로 잎을 살짝 벌린 체리세이지
꽃은 지고 나면 바로 가지치기 하시고( 새로 나올 가지의 모양을 고려 전체 1/3-1/2 정도높이에서 잘라주세요) 햇빛 잘 드는 곳에서 기르시면 1년에 2-3차례더 개화가 가능합니다로즈마리처럼 몇번 가지치기해 주면 역삼각형으로 모양도 잡히고 가지도 풍성해져 원예용으로 몇년씩 키우기도 좋은 허브이다.
체리세이지 꽃말은 건강 장수 미덕 ㅇㅂ니다.
화분갈이
뿌리 성장력이 왕성해 년 2회 정도 분갈이가 필요합니다 화분에 뿌리가 꼭차면 물을 줘도 제대로 흡수가 안되 점차 시들해 지니 사시고 분갈이 안하셧으면 바로 분갈이 하시고화분의 흙은 물빠짐이 좋게 화원에서 파는 분갈이용 배양토에
모래나 마사토를 20% 정도 섞어 분갈이 하세요
(또는 밭흙 : 부엽:모래를 같은 비율로)
체리세이지 월동
남미가 자생지로 추위에는 다소 약하니 겨울 월동은 10도 이상(최저 5도)으로 시킨다. 성장속도는 파인애플 세이지나 애플민트보다 더디고 외관상 보이는 이미지도 위 2개에 비해 약해 보인다. 그러나 1년 가까이 키우면 줄기도 목질화 되고 튼튼해집니다
* 잎이 붉어지는 원인은
밤낮 기온차, 다소 어두운 곳에서 있던 화분을갑자기 강광에 장시간 노출시킨경우, 뿌리막힘 등이 원인으로 볼 수 있으나
기본적으로 다른 종에 비해 약해 보이는 이미지니 크게 염려 안하셔도 됩니다
체리세이지 물주기
물은 반드시 화분이 마른 다음 흠뻑 준다. 이쑤시개 하나 화분에 꽂아 두시고 빼서 물기 없을 때 흠뻑 준다.
세이지는 ‘건강하다, 치료하다’라는 뜻에서 유래된 것으로, 재중해 연안과 유럽 남부에서 재배하기 시작했습니다. 향과 색 등 품종에 따라 종류가 다양한데 흰색, 녹색, 보라색이 섞여 있는 트리컬러세이지, 잎 둘레에 금색 무늬가 있는 골든세이지, 보랏빛이 나는 퍼플세이지, 파인애플 향이 나는 파인애플세이지, 체리 향이 나는 체리세이지, 입술을 닮은 핫립세이지 등이 있습니다. 세이지는 주로 잎을 말려 사용하는데 소화나 신경 계통에 약효가 좋으며 웬만한 환경에서도 잘 견뎌 베란다에서 무난하게 키울 수 있는 허브입니다.
세이지 종류
트리컬러세이지, 골든세이지, 퍼플세이지, 파인애플세이지, 체리세이지, 핫립세이지
세이지 특징
종류마다 내한성이 조금씩 다르지만 야외에서는 월동이 어렵다. 겨울에는 햇빛이 잘 드는 따뜻한 곳에 둔다. 뿌리가 살아 있으면 이듬해 새싹이 나온다.
햇볕이 잘 드는 장소를 좋아하지만 약간 그늘진 곳에서도 잘 자란다.
건조하고 물빠짐이 좋은 알칼리성 토양에서 잘 자란다.
출처 세이지 - 요리에 많이 쓰고 키우기도 쉬운 (베란다 텃밭 가꾸기, 2013. 12. 10., 문지혜, 장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