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동

봄동 같지 않은 봄동

혹시 유채아닌가

봄동이란다.

봄동요리 어떻게 해먹을까?

보동 봄동을 봄동겉절이로 해먹는다.

그런데 겉절이로 먹지 않고

데쳐서 봄동나물로 해먹어야 겠다.

아니면 그냥 상추처럼 봄동쌈을 해먹어도 좋을 것 같다.

봄동의 연한 잎이 부드럽다.

봄동의 연한대도 부드럽다.

 

데쳐서 그냥 나물반찬으로 해먹으니 쉽다.

1. 봄동을 데친후

2. 갖은 양념을 한다. 나물하듯 그냥 쉽게 하면 된다.

양념에 한번 젖갈 한방울 넣어주니.. 간이 알맞게 된다.

깨소금 참기름 을 잔뜩 뿌렸다.

먹기 좋다.

아쉽게 사진이 없다. ㅠㅠ 잘못해서 삭제됨

 

봄동은

어떤 배추이든지 노지에서 겨울을 나며 자라고,

속이 꽉 차지 않아서 , 잎이 옆으로 퍼진 배추를 가리킨다.

달고 사각거리며 씹히는 맛이 좋아 봄에 입맛을 돋우는 겉절이나 쌈로 즐겨 먹는다.

배추보다는 조금 두꺼운 편이다.

봄동은 어리고 연하다.  

봄동에는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나고 향이 진하다.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즉석에서 양념장에 버무려 먹으면 신선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비타민c와 칼슘이 풍부하여 국으로 끓여도 비타민이 덜 손상되는 것이 특징.

봄동 효과 봄동은 찬 성질을 지니고 있어 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 좋으며, 섬유질이 풍부하여 위장의 활성화를 돕기 때문에 변비와 피부 미용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