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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꽃&나무

각 나라의 국화

by 아이루스 2022.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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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국화가 궁금해서 자료를 찾아보다 각나라의 국화를 알아보게 되었다.
일본은 공식적인 나라꽃이 없으며 국화가 황실을 상징한다. 일본사람들이 벗꽃을 좋아할뿐이란다.


각 나라의 국화
과테말라 - 리카스테난스
그리스 - 향제비꽃
남아프리카 공화국 - 프로테아
네덜란드 - 튤립[1]
네팔 - 만병초
뉴질랜드 - 회화나무
대한민국 - 무궁화
도미니카 공화국 - 마호가니
독일 - 수레국화
덴마크 - 토끼풀
라오스 - 플루메리아
러시아 - 해바라기
레바논 - 레바논시다(백향목)
루마니아 - 백장미
마다가스카르 - 부채잎 파초
말레이시아 - 부상화
멕시코 - 다알리아
모나코 - 카네이션
미국 - 장미[2][3]
미얀마 - 사라수
바티칸 - 나팔나리
베네수엘라 - 타베비아
베트남 - 연꽃
벨기에 - 아잘레아
볼리비아 - 꽃고비
불가리아 - 장미
브라질 - 카틀레야
사우디아라비아 - 대추야자
스리랑카 - 연꽃
스위스 - 에델바이스
스페인 - 오렌지꽃
시리아 - 아네모네
싱가포르 - 난
아르메니아 - 아네모네
아르헨티나 - 피토라카
아일랜드 - 흰 클로버
아프가니스탄 - 튤립
영국 - 장미
예멘 - 커피나무
오스트레일리아 - 아카시아
오스트리아 - 에델바이스
우루과이 - 에리스리나
에티오피아 - 칼라디움
이란 - 튤립
이스라엘 - 올리브
이집트 - 수련
이탈리아 - 데이지
인도 - 양귀비
인도네시아 - 보르네오 재스민, 난초, 라플레시아
일본 - 일본은 공식적인 나라꽃이 없으며 국화가 황실을 상징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 함박꽃나무
중화민국 - 매화
체코 - 타리아
칠레 - 동백꽃
카메룬 - 수련
캄보디아 - 수련
캐나다 - 사탕단풍
콜롬비아 - 카틀레야
쿠바 - 진저
태국 - 라차프륵
터키 - 튤립
튀니지 - 재스민
파나마 - 파나마초
파키스탄 - 수선화
페루 - 깐뚜따(cantuta)
포르투갈 - 라벤듈라
폴란드 - 팬지
프랑스 - 아이리스
핀란드 - 은방울꽃
필리핀 - 재스민
중화인민공화국 - 따로 정해지지 않았다.

자료출처 위키백과

국화
나라꽃을 가리킨다. 나라꽃은 법령으로 제정한 나라들도 있으나 그 나라의 자연·풍토·역사·문화와 관련이 깊은 식물이 자연스럽게 정해지는 경우가 많다. 콜롬비아는 1937년 카틀레야(Cattleya)를 대통령의 포고로 제정하였고, 베네수엘라는 1948년에 그 나라의 특산품인 카타세튬 필리아툼(Catasetum pileatum)을 국화로 정하였다.

영국은 잉글랜드를 대표하는 장미, 웨일스를 대표하는 부추, 스코틀랜드를 대표하는 엉겅퀴,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토끼풀 등 여러 종류의 식물로 되어 있으며, 어느 하나만을 대표적인 국화라고 할 수 없다. 중국도 매화 또는 모란이 국화라고 알려져 있기도 하지만 국가에서 공식 지정한 국화는 아직 없으며, 일본도 일반적으로 벚꽃(벚나무)이 국화로 알려져 있지만 공식적으로 정해진 국화는 없다. 미국의 국화로는 장미가 레이건 대통령 시절 정해진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각 주마다 주를 상징하는 주화(state flower)가 있다. 주화는 때에 따라서 바뀌기도 한다.

국화는 이처럼 나라마다 다르기는 하지만 한 종류의 꽃이 몇 나라의 국화가 되기도 한다. 방울꽃은 스웨덴과 핀란드의 국화이며 에델바이스는 스위스와 오스트리아의 국화이다. 대체로 국화는 그 나라의 자생식물(自生植物)로 정해져 있지만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다. 네덜란드의 국화인 튤립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꽃이지만, 16세기에 유럽으로 들어와 네덜란드에서 널리 재배되면서 나중에 국화로 되었다.

기원
꽃을 국화로 정하기 시작한 기원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대체로 19세기 중엽에 들어서면서 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왕실의 문장으로, 또는 훈장이나 화폐 등의 표상(表象)으로 널리 쓰이게 된 꽃을 자연스럽게 국화로 생각하게 된 것 같다.

영국의 장미는 원래 영국 왕실의 휘장이었는데, 일반 민중도 장미를 매우 사랑하며 가꾸게 되면서 잉글랜드의 국화로 굳어지고 다시 대영제국의 국화처럼 인식되기 시작한 것이다. 스코틀랜드의 엉겅퀴는 가시가 많은 보잘것없는 잡초였는데 옛날 덴마크의 바이킹들이 침입하여 싸움이 벌어졌을 때 몰래 잠입한 덴마크 해적들이 엉겅퀴의 가시에 찔려서 비명을 지르는 것을 듣고 스코틀랜드 사람들이 모두 피난하여 위기를 면할 수 있었다는 전설에 의해서 국화로 되었다.

독일의 국화 수레국화(Centaurea cyanus)는 독일 황제와 관계가 있는 꽃이어서 황제의 꽃으로 불리다가 그대로 국화가 되었다. 프랑스의 국화는 흔히 백합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루이 왕조가 문장으로 사용하던 흰붓꽃이다. 국제연합(UN)에 가맹한 독립국은 160여 개국이나 되지만 그 나라들 전부가 국화를 제정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부터 국화를 법으로 제정하는 나라들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


국화 [national flower, 國花]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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