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파열매

비파열매 완도시골에 있는 비파나무에 많이 열렸다
벌써 비파열매 수확시기가 되었다. 
노랗게 익은 비파열매는 비파꽃이 핀 자리에 열매가 주렁 주렁 달린다'
그런데 과일로 비파열매 먹는법
일단 껍질을 까서 먹는데요 손으로 까면 껍질이 잘 벗겨집니다. 씨앗과 껍질은 버리고 살만 먹는다. 
껍질 벗기기가 과일로 먹을때 번거롭기는 하다. 
맛은 신맛이 없는 살구 맛이라고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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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파열매는 
중국 원산으로, 이 열매와 잎의 모양이 비파 악기의 모양과 닮았다고 하여 비파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사실, 악기 이름이 먼저 붙었는지 열매 이름이 먼저 붙었는지는 논쟁의 여지가 있다.
 
비파잎은 비파차로 우려마시는 등 식용할 수 있으며, 한약재로도 사용한다.(비파엽)
 
비파꽃 피는 시기 
10월 말~12월경인 겨울에 꽃이 피며 다음해 여름에 열매가 열린다.
노란 귤색의 열매는 맛이 기본적으로 새콤하나 여느 과일이 그렇듯 제철인 여름에 잘 익은 비파열매는 신맛이 거의 없어지고 매우 달며 향이 좋다.
하지만 아열대 과일이라 재배조건이 남부 일부로 한정되어 한국에서는 매우 희소한 과일이다.
 
피바효과 
주로 약용으로 종자나 잎을 사용할 목적으로 재배되고 있다. 설사나 구토, 헛구역질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하며, 잎과 열매 모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종자도 견과류로 볶아먹기도 한다.

노란 과육 안에는 커다랗고 단단한 씨앗이 있어서 껍질만 벗기고서 쥐처럼 앞니로 갉아먹어야 한다. 이때문에 점잖은 예절을 강조하는 다도 문화가 활성화 된 일본의 다도회에서조차 비파 열매는 두 손에 과즙범벅이 되고 갉아먹어야 하는 행위로 기피되는 과일 중 하나다.

제주도에서는 가로수같이 흔한 나무였지만 마을의 개발 등으로 인해 보기 힘들어졌다.

부산 부경대학교 미래관 뒤편, 창원여자고등학교, 진해세화여고, 목포마리아회고 등 각종 남부 지역 학교에 심어져 있기 때문에 학생들이 자주 열매를 따서 껍질까서 바로 먹는 풍경을 볼 수 있다.

전남 목포시의 시목으로 지정되었고 목포 아파트 단지 안에 많이 있는 나무 중 하나다.


비파열매 효능

비파열매 효능을 알아보기 전에 간단하게 어떤 효능이 많이 있는지 보겠습니다.
베타카로틴, 폴리페놀, 그리고 베타크립토크산틴, 도한 이외에도 저칼로리 열매이며, 엽산, 비타민c, 니아이신, 칼륨, 칼슘, 마그네슘, 인 등이 있고 비타민과 무기질 풍부해 다양한 효능을 가지 있다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비파열매 효능을 볼 수 있는 기관은 열매뿐만이 아닙니다. 실제로 비파나무에서 나는 모든 부분을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특히나 잎부터, 줄기, 그리고 뿌리까지 모든 부위가 사용됩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소는 버릴 데가 없다고 하는 것 같이 비파 열매뿐 아니라 모든 부위가 이용되어 먹을 수 있기에 마지막으로 비파열매 먹는법 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비파나무는 어떤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장미목 장미과에 속하는데요. 이는 상록활엽 소교목이며, 특히나 원산지가 중국에서 자라던 것이지만 일본에서 많은 원예품종들이 만들어졌다고 전해집니다. 특히나 살구나, 사과를 비롯해 온대지방에서 자라는 과수들과 유연관계가 있습니다.

잎은 두껍고 뻣뻣하며 타원형이나 창 모양이며, 특히 꽃은 작고 사과 향기가 난다. 열매는 둥글거나 달걀 또는 배 모양이고, 과육은 흰색이나 오렌지색을 띠고 즙이 많으며 그 안에 3~4개의 큰 씨가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대개 씨로 번식하며, 열매는 유럽 쪽에 일본의 과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파열매 효능

노화방지 효과가 뛰어납니다.
여드름, 알레르기나 활성산소등을 제거해서 피부세포의 노화를 막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런 효과는 우르솔 산, pomolic 산 및 메틸화 유도체가 콜라겐과 그리고 히알루론 산에 많이 있어서 특히나 좋다고 하고 또한 이런것들이 합홥물과 산의 잠재적 미용기술에 의해 더욱더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을 립크림등에 사용되고 만들어 진다고 하네요.

비파열매 효능 항암에 매우 좋습니다.
일단 연구진은 비파 추출물이 암이나, 일반적으로 증식과 전이 그리고 암 발생을 억제 할수 있는 잠재력이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크게 시작과 종양 새포등의 확산을 막는다고 합니다. 연구결과로는 쥐의 유방암 세포를 90%나 차단했다고 합니다.

간 섬유화를 막을 수가 있습니다.
불포화 지방산의 한종류인 리놀렌산 및 리놀레산과 같은 간 기능의 향상에 도움이 될수 있고 이들 추출물에 함유된, 스테롤 베타- 시토스 테롤 등이 있다고 합니다.

비파열매 효능 호흡기에 매우 좋습니다.
이는 기관지 건강에도 좋은데요. 천신이나 기침, 그리고 가래 등에 좋고 또한 미세먼지가 많은날 목이 칼칼 할때도 차로 한번 마셔주면 매우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래자체를 삭혀서 몸밖으로 배출하는 좋다고 하네요.

진통제와 소염제 역활을 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예전 약재로 쓰였는데요. 사람이 다쳤을 때 주로 섭취하거나 직접 빻아서 발라주기도 했다고 하네요.

비파열매 효능 불면증 개선에 좋습니다.
수면을 일으키는 여러 성분이 있어서 평안한 맘으로 잘수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운전등을 할때는 먹기를 피하시는게 좋고 일단 잠을 충분히 잘수 있어서 함께 오는 면역력 항샹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감기 예방에 매우 좋습니다.
일단 비타민c가 매우 풍부해서 피곤하지 않도록 해주며, 더구단나 면역력기능도 함께 올라가기에 감기 예방에도 좋고 또한 미네랄 성분과 구연산 등이 풍부해서 우리몸에 쌓이는 젓산등을 분해하고 배출시켜주어 피로회복에도 좋다고 합니다.

비파열매 효능 변비 개선 효과로 매우 좋습니다.
이는 열매에 식이섬유를 매우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장의 활동을 돕고 특히나 여러 소화기관에도 힘을 실어주기 때문에 변비 증상 및 여러 배뇨, 배변효과에 좋습니다.

비파열매 효능 위장기능 개선과 그리고 우리 몸의 열을 내리는 효과를 합니다.
특히 위장에 대한 점막 보호와 그리고 운동성을 개선시키며, 우리 몸의 내장기관의 열을 식히며, 이로 인해서 좀 더 효과적으로 운동할 수 있게 해 줍니다.

비파열매 먹는법

비파열매 먹는법 주요성분
비파열매 먹는법에는 뭐 다양하게 먹을 수가 있긴 합니다. 모든 부위를 먹을 수 있기 때문이죠. 일단 생과로도 먹을수가 있으며, 잎을 말려서 차로도 먹습니다. 또한 좀 무른 열매는 효소로 담구어서 복용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뿌리 같은 경우는 약재로 쓰이며, 또한 각종 성분 등이 많기 대문에 실질적으로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지 없는지만 살펴보고 먹으셔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임산부나, 수유 중인 경우에도 먹는 법을 잘 아셔서 드셔도 이상이 없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