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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영화

mbc 금토 드라마 금혼령 출연진

by 아이루스 2022.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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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금토 드라마 금혼령 출연진

유튜브에 올라왔길래 

봤는데

재미있어서 

재방송을 봤다

금토 드라마 였구나..

환혼2 ... 도 오늘 시작하는데..

음 무얼볼까 

생각해봐야겠다.

 

mbc 금토 드라마 금혼령 출연진 알아보았습니다.

mbc 금토 드라마 금혼령 출연진

……7년째 금혼령! 조선 땅의 청춘 남녀들은 그 누구도 혼인할 수 없다!

만약에 나라에서 7년간 사랑을 금지한다면 어떻게 될까?

조선에서 왕비나 세자빈을 들이려 할 때
‘간택령’이 내려졌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상식이다.
이와 함께 주목해야 할 사실은 간택령과 함께 ‘금혼령’이 내려졌다는 것이다.

금혼령. 나라에서는 신중하게 국모감을 고르는 것이겠지만,
백성들에게는 날벼락이 떨어지는 것과 같은 일이었다.

이야기는 바로 여기서 출발한다.
만약 나라에서 7년간 혼인을 금한다면……?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도 혼인할 수가 없다면?

아니, 딱 결혼 적령기에 있는 너에게 7년 동안 결혼 못한다 그럼 어떡하겠니?
상상만 해도 끔찍하지 않겠니?

게다가 여기는 조선, 자유연애가 금지되어있다.
아무리 혈기왕성 피가 뜨거운 사내라도 혼인 전까지는
아녀자의 손목 한번 제대로 잡아볼 수가 없는데, 이제 어떡한담.
더욱 끔찍한 건, 이 금혼령이 언제 끝날지 모른다는 점!
이렇게 솔로로 독수공방하다가 죽을지도 모른다면?

하지 말라고 하면 더욱 하고 싶어지는 게 당연지사.
이제 조선 전체가 사랑을 향한 뜨거운 열망으로 불타오르기 시작한다.
‘사랑’이라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감정을 국법으로 금지한 조선,
이에 백성들의 삶은 그 자체로 드라마가 되어간다.

이야기는 남들이 보지 않았던 ‘간택’의 이면을 풀어내고,
여기에 혼인금지령이 7년간 이어졌다는 대담한 상상력을 더했다.

이제는 역으로 금혼령 시대의 청춘들이 지금 이 시대에 전한다.
누구의 방해도 없이 마음껏 사랑할 수 있는 시대, 너희는 지금 뭐하는 거냐고.
눈 앞의 수많은 일들을 이유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외면하지 말고,
바로 지금 이 순간, 누구보다도 뜨겁게 사랑하라고.

 

12월 8일 mbc 금토 주말 드라마  금혼령 

1화에서 주인공들도 사랑스럽고

연기도 잘하고

..

재미도 있을 듯 

금혼령 방송시간 

금 토 9시 50분 

 

금혼령 출연진 

 

 

금혼령 출현진

사랑스럽구만 ~

에소랑 

배우 박주연 

사기꾼 궁합쟁이

찻집 ‘애달당’의 주인이자 귀신 뺨치는 눈치로 금혼령 시대에 사람들의 연을 이어주는 사기꾼 궁합쟁이.
인사골 고즈넉한 곳에서 청춘남녀의 애정 문제나 상담해 주면서 살려고 했는데, 옛날 버릇 못 고치고 남몰래 혼인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다가 현행범으로 금부도사에게 붙잡힌다.
위기를 탈출해 보려고 내뱉은 아무말 때문에 왕 이헌 앞으로 끌려가고, 설상가상으로 호위무사까지 붙은 지밀나인이 되어 궐에서 지내게 되는데...
과연 소랑은 왕이 새장가 들 수 있게 하여 이 나라의 금혼령을 끝내고
도탄에 빠진 백성을 구할…… 수 있을까?

이현

배우 김영대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선 뭐든 다 해줄 수 있는, 조선 대표 사랑꾼! 이었다.
그토록 사랑하던 세자빈 안씨가 의문만을 남기고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는...!
안씨가 떠난 지 벌써 7년째, 이제는 어떻게든 새 비를 들여 이 나라 금혼령을 철해야겠다고 생각하지만 괴롭고 그리운 마음만은 떨칠 수 없다.
그러던 어느 날, 죽은 세자빈에게 빙의될 수 있다는 여인, 소랑이 눈앞에 나타나는데...
뭔가 수상한 이 여자... 정말 믿어도 되는 걸까?
헌은 과연 세상을 떠난 세자빈을 잊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 수 있을까...?

이산원

배우 김우석

외금부 도사

차가운 듯 하나 따뜻하고, 무심한 듯 하나 어느 순간 달콤하고, 잊은 듯하나 단 하나도 잊지 못한 남자. 바로 이신원이다.
7년 전, 혼례를 올릴 뻔했지만 갑자기 금혼령이 내려졌다. 혼인은 파투가 났어도 신부로 맞을 뻔했던 복사꽃 여인을 잊지 못하고 그녀를 찾기 위해 수사관이 되었다.
혼인 사기꾼을 잡으러 나갔다가 현행범으로 체포한 소랑에게서 7년 전 그녀의 향기를 느끼지만, 왕 이헌과 가까워지는 소랑을 멀리서 지켜볼 수밖에 없다.
연모의 정이 금지된 시대,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신원의 애달픈 마음은 닿을 곳을 찾을 수 있을지.

세자빈안씨

김민주

세자빈

 

죽은 세자빈. 성품이 곱고 정숙하며 현명한 여인. 세자빈 간택에서 만장일치로 낙점될 만큼 딱 국모감! 이었지만 의문의 사건으로 세상을 떠났다. 비명에 간 안씨를 이헌은 7년 동안이나 잊지 못하고 귀기마저 그리워했다.

 

 

세자빈 안씨 김민주 ^^

세자 이헌이 자신을 '허니'라고 부르게 하거나, 남들에게 하지 않는 특별한 약속을 할 정도로 굉장히 아끼고 사랑하는 여인. 왕실의 법도에 따라 지조와 절개를 지켜야 한다 말하거나 이헌이 내민 손에 손등 키스만 해주는 등 철벽을 치며 거리를 지켰다.묘하게 배우의 실제 성격이랑 비슷하다. 

 

1회에서 드러난 바에 의하면 7년 전 빈궁전에서 갑자기 목을 멘 채 발견되어 의문이 가득한 죽음이었으나 조정에서는 자결로 처리되어 장례조차 치르지 못하고 그냥 시신만 땅에 흩뿌려졌다. 그런데 안씨가 죽은 후 들어왔던 다른 세자빈도 빈궁전에서 갑자기 목을 멘 채 발견되었다는 언급으로 보아 아무래도 빈궁전에 저주 혹은 신기가 존재하고, 안씨 또한 그것에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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