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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웨일스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 4 나라 영국

by 아이루스 2022.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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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은 각국의 축구 협회 단위로 정해져 있다. 그런데

 

영국은 잉글랜드 웨일스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 총 4개의 나라로 이루어져 있는데  FIFA에도 별도로 가입되어 있다고 한디.

피파는 반드시 국가기준은 아니라고 한다.

중국에 속한 홍콩도 별도로 가입되어 있다. 

영국은 축구의 모국이라는 이유에서 특별히 4개 지역의 축구 협회가 각각 국제축구연맹에 가입하는 것이 허용된다고 한다.

그래서 월드컵에 웨일스는 영국이 아니라 웨일스로 나오는것이다. 

 

구의 기원에 대한 정확한 기록은 없다.그러나 영국이 현대축구의 발상지라는 것을 부인하는 사람은 없다.
축구경기와 관련한 통계를 보자.전 세계 축구선수는 2억5000만여명.150만여개 팀에 소속돼 있다.이들이 펼치는 경기 수는 연간 2000만여 게임에 이른다.특히 월드컵대회 시청자 수는 예선을 포함,연 600억명을 넘어선다.지구촌 공동의 ‘대화수단’이 된 축구경기의 발상지는 영국이며,그중에서도 남동부 잉글랜드 지방이다.

산업혁명으로 국력이 팽창한 영국의 상인·군인·선교사들은 세계를 무대로 활동했으며 이들을 통해 ‘공만 있으면 쉽게 할 수 있는’ 축구를 유럽과 남미,아프리카 등에 소개했다.한국에 축구를 들여온 이도 영국이다.1882년에는 군함 ‘플라잉 피시호’의 승무원들이 한국에 상륙,심심풀이로 축구를 한 것이 한국에 축구를 전파한 계기가 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영국의 현대축구에 대한 공헌을 인정,잉글랜드·웨일즈·스코틀랜드·북아일랜드 등 모두 4개 팀에 각각 지역예선전 출전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잉글랜드 웨일스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 4 나라 영국에 대한 지식 을 알아보자 


영국 

 

유럽 대륙 서북쪽에 있는 섬나라로, 그레이트브리튼섬(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과 아일랜드섬 북쪽의 북()아일랜드로 이루어진다. 1922년 아일랜드 자유국이 성립될 때 북아일랜드가 영국의 일부로 남음으로써 현재의 연합왕국이 되었다

 


유럽 대륙의 북서부에 위치한 북대서양의 섬나라로, 공식 국명은 '그레이트브리튼과 북아일랜드 연합왕국(The 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이다. 일반적으로 '영국 연합왕국(United Kingdom of Britain)' 또는 '그레이트브리튼(Great Britain)'으로 불린다.

행정구역은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에 따라 서로 다르게 구성되어 있으며, 잉글랜드를 제외하고 각각 그들만의 분권화된 위임정부(devolved government)를 가지고 있다. 또한 영국 정부가 총독(Governor)을 통해 국방과 외교 및 치안 업무를 책임지는 14개의 영국령(또는 속령, British Overseas Territories)과 영국 왕실이 자치 소유한 3개의 섬(Crown Dependencies)이 영토에 포함된다. 잉글랜드는 그레이터 런던(Greater London)을 포함하여 9개의 지역(Region)으로 구분되고, 이 지역들은 크게 6개의 광역 도시주(metropolitan county)와 76개의 비도지주(non-metropolitan county)로 이루어져 있다. 스코틀랜드는 32개 주(council area), 웨일스는 22개의 단일 지방 자치청(unitary authorities), 북아일랜드는 2015년 이후 11개의 개편된 지방자치구(District council area)로 구성되어 있다. 

근대 영국의 형성은 1707년 5월 1일 제정된 연합법(Union with England Act)에서 기인한다. 1707년 웨일스 지역을 포함한 잉글랜드 왕국과 스코틀랜드 왕국의 연합을 통해 그레이트 브리튼 왕국(Kingdom of Great Britain)이 되었고, 1801년에는 연합법을 제정한 후 아일랜드 왕국과 연합하여 영토를 넓히게 되었다. 이후 1921년 영국-아일랜드 조약(Anglo-Irish Treaty)을 통해 아일랜드는 공화국으로 분리되었고, 북쪽 지역인 북아일랜드만이 영국에 속하게 되었다. 현재 영국의 국명인 '그레이트브리튼'과 '북아일랜드 연합왕국'은 이러한 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1927년에 채택되었다.

역사적으로 켈트족과 앵글로색슨족으로 구성되었으나, 현대사회에 이르러 1900년대 초반 이후 지속적인 이민자의 유입으로 인해 현재는 다민족 국가의 길로 나아가고 있다. 공식 언어는 영어이며, 이외에도 웨일스어, 게일어(Gaelic), 콘월어 등 켈트어파의 뿌리를 가진 언어들이 아직까지 지역적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세계화의 흐름에 따라 사멸 위기에 처해 있다. 주된 종교는 기독교이며 역사적 배경과 전통을 통해 성공회, 개신교 등 다양하게 나누어져 있으며 식민지 지배 이후 유입된 이민자들에 의해 유대교, 이슬람교, 힌두교, 시크교 등 다양한 종교가 존재한다.

정치적으로 입헌군주제를 시행하는 의회민주주의 국가이며, 전 세계에서 의원내각제가 가장 처음으로 시행된 나라이다. 국왕은 상징적·외교적 기능만 가지고 있으나, 국왕은 국가의 원수(Head of State)로서 강력한 국민적 지지를 받고 있다. 총리는 행정부 수반으로 활동하며 국가업무 전반을 담당한다. 의회 형태는 양원제로 소선거구제를 통해 당선된 의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영국은 국제무대에서 G7, G20,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세계무역기구(WTO) 등 주요 국제기구의 중요한 회원국이며, 1973년 1월 1일부터 유럽연합(EU)의 회원국이었으나, 2021년 1월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선언인 브렉시트가 발효되어 EU를 탈퇴하였다.

영국 행정구역
북아일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잉글랜드

주요도시
글래스고, 노팅엄, 뉴캐슬어폰타인, 도버, 런던, 레딩, 리버풀, 리즈, 맨체스터, 배스, 버밍엄, 브라이턴, 브리스틀, 블랙풀, 셰필드, 애버딘, 에든버러, 옥스퍼드, 요크, 윈저, 카디프, 캔터베리, 케임브리지, 포츠머스

해외영토
디에고가르시아섬, 맨섬, 몬트세랫섬, 세인트헬레나섬, 앵귈라섬, 어센션섬,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지브롤터, 차고스 제도, 케이맨제도, 트리스탄다쿠냐섬, 포클랜드 제도, 핏케언섬


[네이버 지식백과] 영국 [United Kingdom, 英國]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잉글랜드


요약 영국을 구성하는 4개 지역 가운데 가장 중요한 지역.

수도는 런던이다. 면적은 그레이트브리튼섬의 약 57%에 해당한다. 북쪽으로는 스코틀랜드, 서쪽으로는 웨일스, 남쪽으로는 영국 해협, 동쪽으로는 북해와 접한다.

지리적 구분은 ① 런던을 중심으로 하는 사우스이스트, ② 버밍엄을 중심으로 하는 웨스트미들랜즈, ③ 탄전과 기름진 농지를 안고 있는 이스트미들랜즈, ④ 주로 농업지역인 이스트앵글리아,⑤ 맨체스터와 리버풀을 포함하는 노스웨스트, ⑥ 웨스트요크셔 코너베이션(리즈市와 브래드퍼드市를 포함)이 있는 요크셔·험버사이드, ⑦ 유명한 호수지대(湖水地帶)인 노스, ⑧ 콘월 반도를 차지하는 사우스웨스트의 8개 지역으로 크게 나뉜다.


다만, 이 지역들은 지방행정 단위가 아니다. 최남단도 거의 북위 50°의 고위도에 위치하나, 바다로 둘러싸인 데다 멕시코만류와 편서풍의 영향으로 기후는 비교적 따뜻하고, 강설(降雪)도 적어 거주와 농경에 적당하여 일찍부터 인류가 정착하였다. 스코틀랜드·웨일스 등지에 비하여 산도 적어 북부의 페나인산맥도 해발고도 400∼600m이며, 그 밖에는 콘월 반도와 기타 지역에 약간의 산지가 있을 뿐이다.

면적의 대부분은 평지이거나 기복이 완만한 구릉지로 가경지(可耕地)가 약 40%, 영구목지(永久牧地)와 조방목지(粗放牧地)가 약 40%를 차지한다. 19세기 초부터 1세기 반 이상 스코틀랜드의 인구는 약 3배로 증가한 반면, 잉글랜드와 웨일스의 합계인구는 약 5배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 점에서도 북부에서 남부로 인구이동을 보이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잉글랜드 [England]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스코틀랜드

 

 

남으로는 잉글랜드 최북부의 노섬벌랜드주(州) 및 컴브리아주와 인접해 있고, 동으로는 북해, 서로는 대서양을 앞에 두고 있으며, 남서부에서는 노스 해협을 사이에 두고 북(北)아일랜드와 마주보고 있다. 지리적으로 북부에서 남부를 향해 하일랜즈·롤랜즈·서던업랜즈로 갈라져 있으며, 인구의 대부분은 동부 해안지대로부터 롤랜드에 이르는 평야부에 모여 있다. 북부와 서부의 해안선이 길며, 헤브리디스 제도·오크니 제도·셰틀랜드 제도를 비롯하여 800개 가까운 유인도·무인도가 있다. 처음에는 픽트인(人)과 스코트인으로 대별되는 켈트계(系) 부족들의 소왕국이 몇 개 있었으나 11세기까지 스코트인의 지배하에 있는 통일왕국이 수립되어 점차 주변 부족들을 병합하였으며, 15세기에는 오크니 제도와 헤브리디스 제도도 스코틀랜드의 일부가 되었다.


그동안 잉글랜드와의 항쟁이 계속되었으나 13세기의 스코틀랜드 왕 알렉산더 2세·3세시대에 현재와 거의 같은 경계선이 확립되고 정치적·경제적 안정을 이루었다. 스코틀랜드인은 흔히 이 시기를 자국의 황금시대로 간주한다. 그러나 그 후에도 잉글랜드와의 항쟁은 계속되었으며, 그 사이사이에 잉글랜드 왕 에드워드 2세에 대한 1313∼1314년의 독립전쟁의 승리, 1503년 제임스 4세와 잉글랜드 왕 헨리 7세의 딸 마거릿과의 결혼, 1567년의 메리 여왕의 처형 등과 같은 큰 사건들이 일어났다. 그러다가 1603년에 잉글랜드 왕 엘리자베스 1세가 죽자, 메리의 아들 제임스 6세가 혈통에 따라 잉글랜드 왕을 겸하게 되어(제임스 1세), 양국의 동군연합(同君聯合)관계가 성립하였다. 시민혁명 당시에는 크롬웰에 의한 스코틀랜드 정복도 있었으나, 명예혁명 후인 1707년에 양국의 의회가 통합되고, 이에 양국은 연합왕국을 형성하기에 이르렀다.

스코틀랜드의 귀족 16명이 런던의 상원 의석을 차지하는 원칙도 이때 만들어졌다. 이러한 연합의 결과로 스코틀랜드는 경제적으로 발전하게 되었고, 특히 글래스고의 상공업이 급속히 증대하였으나, 잉글랜드에 대한 뿌리 깊은 내셔널리즘은 그 후에도 존속하였다. 스코틀랜드는 잉글랜드와는 별개의 자치법으로 통치되고 있으며, 독자적인 사법제도와 보건·교육제도를 가지며 국교회제도(國敎會制度)도 독립해 있다. 주도(主都)는 에든버러이고, 경제적 중심은 글래스고이다. 주요산업으로는 보리와 사탕무·감자 등의 농업, 소·양의 목축업, 임업·어업 이외에 석탄의 산출이 풍부하며, 한때 활발했던 제철·조선 등은 쇠퇴하였다. 그 밖에 그레인지머드를 중심으로 한 화학공업과 각지에 분산해 있는 전통적인 모직물 공업도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스코틀랜드 [Scotland]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웨일스

 

 

수도는 카디프이다. 그레이트브리튼섬 중에서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를 제외한 지역이다. 잉글랜드의 중앙부에서 서쪽으로 폭넓게 돌출한 반도이며, 북·서쪽은 아일랜드해와 세인트조지해협을 사이에 두고 아일랜드와, 남쪽은 브리스틀 해협을 사이에 두고 남서 잉글랜드와 마주보고 있다.


연안의 평지 외에는 대부분이 해발고도 200m를 넘는 고지로, 중앙부를 남북 방향으로 캄브리아산맥이 뻗어 있으며, 스코틀랜드를 제외하고는 그레이트브리튼섬에서 가장 높은 산인 스노든산(1,085m)을 비롯하여 카네드루엘린·카네드다피드·카더이드리스 등 해발고도 1,000m의 산들이 있다. 경치가 아름다운 데다가 산맥이 한랭한 북동풍을 가로막기 때문에 서해안 일대의 기후가 온난해서 관광객이 많다.

지방행정단위는 1972년 지방행정법(1974년 4월 시행)에 따라 클루이드·디버드·궨트·귀네드·미드글러모건·포이스·사우스글러모건·웨스트글러모건의 8개주로 나누어졌다. 잉글랜드의 일부로 간주되었던 구(舊)몬머스셔는 이 법으로 궨트라고 개칭되고 정식으로 웨일스의 한 주가 되었다. 웨일스는 고지가 많기 때문에 평지부를 제외하고는 전통적으로 농산물 경작보다 목축이 활발하며, 식육과 양모가 산출된다.

산업혁명 중에는 남(南)웨일스의 철·구리·석탄이 대규모로 개발되고 운하도 건설되었다. 특히 탄광은 가장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였다. 외항 카디프·뉴포트·스완지 등을 중심으로 강철·가스·벽돌·슬레이트 등의 공업이 발달하였으며, 근래에는 합섬·약품·플라스틱·전기기계·항공기 등의 공업도 활발하다.

웨일즈 위치
[네이버 지식백과] 웨일스 [Wales]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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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일랜드

 영국령 아일랜드섬의 북동부 지방.



주도(主都)는 벨파스트이다. 앤트림·아마·런던데리·다운·퍼매너·티론의 6개주(州)로 이루어져 있다. 일찍이 아일랜드섬의 4대 지역의 하나인 얼스터(Ulster)로 일컬어진 지방으로 9개주가 있었으나, 3개주는 아일랜드 공화국에 속하게 되었고, 나머지 6개주는 분리, 1920년 북아일랜드라고 부르게 되었다. 북쪽은 대서양에 면하고, 북동부는 영국해의 노스 해협을 사이에 두고 스코틀랜드와 마주보고 있다. 지형적으로는 북동부에 현무암으로 이루어진 앤트림 고원이 있고 일반적으로 저지이며, 영국 최대의 호수 네이호(湖)에서 발원한 밴강이 북류하고 있다. 편서풍과 난류의 영향으로 기후가 온난하여, 겨울에도 4℃ 이하로는 내려가지 않으며, 강수량은 연간 1,500mm 정도이다. 북부의 3개주는 스코틀랜드계 주민이 많고 남부의 3개주는 약 절반을 켈트계 주민이 차지하여, 아일랜드와의 분쟁지역이다. 언어는 영어 외에 일부 켈트계의 게일어를 사용하고, 종교는 주민의 약 2/3가 프로테스탄트이다.


이 지역은 일찍이 켈트족이 살고 있었으나, 12세기 이후 영국의 귀족 및 영주들에 의해 정복되었다. 17세기에는 북부 얼스터 지방을 중심으로 프로테스탄트 인구 확보를 위한 스코틀랜드·잉글랜드의 ‘얼스터 식민’이 이루어졌다. 영국에 의한 ‘얼스터 식민’은 다른 아일랜드 지역의 가톨릭계 주민과 분쟁을 일으키는 요인이 되었고, 지형적인 장애요인이 가해져 남부와는 문화적으로 이질적인 지역을 형성하게 되었다. 오랜 아일랜드 민족운동의 결과, 영국으로부터의 자치 또는 독립문제가 대두되자, 영국과의 연합을 바라는 얼스터 유니어니스트들의 요구를 이유로 1920년 아일랜드 통치법을 제정, 얼스터 6개주를 아일랜드의 다른 26주와 분리시켜 북아일랜드가 성립되었고, 1922년 영국-아일랜드 조약에 따라 아일랜드 자유국이 수립되었다. 이후 영국령으로 남게 된 북아일랜드가 소수 가톨릭계 주민에게 취업차별·불평등선거 등으로 심한 차별정책을 취하여 신·구교파간에 분쟁이 일어났다. 1969년 7월에는 런던데리에서 신·구교파 양측간에 일대 충돌이 발생한 것을 계기로 양측의 항쟁은 전국적으로 확대되어 10월까지 계속되었다.

북아일랜드의 분쟁은 남 ·북 아일랜드의 통일을 주장하는 아일랜드 공화국군(IRA)의 활동으로 격화되어 1980년대 중반까지 계속되었다. IRA는 폭탄 테러·게릴라전 등으로 영국 군경에 맞섰으나 1985년 11월 영국과 아일랜드 사이에 북아일랜드 분쟁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협정이 체결됨에 따라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정치형태는 78명의 의원으로 구성되는 양원제 의회 아래 의원내각제를 채택하고 있으며, 영국하원에 13의석을 확보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북아일랜드 [Northern Ireland]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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