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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영화

작은아씨들 등장인물

by 아이루스 2022.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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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배경음악 등장부터 뭔가..의시시

작은 아씨들 등장인물 알아보자

김고은x남지현x박지후 세자매 주인공들


작은 아씨들 등장인물

오인주
가난한 집안의 첫째딸. 이 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부리나케 취직해 돈을 벌었다. 돈 세는 걸 좋아해서 건설 회사에서 경리로 일한다.

회사에선 왕따. 남자들한테 좀 인기가 있다고 생각해서 결혼으로 집안을 일으켜 보려고 한 적이 있다. 돈 깨나 있어 보이는 남자를 골라 결혼했는데 허울 좋은 사기꾼인 걸 알게 되어 이혼. 그 때 배운 교훈을 바탕으로 언젠가 성공적으로 재혼하리라는 계획도 있다.

마음 속 가장 깊은 곳에는,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집에서 온 가족 모두 내일 먹을 걱정 없이 보드라운 이불을 덮고 자고 싶다는 꿈을 간직하고 있다.

오인경
가난한 집안의 둘째 딸. 어려서부터 열심히 공부했다. 정말 정말 똑똑하면 반에서 가장 가난한 아이가, 반에서 제일 똑똑한 아이로 기억될 수 있으니까. 열심히 공부하고 올바르게 사는 가난한 아이가 성공하는 이야기, 그런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고 싶었다.

대학에 가서 알았다. 제 아무리 아무리 열심히 공부해도 부자 아빠를 둔 친구의 자본 수익을 따라갈 수 없다는 것. 그래서 기자가 됐다. 기자는 권력 있고 돈 많은 사람 앞에서도 쫄지 않고 당당하게 질문할 수 있으니까.

어떤 사람들은 왜 열심히 사는데도 가난하고 어떤 사람들은 쉽게 부자일까? 아직도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 있다.

오인혜
가난한 집안의 막내딸. 미술에 놀라운 재능을 가져서 별다른 사교육 없이도 최고의 사립 예고에서 두각을 나타낸다.

언니들은 모두 이 아이를 사랑한다. 아이가 아플 때는 밤잠을 자지 않고 번갈아 돌보았고, 허리띠를 졸라 나이키 운동화, 롱패딩, 아이폰 같은 것들을 사주었다.

그렇지만 인혜는 언니들이 주는 것을 편하게 받지 못한다. 야근, 배고픔, 불편함, 굴욕감. 나이키 운동화와 롱패딩이 그런 것들로 이루어져 있음을 알기 때문이다.


작은 아씨들 출연진
믿고 볼 수 있을 듯 하다

 


작은아씨들 인물관계도


작은 아씨들 정보
가난하지만 우애 있게 자란 세 자매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유하고 유력한 가문에 각자의 방식으로 맞서는 이야기
환혼 후속작으로 방영한 작은 아씨들 1회 볼까하다 안보았는데

드라마 작은아씨들 시작 .. 좋아하는 남지현 배우가 나오니.. 한번 봐 볼까나..


 


스타투데이

'작은 아씨들' 첫방 시청률 6.4%…순항 시작


‘작은 아씨들’이 웰메이드 드라마의 진수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뜨겁게 달궜다.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연출 김희원, 극본 정서경)이 지난 3일 뜨거운 호평 속에 첫 방송 됐다.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세 자매 오인주(김고은 분), 오인경(남지현 분), 오인혜(박지후 분)에게 일어난 사소한 변화는 이내 점차로 몸집을 부풀렸다. 특히 죽은 비밀 친구로부터 거액이 담긴 돈 가방을 받게 된 오인주의 반전 엔딩은 짜릿한 전율을 선사했다.





 막내 오인혜의 생일날 풍경으로 막을 열었다. 가난한 형편에도 첫째 오인주와 둘째 오인경은 오직 동생을 위해 유럽행 수학 여행비를 선물했다. 행복은 짧았다. 그날 새벽, 엄마 안희연(박지영 분)이 돈이 든 봉투를 들고 몰래 떠나버린 것. 다급해진 오인주에게 손을 내민 이는 회사 비밀 친구 진화영(추자현 분)이었다.

그의 도움으로 다시 돈을 만든 오인주는 들뜬 마음으로 오인혜를 찾았지만, 동생은 선뜻 기뻐하지 않았다. 자신을 위한 언니들의 고생과 노력이 미안했고, 또 버거웠기 때문. 또한 오인혜에게는 비밀이 있었다. 같은 반의 부유한 친구 박효린(전채은 분)의 집에서 함께 그림을 그려주며, 그의 엄마 원상아(엄지원 분)에게 돈을 받고 있었다는 사실이었다. 이 장면을 눈앞에서 본 오인주는 원상아가 내민 돈봉투를 단호히 거절했다. 오인혜는 자신의 능력을 인정해주지 않고 모든 것을 동정으로 치부하는 언니가 그저 답답할 뿐이었다.

사회부 기자였던 오인경은 유력한 서울시장 후보 박재상(엄기준 분)을 주시하고 있었다. 과거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던 ‘보배저축은행 사건’의 은행 측 변호사였던 박재상. 오인경은 이 사건을 줄곧 마음에 품고 있었다. 그 길로 박재상 재단 설립 기념식에 찾아간 오인경은 기자회견 도중 보배저축은행 사건을 거론하며 박재상을 자극했다. 이는 오히려 패착이 됐다. 회견이 끝난 뒤, 그와 마주한 오인경은 피해자들의 감정에 녹아들어 눈물을 보였다. 박재상은 기자답지 못한 태도를 지적하는 한편, 그가 음주 상태라는 사실까지 폭로하며 궁지로 몰아넣었다.

폭풍은 계속됐다.

진화영이 유럽에 잠시 나간 사이,

런던에서 온 컨설턴트 최도일(위하준 분)이 오인주를 찾아왔다. 진화영과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그의 말에 친구의 집을 찾은 오인주. 거기에서 오인주는 진화영의 시신을 목격했다. 절망과 혼란에 휩싸인 오인주에게 예상치 못한 인물이 찾아왔다. 진화영과 불륜 의혹이 있던 이사 신현민(오정세 분), 그리고 최도일이었다. 그들이 전한 이야기는 충격이었다. 이들과 진화영이 무려 15년간 회사의 불법 비자금을 관리하고 있었고, 진화영이 뒤통수를 치고 법인 계좌에서 700억을 빼돌렸다는 것. 그리고 신현민이 경찰에 신고한다고 하자 두려움을 느끼고 목숨을 끊었다는 말은 믿기 힘들었다.

최도일은 사라진 700억을 찾기 위해 진화영을 잘 아는 오인주가 필요하다며 도움을 청했다. 오인주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사직서를 던지고 나오는 길, 그는 진화영이 다니던 요가원 회원권이 양도되었다는 연락을 받았다. 그곳의 라커룸에는 커다란 배낭이 남겨져 있었다. 가방을 본 오인주는 충격에 휩싸였다. 미어터질 듯한 그 가방에 5만 원권 다발이 가득 채워져 있었던 것. 태어나 처음 보는 액수의 돈, 죽은 친구가 남긴 위험한 선물 앞에서 그는 기어코 눈물을 터뜨렸다. 돈 가방을 끌어안은 채 오열하는 오인주의 모습은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궁금케 했다.


김고은은 철없는 맏언니와 삶의 무게감을 인 어른의 얼굴을 오가는 탁월한 완급 조절로 극의 분위기를 조율했다.

 

남지현 역시 내면에 자신만의 소용돌이를 감춘 오인경을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색다른 변신

 

속 깊은 막내 오인혜의 예민한 심리를 그린 박지후의 활약

 

속내를 알 수 없는 최도일의 면모를 입체적으로 완성한 위하준 

여기에 이제 막 물밑에서의 움직임을 시작하며 긴장감을 더한 엄지원, 엄기준, 김미숙과 등장만으로도 시선을 사로잡은 강훈과 전채은, 거대한 사건의 서막을 열며 몰입도를 더한 추자현, 오정세, 박지영은 더욱 확장될 이야기를 기대케 했다.

진화영으로부터 ‘친절’의 대가로 거금을 선물 받은 오인주.

음주 기자회견 논란으로 정직을 당하게 된 오인경.

의문의 가족과 얽혀버린 오인혜.

서로에게 말하지 못할 비밀을 가진 세 자매의 이야기는 이제 막 시작됐다.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 2회는 4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 된다.

 

 

추자연의  자살한 걸로 되어 있는데 아마 (추자연)진화영은 자살이 아닐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성형수술로 얼굴을 모두 바꾸었다고 하니.... 아마 어딘가에서 살아남아이 있을 듯 

 

진화영이 건넨 서류에

영어 서류에 사인을 했는데

그 서류는 어떤 서류 일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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