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6화예고 시즌2 나올까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시즌2 나올까
논의중이라고 한다.
사랑스러운 우영우를 보며 드라마 시간을 기다리는 시청자라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시즌2를 기대하고 있을것이다.
또한 영우와 이준호의 결혼생활은 어떨지... 궁금하기도 할 것이다.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가 마지막 16회만 남기고 있다.
이번편은 지난편에 비해 재미있었는데...

아직 스토리가 많이 남은것 같은 전개였는데
예고편으로 .... 아 이렇게 마무리를 지을 수 있겠구나 하는 결론이 나왔다.
그것은 바로 해커가 태수미의 아들이었다는 점이다.

우영우와 엄마 태수미의 관계 ...

태산과 한바다의 관계 ...
영우의 거취 문제

오늘 16화 예고편이 나왔는데
태수미 변호사의 아들이 해커인 것으로 나왔고
자신이 해커라는 것을 엄마에게 밝혔으며
또한 그 아들이 영우에게 찾아온듯하다.
그리고 영우가 태수미 에게 한말이 ...
나에게는 좋은엄마가 아니지만
상현에게는 좋은 엄마가 되어주세요.라고 한다.

태수미는 인사청문회를 남겨두고..
아마 아들을 위해 법무부 장관보다
아들편에 서지 않을까 생각이든다.
마지막회는 엄마와 딸의 승부로 끝나게 될것이다
그 승부는 역기 영우가 이길 것으로 보인다.

태수미가 법무부 장관을 포기함으로
영우는 어려움 없이 계속 한바다에서 변화사로 일하고 있지 않ㅇ르까 생각이든다.

이번.회는 영우와 정명석 변화사의 캐미도 재미있었지만
신입들을 모두 버리고 도망친 얌체변호사 장승준 과의 캐미를 보는 재미도 있었다.

장승준 변호사 감초같은 미운데 뭔가...우리 가까이 있는 상사같은 느낌이 드는
변호사가 나와 드라마의 재미를 주었던 것 같다.

이번 15화에서는 최수연을 위해 최종변론을 하는 권민우 변호사의 모습이 그려졌는데

권민우 변화사를 좋아하게된 최수연인데 . 둘의 관계가 16화에서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우영우와 이준호와의 애정전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이준호가 영우와 사귐으로 오는 힘든 것을 알지만 

그래도 영우를 선택하고 결혼까지 갈지도..
그리고 시즌2에서는 결혼생활을 보여줄지도 ..
사귀는것도 어렵지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산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니 말이다.

이상한변호사 우영우가 인기를 힘입어 뮤지컬로 2014년 초연을 한다고 한다.
어떤 뮤지컬일까 사랑스러운 우영우가 표현될까 궁금하다. 궁금하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