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양쯔강 돌고래

by 아이루스 2022. 8. 6.
728x90
반응형

양쯔강 돌고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나왔던 돌고래 바로 양쯔강 돌고래 이다.

양쯔강에 돌고래가 살았다고 한다. 그러나 이제 양쯔강에서 

이제는 사라졌다고 하는 돌고래 어떤 돌고래 일까?

양쯔강 돌고래 

 

몸 색깔은 푸른빛이 도는 회색을 띠며, 배는 흰색이다. 30cm나 되는 가늘고 긴 부리가 약간 위로 들려 있는 것이 특징이다. 눈은 작게 퇴화하여 초음파로 물체나 먹이를 확인한다. 이빨은 아래위 턱에 각각 62~72개가 나 있다. 가슴지느러미의 뼈는 사람의 손과 비슷하다.

먹이를 섭취할 때를 제외하곤 보통 2~6마리의 작은 무리를 지어 이동한다. 한번에 7분 정도 잠수하여 주로 물고기를 잡아먹는다. 2~4월 사이에 한배에 1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임신 기간은 10~12개월이며, 막 태어난 새끼의 몸길이는 평균 1m 미만, 몸무게 4kg 정도이다.


주요 분포지는 중국의 양쯔강 중류에서 하류 지역 사이이며,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 서식 개체 수는 1950년대만 하더라도 6,000여 마리에 달했으나, 지금은 100여 마리 남짓으로 추정하고 있다.

양쯔강돌고래는 300만년 전에 바다에서 강으로 올라온 그 당시의 모습을 가지고 있어 살아 있는 화석으로 불린다. 사람과 가까이 있어서 그물에 걸리거나 어선의 프로펠러에 걸려 죽는 사례가 많았다. 현재는 사육만 되고 있고, 자연 상태에서는 한 마리도 관측되고 있지 않다.


[네이버 지식백과] 양쯔강돌고래 [Baiji/Yangtze River Dolphin/Chinese River Dolphin]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728x90
반응형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 처서  (0) 2022.08.24
우주 향하는 한국 첫 달 탐사선 다누리  (0) 2022.08.06
맥추절  (1) 2022.07.03
정월대보름  (0) 2022.02.13
노령연금 수급자격과 기초연금 수급자격에 대해 알아봐요  (0) 2022.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