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버터 에어컨 전기세가 많이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에어컨 전기세 절약 해보자
에어컨을 틀지 않고 이 무더위를 견뎌내기란 힘들다
이제 대한민국도 아열대 기후로 변한 것 같다.
인버터에어컨의 경우 전기세가 많이 나오지 않는다고 하는데 인버터에어컨인지 확인해보자.
인버터 에어컨을 하루종일 틀고도 전기세 폭탄 맞지 않는 방법이 있을까
에너지 절감하는 방법 알아보자.
에어컨을 구매시 인버터형으로 구매한다. 사실 2010년 이후 구매한 제품들은 인버터형이라고 한다. 인버터형 구별방법 알아보자.구별방법
냉난방기의 정속형 / 인버터형의 여부는 냉매가스로 우선 확인을 할 수 있다.
R-22 냉매가스 사용하는 제품들은 정속형이고
R-410A 냉매가스 사용하는 제품들은 인버터형이다.
인버터 에어컨 전기세 절감하는 법
설정온도에 도달되면 에어컨 실외기도 약하게 가동된다. 전기요금은 실외기가 돌아가느냐 돌아가지 않느냐에 따라 올라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자꾸 껐다 켰다 해서 실외기를 가동시키지 않는것이 인버터형 에어컨 전기세 절감하는 방법이다.
인버터에어컨 전기세
인버터에어컨의 경우 설정온도를 맞추었다면 에어컨을 끄지 않는것을 권장한다.
외출을 하더라도 될 수 있으면 그대로 유지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에어컨도 난방처럼 자주 껏따 켰다할 경우 전기세가 더 많이 나간다고 한다.
인버터에어컨 전기세 에너지 절감 노하우
1. 에너지 소비효율등급 1등급 제품 사용하기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은 5등급 제품에 비하여 30~50% 정도의 에너지 절감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제품 사용을 권장한다.
2. 처음에는 강하게, 후에는 약하게
에어컨을 틀기 전 거실이나 방의 온도는 높다. 이 때 에어컨을 틀면 설정온도에 도달할 때까지 에어컨(정확하게는 실외기)이 계속 작동하게 된다. 에어컨을 세게 틀어서 빨리 공기순환을 시키면 설정온도에 금새 도달하게 된다.
설정온도에 도달되면 에어컨 실외기도 약하게 가동되므로 이 때부터는 전력사용이 적게된다. 따라서 설정온도에 도달할 때까지 강풍을 유지했다가, 설정온도 도달시 약풍으로 변형함으로서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다. 선풍기로 공기순환을 함께 시켜주면 더 효과가 크다.
3. 에어컨과 선풍기 함께 사용
에어컨을 저온-강풍으로 설정하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전력량이 더 많이 소비된다. 에어컨 설정온도를 27~28도로, 세기(풍량)를 약풍으로 설정하고 선풍기를 틀어보자 (초반에는 에어컨을 강풍으로 두는 것이 좋다)
4. 실외기 관리를 철저히
요즘 아파트는 실외기를 실외기실이라는 곳에 별도로 보관하는 곳이 많다. 먼저, 실외기실의 창이 닫혀있는지 확인하고 닫혀있다면 즉시 열어주자. (전기요금 상승의 직접적인 요인이 될 뿐만 아니라 과열로 인하여 화재가 발생할 수도 있다.)
실외기의 공기가 외부로 충분히 빠져나갈 수 있는 높낮이로 되어있는지 확인한다. 실외기 앞뒷면에 짐이 쌓여있다면 바로 치워야 한다. 벽면으로부터 충분히 이격시켜주시고, 여름철 에어컨을 가동하기 전 적어도 1차례는 (전력을 차단한 상태에서) 에어컨 실외기에 붙어있는 먼지를 제거한다. (실외기 먼지로 인하여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에어컨 실외기만 잘 관리해도 에어컨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다.
5. 에어컨필터 청소
에어컨을 가동하기 전 에어컨 필터도 청소하자. 인터넷 검색해보면 스탠드형,전기요금 절감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쾌적한 공기를 느낄 수도 있다.
인버터형에어컨 전기세 절약방법
28도에 맞춰놓고 약풍으로 선풍기와 함께 돌리니 나름 시원하다. 실외기도 저녁이면 거의 멈춰잇는 상태이고 전기가 돌아가는 속도를보니 평상시와 별 다를 바가 없어 보인다.
7월 전기세 얼마나 나오려나 ..에어컨 24시간 틀고도 소문대로 인버터 에어컨 전기세 절약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