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기도문
대표기도문
주일대표기도문
7월의 기도
인생살이중 수많은 길이 눈앞에 놓여있습니다. 기로에 설 때 나는 과연 누구의 길, 어떤길로 가야할까요.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우리가 다윗의 길과 여로보암,아합의 길이라는 두 셈플을 선택하게 하십니다.
열왕기상하의 시작이 솔로몬왕으로 시작된 왕들의 역사가 결국 멸망으로 향해 흘러갑니다. 역사가 말해줍니다.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야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제대로 살지 못함으로 망하는 것을 봅니다.
인생을 끝까지 성령 안에서 완주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듯합니다. 솔로몬을 보니 그렇습니다. 우리의 인생 역시 마찬가지라는 생각에 주님 앞에 간절히 외칩니다. 악에 동참하지 않게 하소서. 선을 추구하며 분별의 영을 허락 하소서.
풍요와 다산 그리고 쾌락의 모델인 아합의 길에 서지 않겠습니다. 엘리야 시대의 남은자가 되겠습니다. 하나님나라 백성으로 사명을 잘 감당하며 살겠습니다.
엘리야 시대의 남은 자들 같은 성도들이 일어나게 하소서. 하나님 백성안에 혼합주의가 허용되지 않게 하소서. 거룩히 분별하여 오늘을 성실하게 살겠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의 소리를 귀기울여 살겠습니다.
사회정의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말씀하는 하나님의 예언소리에 순종하는 선두자가 되겠습니다. 나봇의 포노나무를 탐하여 죄악을 범했던 아합과 이세벨이 심판받은 것을 주목합니다. 이러한 불의에 동참하여 죄를 범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게 하소서.
간절히 바라옵는 것은 저희의 삶이 하나님께 통치받는 삶이 되게 하소서. 예배가 회복되게 하소서. 사회정의와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것이 참 복임을 알게 하소서. 그렇지 못할 경우 심판임을 깨닫게 하소서. 망하기 전에 주께 들어오는 회개의 영들이 일어나게 하소서.
가난한 사람들을 긍휼히 여기어 부의 분배에 동참토록 하는 정의의 사람들이 일어나게 하소서.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늘 누리는 믿음의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들이 주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너는 나다라는 사랑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프면 아픈대로 바쁘면 바쁜대로, 힘들면 힘든대로 환경과 상황이 열악하다할지라도 하나님이 주신형상을 날마다 반사해내는 믿음을 잃지 않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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