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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껍질 음식물쓰레기? 일반쓰레기?

by 아이루스 2022.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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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박 껍질   음식물쓰레기 인가? 일반쓰레기 인가? 

 

여름철  수박을 먹다가  수박 껍질이 일반쓰레기인가  음식물쓰레기라고 하는 가족내 화두가 종종 되곤 한다. 

 

 

껍질은 껍질 나름인데 바나나, 고구마, 감자, 귤, 수박은 부드럽고 얇아 음식물쓰레기로 분류되지만

 

 파뿌리나 옥수수·파인애플·양파 껍질은 일반쓰레기로 버려야 한다.

 

견과류나 갑각류, 달걀 껍데기도 일반쓰레기이다. 

지역마다 다를수도 있겠는데  남부지방은 수박껍질은 음식물 쓰레기 배출 안내서 상

수박껍데기는 음식물 쓰레기로 분류되어 있다

그와 반대로 제주도에서는 수밖껍질은 일반쓰레기로서 종량제 봉투에 버려야 한다.


수박을 다 먹은 후 버리는게 좀 까다롭습니다. 그렇다면 수박껍질은 일반쓰레기일까요? 아니면 음식물 쓰레기 일까요?
 
오늘은 수박껍질 버리기, 제대로 버리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수박껍질 버리기

일반쓰레기, 음식물쓰레기 구분
먼저 음식물쓰레이와 일반 쓰레기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음식물쓰레기 일부는 가축 사료로 재가공이 됩니다. 따라서, 가장 쉽게 일반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를 구분하는 기준은 '동물이 먹어도 괜찮은가 여부' 입니다. 즉, 동물이 먹어도 괜찮다면 음식물쓰레기, 먹을 수 없는 것이라면 일반쓰레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일반쓰레기, 음식물쓰레기 구분
 
동물뼈, 생선뼈 같이 딱딱하고 뾰족해서 동물이 먹을 수 없는 것은 일반쓰레기 입니다. 복숭아 씨와 같이 딱딱한 씨 등도 일반쓰레기로 분류가 됩니다. 쌈장, 고추장을 비롯한 장류는 염분이 많기 때문에 동물이 먹으면 안됩니다. 그래서 음식물 쓰레기가 아닌 일반쓰레기 입니다.
수박껍질은 음식물 쓰레기

 

수박껍질은 음식물쓰리게인가? 일반쓰레기인가? 
일반적으로 잘라서 먹고 남은 수박껍질은 음식물쓰레기 입니다. 수박껍질은 일반쓰레기가 아닙니다. 수박 껍질을 음식물 쓰레기가 아닌 종량제 봉투를 이용해 버리셨을경우 과태료 부과 됩니다. 이것도 지역마다 차이가 있을 수는 있으니 정확한 것은 해당 구청 등에 꼭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지자체마다 기준이 다릅니다.
하지만, 무조건은 아닙니다. 지자체마다 음식물쓰레기 처리방법이 다릅니다. 그래서 분리 배출 기준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정확한 배출 기준은 지자체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거나, 관련 부서에 문의를 해보셔야 합니다.
 
즉, 어떤 지역은 과일씨도 음식물 쓰레기인 경우가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가끔 음식물 쓰레기냐, 일반쓰레기냐 싸우는 분들도 있는데 사는 지역마다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헷갈리는 수박껍질 쓰레기 배출 방법, 버리는 방법 잘 구분해서 버려야 겠다. 

 

 

 

 수박껍질 효능이 좋으니 최대한 적게 버리는 것이 좋지 않을까? 수박껍질 효능과 활용법 알아두자 

 


수박의 계절이 왔다. 빨갛게 익은 수박을 와작 씹으면 달큼한 수분을 가득 섭취할 수 있다. 이렇게 맛있는 수박을 먹을 때도 모두가 꺼리는 부분이 있다. 바로 흰색 껍질이다. 달콤함을 즐기다 밍밍한, 심지어 단단하기까지 한 껍질을 씹으면 불쾌한 느낌이 든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이 수박껍질도 다양한 요리와 뷰티 아이템으로 재탄생 할 수 있다는 사실.

수박껍질
수박껍질의 효능?
‘껍질에 효능이 있기는 할까?’라고 생각하겠지만 수박껍질에는 여타 다른 과일 못지않은 다양한 효능이 있다. 수박껍질에 풍부한 시틀린 성분은 몸속에서 강한 이뇨작용을 해 부종을 예방하고 나트륨을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줘 혈압 안정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아미노산의 일종인 시트룰린 성분은 근육통에 효능이 있으며 혈관을 이완시키는 작용을 해 성기능을 증진하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진다. 이 외에도 수박껍질은 구내염, 구취, 피부 건조, 신장병 등에 효능이 있다.

수박껍질, 어떻게 활용하나?
수박껍질은 무침, 샐러드, 차, 팩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수박껍질을 다양하게 활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겉껍질을 얇게 벗겨 제거한 후 속껍질을 용도에 맞게 손질해야 한다. 수박껍질 무침을 할 때는 수박 속껍질을 얇게 썰어 소금으로 절인 후 물기가 없을 만큼 꼭 짜서 준비한다. 고추장, 고춧가루, 마늘, 대파, 통깨, 매실청을 섞은 양념장에 준비한 수박 속껍질을 넣고 무치면 새콤달콤한 수박껍질이 완성된다.


수박껍질 샐러드는 수박 속껍질을 길쭉하게 채를 썰어 준비한 뒤 얇게 썰어둔 파프리카, 양파, 양배추 등과 섞어 좋아하는 소스를 뿌려 먹으면 되고, 수박 속껍질을 감자 칼을 이용해 얇게 벗긴 후 서늘한 곳에서 3일 정도 바짝 말린 것을 따뜻한 물에 우리면 간편하게 수박차를 만들 수 있다. 또한 수박 속껍질을 갈아서 15~20분 정도 냉동실에 보관한 다음 세안 후 얼굴 위에 올려두면 피부에 수분을 보충하고 햇빛 등으로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하는 데 도움을 준다.


[출처]  하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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