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움 부추꽃인가 그러나 화려한 보라빛 꽃 알리움이다. ^
부추속에 속하는 식물이다. 그래서 부추냄새가 나는 곷 알리움 화려하다.^^관상용으로 예쁘다
부추속(---屬, 학명: Allium 알리움은
부추아과의 단형 족인 부추족(---族, 학명: Allieae 알리에아이[*])에 속하는 유일한 속이다.
977종을 포함하고 있어 식물 가운데 가장 큰 속 가운데 하나를 이룬다. 부추속에 속하는 식물은 알뿌리를 만드는 여러해살이식물로, 부추·마늘·양파 등의 향을 내는 화학 물질을 만든다. 많은 부추속 식물이 식용되고 있다.
전세계에 325종이 있고, 대부분 북반구에 분포하며, 한국에는 21종이 있다. 이 속에 속한 관상용 식물을 알리움이라 부르기도 한다. 잎과 줄기가 모두 뿌리에서 나오며 부추와 같은 냄새가 나고, 꽃은 줄기 끝에 둥근 모양을 이루며 수십 개가 달린다.
큰꽃알리움(A. giganteum)은 중앙아시아가 원산지이고 비늘줄기가 크며 높이가 1.5m에 달한다. 잎은 길이가 50∼60cm이고, 꽃은 5월에 분홍색으로 피며 꽃줄기에 200여 개가 산형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노란 색 꽃이 피는 릴리리크(A. moly)와 분홍색 꽃이 피는 리키(A. porrum)는 관상용으로 심지만 채소로 먹을 수도 있다. 꽃은 탐스럽지 않으나 꽃줄기를 자유롭게 굽힐 수 있으므로 꽃꽂이에 많이 이용한다.
알리움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알리움은 늦봄-초여름에 둥글고 큰 꽃을 피우는 여러해 살이 구근식물입니다. 꽃대가 최대 1.2미터까지 자라고 그 위에 커다란 막대사탕같은 둥근 꽃이우리가 즐겨먹는 파, 부추 등의 채소가 알리움속 식물에 속하며 우리나라에도 산마늘,
산달래, 참산부추, 두메부추등 13종이 있다.
알리움은 백합과로서 세계적으로 약 300종(어떤 자료에는 700여종) 정도가 북반구의 건조한 평야나 산악지에서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약용, 식용 및 관상용으로 사용되는 것 외에 잡초종류도 무척 많다. 알리움류는 뿌리가 구근인 것들이 대부분이지만 근경(根莖 : 줄기뿌리)인 것도 있다.
원예적으로 재배되는 알리움종을 라틴어로 “ 마늘 ”이란 의미로 가을에 심는 추식구근이며, 대부분 봄에 개화하여 여름 6~7월경에 구근을 수확한다.
꽃이 피는 시기도 매우 다양해 봄에 피는 것, 여름에 피는 것, 가을에 피는 것들이 있다. 꽃색도 다양한 편으로 분홍, 진분홍, 연청색, 보라, 노랑, 진보라등이 있다.
정식과 절화시에만 노력이 많이들고 그 외에는 비교적 노력이 적게들며,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고 고온시에는 재배가 부적합하다.
보통 개화후 휴면에 들어가고 건조한 상태로 여름을 지나면서 휴면이 타파되고 가을에 기온이 서늘해지면 생육을 시작한다.
화훼에는 꽃대가 길고 꽃이 큰 대형종과 짧은 화경의 소형종으로 구분하지만 중간정도의 중형종을 넣기도 한다.
중, 대형종은 주로 절화용으로 이용되고 소형종은 주로 화단 및 분화용으로 이용된다.
세계적으로 거의 대부분 네덜란드에서 재배되어 (64.6ha.1990) 주로 미국으로 수출되며 일본이나 이스라엘에서 극히 일부종이 생산된다.
• 주요 품종 특성
알리움속은 보통 300종(어떤 자료에는 700여종) 정도가 있지만 그 중 재배되고 있는 몇 가지 종류를 예를 들면 다음과 같고, 대부분 원종을 재배하고 있다.
1) 기간티움종(A. giganteum)
중앙아시아가 원산으로 짙은 자주색으로 꽃대가 굵고 꽃이 크며 아름답다.
대표적인 절화용종 이며 분구율은 낮고 1년에 구가 2등분 되어 두 개로 된다.
초장은 90∼120cm이며, 꽃의 직경은 10∼15cm정도의 산형화서로 대형종이다
꽃은 6월경에 피고 종자에 의해서 꽃 색깔의 농도가 다른 계통이 만들어 진다
품종으로는 글라디아토(Gladiator), 글로버마스트(Globemaster)등이 있다.
2) 아플라투넨스종( A. aflatunense)
중앙아시아가 원산이며, 구근이 큰 편이다.초장이 80cm이상이며 잎은 회색을 띤 녹색이다.
꽃은 아랫부분이 편평하고 직경 7∼8cm정도의 반구형으로 자홍색을 띤다.
5월에 개화하고 화단 및 절화용으로 사용되며 절화의 수명은 수주일 동안 지속된다.
강건하여 재배가 쉽다. 품종으로는 퍼플 쎈세이션(Purple Sensation)이 있다.
3) 스파에로세파론종(A. sphaerocephalon)
지중해지방 원산이며, 구직경이 약 2cm정도이다.
초장은 약 90cm정도로 가늘고 길며 튼튼하여 많이 재배되고 있다.
꽃색은 자색을 띤 붉은색이고 종모양으로 생긴 여러 개의 작은 꽃들이 모여서 큰 꽃을 이루고 있다. 꽃 직경은 5∼6cm에 만생으로 개화는 6월 중순경 이다.
단정(丹頂)이라고도 한다.
4) 로젠바키아넘종(A. rosenbachianum)
중앙아시아 원산으로 초장은 80∼100cm로 크고 대형종이다.
잎은 넓고 뽀족한 형태이다. 꽃은 자주색으로 5월 중순에서 6월 초순까지 피며 꽃의 직경이 6∼7cm인 산형화서이다.
아름다움은 다른 종에 비하여 떨어지지만 세력이 극히 강하고 분구가 잘 되므로 절화용으로 많이 재배된다
구근은 약간 크고 견고하며, 기간티움과의 교잡에 의해 새로운 종이 육성되고 있다.
5) 몰리종(A.moly)
남유럽산으로 초장이 30∼40cm정도의 소형종이다.
꽃은 황색이며 잎은 튤립잎을 축소한 형태로 3∼4매이다.
개화는 5월 하순경이며 30∼40개의 황색꽃이 산형화서를 이룬다.
소구성으로 화분, 화단에 사용된다.
6) 유니포리움종(A. unifolium)
아메리카 서해안이 원산이며 분홍색의 다소 큰 별 모양의 꽃으로 되어 있다.
초장 약 40cm정도의 소형종이다.
7) 네아폴리타넘종(A. neapolitanum)
지중해 원산으로 꽃은 흰색이며 초장은 30∼40cm의 소형종이다.
소화수가 15∼20개 정도 달린다.
8) 기타
그 외에도 카라타이엔스종(A. karataviense), 아주레움종(A. azureum), 포럼종(A. porrum),
나르시시프로럼종(A. narcissiflorum), 오레오필름종(A. oreophilm), 로제움종(A. roseum) 등이 있다.
알리움 자료 출처 트리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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