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엽국
햇살에 눈이 부시다.
송엽국 이라는 이름은 잎 모양은 소나무 같고 꽃은 국화꽃 같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꽃잎은 채송화 같다.
송엽국 키우기
매우 쉬운 품종 이다. 어디서든 잘 자란다 마당이나 공원에서도 흔히 볼 수 있다.
화단에 키우면 예쁘게 자라기 때문에 매우 많이 꾸미면서 오래 동안 감상 할 수 있다.
송엽국은 잘 키우고 싶다면 햇빛과 물 관리만 잘해주면 된다.
햇빛
빛이 잘 드는 곳에서 키운다.
송엽국 물주기
송엽국은 습한 것을 싫어 하기 때문에 물을 많이 주지 않아도 되낟.
송엽국 번식
생명력이 정말 강하기 때문에 뿌리 채 뽑아 던져 놓아도 죽지 않고 살아 날 정도로 생명력이 강하다.
번식력까지 좋다
종의 형용어는 꽃이 매우 아름답다라는 뜻에서 유래하며, 원산지는 남아프리카 케이프 주 나마쿼아랜드(Namaqualand)에 걸쳐 케이프 주의 남서부이다. 원산지에서는 높이 40~80㎝ 정도의 관목으로 줄기는 차차 목질화 되며, 줄기하부에서 분지(分枝)하여 옆으로 퍼지면서 위로 향해서 모여난다. 잎은 길이 4~5㎝, 폭 4~5㎜의 3능(稜)형이다. 잎은 다육질로 약간 두툼하고 길며 밀생(密生), 대생(對生)한다.
꽃의 지름은 4~5㎝ 정도로 보통은 자홍색이 많다. 꽃은 긴 꽃대가 나와 그 끝에 한 송이씩 핀다. 변종(變種)에는 백색종인 [var. alba]가 있고 도색종인 [Rosea]가 있으며 원예품종(園藝品種)1)으로 여러 가지가 있다. 송엽국(松葉菊)이라고 부르는 본 속(屬)의 품종개량이 많이 보급되어, 우리나라 옥외화단용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송엽국 (다육식물도감, 2012. 12. 25., 하순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