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벚꽃 명소 5

벚꽃 휘날리는 봄날 주말에 어디가

서울 벚꽃 명소 가자. 

 

서울 벚꽃 개화시기가 3월 28일 정도 부터 시작 이다. 조금씩 시간 차이는있겠지만 4월 1일 부터 서울 벚꽃은 개화할 것이다. 

2022년은 3년만에  서울 벚꽃 명소 여의도 벚꽃길과 석촌호수 벚꽃길이 축제는 없지만 개방을 한다고 하니 기쁜일이 아닐 수 없다. 

 

서울 벚꽃 명소 어디 ??

 

 

1. 잠실 석촌호수 벚꽃 놀고 먹고 산책하고 최고 

맛집도, 쇼핑 플레이스도 많은 잠실에는 곳곳에 공원도 많아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다. 특히 벚꽃 시즌에는 더 기분좋은 휴식을 취할 수 있을 것이다. 그중 잠실역과 가까운 석촌호수는 잠실에서도 가장 유명한 벚꽃 명소. 동호, 서호 모두 탐스러운 벚나무가 장관을 연출한다. 석촌호수와 멀지 않은 올림픽공원이나 종합운동장 바로 앞 아시아공원 역시 벚꽃 놀이를 즐기기에 좋다. 숨겨진 벚꽃 명소를 한 곳 소개하자면 잠실 주공 5단지 아파트 산책도 추천한다. 아름드리 벚나무가 아파트 사이를 가득 메우고 있으니. 주거지역이니 조용히 즐기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니 꼭 기억하자.

서울 벚꽃명소 다연히  석촌호수 벚꽃이다. 

석촌호수 온라인 벚꽃 축제를  2021년에 4월 2일 ~4월 11일 까지 했으니 2022년도 역시  4월 1일  첫주부터 벚꽃이 개화 시기가 될 듯하다.

서울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 여의도와 석촌호수 벚꽃길이 3년 만에 시민에게 돌아온다. 다만 두 곳 모두 기존의 벚꽃 축제는 따로 열리지 않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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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명동 부근  봄에는 남산 벚꽃이 최고

부근서울의 중심, 남산에서도 흩날리는 벚꽃을 마주할 수 있다. 남산타워까지 케이블카만 타봤다면, 이번에는 운동화를 신고 올라가 보자. 혹은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갔다가 걸어서 내려오는 것을 추천한다. 벚나무가 장관을 이루고 있으니 언덕의 고단함도 잊게 만들어 줄 것이다. 남산 둘레길의 입구는 여러 곳이지만, 동대입구역과 명동역에서 가는 경우가 많다. 모두 걷는 것은 힘드니 북부순환로 또는 남부순환로를 골라 걸어보자. 남산에서 차로 약 10분 거리에 용산 가족공원 역시 사랑받는 벚꽃 명소.

서울 벚꽃 명소 남산 벚꽃길도 놓칠 수 없다. 

 

3. 마포구 일대 당인리발전도 벚꽃길 한번 
마포구 일대에서 ‘홍대’만 기억하기엔 아쉽다. 아기자기한 벚꽃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당인리 발전소, 합정역 부근 홍대솔내길(양화로 6길), 연남동의 동교로 41길 등이 있으니! 주위 개성넘치는 상점과 카페, 식당 등과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운동화를 신고 출발했다면? 조금 더 멀리 – 서대문구 안산까지 가보자. 신촌과 맞닿은 안산은 조용하고 고즈넉한 분위기가 일품인 곳으로, 좋아하는 음악과 천천히 걸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서울 벚꽃 명소 당인리발전도 벚꽃길도 좋겠다. 

 

4. 여의도 윤중로 벚꽃
서울 벚꽃명소의 대명사, 윤중로 – 너무 뻔하다고 생각할지는 몰라도, 빼놓기엔 매우 섭섭하다. 한강과 샛강을 연결하는 길을 따라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길이며 고층 빌딩 숲속 낭만을 즐길 수 있다. 언제나 사람이 붐비니 마음 단단히 먹고 떠나볼 것! 여의도공원에 앉아 잠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다. 특히 최근 오픈한 더현대에서 쇼핑까지 곁들인다면 완벽한 주말 여행, 주말 일정이 될 것이다.

서울 벚꽃 명소의 메카 여의도 윤중로 벚꽃 .. 안가면 서운 하다. 
여의도 벚꽃길 여의서로 보행로를 3월 30일 부터 4월 8일까지 개방한다고 한다.

시민들은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서강대교 남단∼의원회관 사거리 1.7㎞ 구간인 여의서로 벚꽃길을 걸을 수 있다. 개방 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10시, 주말 오전 8시∼오후 10시다.

5. 성수 서울숲 벚꽃 
도심 속 커다란 공원, 서울숲으로 벚꽃놀이를 떠나보자. 서울 스냅사진 명소로 손에 꼽히는 곳인 만큼 멋있는 풍경을 많이 만날 수 있다. 4월이 되면 벚꽃 외에도 튤립 공원이 조성되어 또 다른 분위기를 만날 수 있다. 서울숲에서 차로 약 10분 거리의 응봉산은 산 전체에 앙증맞은 개나리가 가득하니 함께 보는 것도 추천한다.

서울 벚꽃 명소 서울숲 벚꽃 놓칠 수 없다.